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군단 12월 참모회의 !!
맨위사진 좌에서 우로 강몽룡(부산대,조선설계참모), 김복열(동아대,관광참모), 강성수(동아대,가스참모), 오재석(경북대,원자력참모), 이상범(동아대,LED참모), 허병국(영남대,참모장), 박시현(부산대,건설참모), 최종열(인하대,오일참모), 문봉반(인하대,철강참모), 백충흠(울산대,전설참모), 최해원(충북대,군단장), 김대영(영남대,해양참모), 김현식(명지대,안전참모,손님이 계서서 옆 테이블로갔음)
2007년 12월 17일 19시 12월 군단 참모회의를 13명의 참모들이 문무대에 입소하여 거행 하였음다.
15일 개최예정 이었으나 토요일 주말인데다 전남,광주군단 임관 30주년 행사에 군단장, 김현식(명지대,안전참모)이 축하 사절단으로 다녀오느라 17일 월요일로 일정을 바꾸게 되었음다.
2007년을 뒤돌아보며 임관30주년이란 뜻깊은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앞으로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 이었음다.
광주군단 검열을 취하고온 보고를 참모들에게 들려주며 엄기준 참모장에게 배운 건배제의인 "속 베리세 ~~~~" 로 건배를 제의 했음다만 이곳 갱상도 정서에는 우찌쫌 ~~~~~
몇년후면 울산 지구회 회장을 맡아야할 막중한 자리에 도달한 우리로써 울산 군사령관을 염두에두어야하는 진지한 회의를 가지면서 내년 1월 참모회의를 정기총회로 소집하여 새로운 군단장을 선출하고 차후를 대비할 작전회의를 하기로 결론 지었음다.
서로들 송년의 덕담들을 주고받으면서 22시경 귀대시켰으며 당구 체력 단련조 5명이 인근 당구장으로갔음다.
가스참모 300 오일참모 200 건설참모 200 원자력참모 150 군단장 120을 놓고 열띤 경기에 돌입했음다.
4등 게임비, 꼴찌 쇠주한잔, 내기를 했음다.
30분만에 군단장이 한방에 쿠션을 끝내 버렸고 한참후 가스참모가 큣대를 놓았으며 남은 세명이서 시끌벅적 떠들어데며 1시간 30분만에야 경기종료가 되었음다.
일등에 군단장 이등에 가스참모 삼등에 건설참모 사등에 오일참모 꼴찌에 원자력참모가 결정되어 가까운 호프집에서 새상돌아가는 이야기로 떠들어데다 자정이 넘어서야 귀대시켰음다.
임관 30주년이란 뜻깊은 한해를 뒤돌아보며 우리 동기회가 결속되는 한해였으며 이를 계기로 보곺았던 동기와 전우들을 만나고 소식 주고받는 계기가 되었고 그져 15기 동기생이란것 만으로 진한 우정을 나눌수있었던 계기가되었던 한해 였다고 생각함다.
전후방에서 현역으로 남아 우리를 대신해서 이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런 동기생들에서 부터 해외에서 큰 꿈을 펼치고있는 동기생들과 각계각층 각종 업종에 종사하며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동기생 모두에게 닥아오는 2008년에는 여러분들이 계획하는 모든 꿈과 소망이 순탄하게 이루어지며 온가족이 건강에 건강을 더하는 축복으로 가득 가득 임하는 한해가 되시옵길 기도 드리겠음다.
새해 福 많 ~~ 이 많이 받으십시오 !!!! ~~~~~~ *** 충 ~~~~~~ 성 *** ~~~~~~
;)
해서 ~~ 저모양 저꼴로 나왔응께 표정갖고 뭐라카지 말거라 ~~~~~`
그라고 !! 회의 안건이 군단장 새로 뽑는다는 주잰데 웃음이 나올리가 있냐 ??
진지하기도하고 살벌하기도 헌디 ~~~~~~~~~~ ㅋㅋㅋㅋ
담부턴 웃는 표정들만 담아보께 ~~~~~~~~~~~~~~~~
당신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김현식안전참모가 보고 싶구려!!
2008년도에도 울산동기회를 비롯한 15기 모두가 건강하고 만사형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꼬리글 주셔서 무지무지 고마벙 !!!!
관리자 어르신 !!!
금융 실명제도 정착되었는디 여기는 아직도 이러고 있능겨 ???
퍼뜩 실명제로 바꿔 주더라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