사령부 검열단들을 보내고 다음날 마님께 점수딸 심사로 드라이브를 청했음다. 바닷가 곳곳에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등 구청, 마을, 사찰 등등의 단위로 바다에서 떠 오르는 보름달을 맞으려고 바닷가 곳곳에 대나무, 소나무, 볏짚,등으로 대형 달집이 세워져 있었음다. 17시 40분경 수면위를 뒤덮은 구름위로 둥근 보름달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자 행사장은 절정에 다다랐음다. 동기생 여러분 꽉찬 저 보름달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과 우정과 건강과 가정의 행복과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꽉꽉 채워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행사한다만 창녕은 산 정상, 절벽 가까이에서 하니 인재가 아닌가
분위기 좋~타~~
근데.. 조심해라..
절벽 뒤로 넘어질라.. 창녕 메쿠로..
ㅌ
불장난 잘못하면 밤에 오줌싼다
군단장님의 리더쉽은 가정에서 부터 싹 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 깨끗한 청정 해역
그 속에서 울려 퍼지는 미역 내음
이게 울경사의 냄샌 디~
으
그리워라
우리 울장모(울경사 장교모임) 만남의 날 행사가...
2월19일 백운 빌딩 6층에서 있는디
울경사 동기들은 다 모여라!!!!
알것제!!!!!!
지휘계통 확실히 잡아브러라!~~~~~~~~~~~~~ 같이 함 모이자는 야그...ㅋㅋㅋ
군단장이 너들때메 산다 사러 ~~~~~~
어이 ~~~ 울경사 출신 장교들아 !!
날잡아 기별하거라 !!
울산 127연대장을 족쳐서라도 너거들 근무했던부대 위병소 활짝 열어놓쿠 주번완장, 순찰, 짭밥, 등등
하고시픈거 다 ~~~ 해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