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4일 18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아버님 88세 미수연을 개최해 드렸음다.

1부 행사는 남동생 사회로 목사님 3분을 뫼시고 예배를 드렸고 2부행사로 만찬과 더불어

축하객 소개와 88년을 되돌아보는 영상 해설 가족들의 츅가 연주 등등으로 진행 하였음다.

생전에 계실때 잠시나마 기쁘게 해 드릴려고 자리를 마련 했었지만 지금껏 받은 사랑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남은생애 더더욱 건강하게 우리곁을 지켜봐 주실것을 바라며

6남매 형제들이 혈육의 정을 담뿍 느끼게하는 시간이었음다.

체육대회랑 겹쳐서 참석 못해 죄송하오며 전 동기생들을 대신하여 이기현 군사령관님의

화환과 이충희 전임 사령관님의 축하난과 울산군단 참모들을 대표한 허병국 참모장과

김현식 안전참모의 참석에 다시한번 뜨거운 동기애를 느끼며 감사함을 전하며 무사히

미수연 행사를 마쳤음을 보고 드립니다 .   ~~~~ 충 *** 성 ~~~~ 계속 근무 하겠음 !!

	박성렬	08-05-26 20:49
	아버님, 어머님 모두 다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십시요. 군단장 예복 멋지네. 다시 한번 축하 축하..

신국영   08-05-26 21:49  충성~~!! 역시 울산군단장님 가족화이팅^^ 다시한번 사진보니 고맙고  아버님,어머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이명희   08-05-26 23:16  아버님 무병 만수 무강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해원이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님 오래 건강하신것 같네. 효자 아들도 축하하네.

김일현   08-05-26 23:35  아버님,어머님 만수 무강하십시요, 행사하느라 고생많으셨네, 체육대회와 중복되지 않았으면 내려가는것인데...  축하드리며 건강하십시요 부모님.  해원아 좋은일 많이 이루시기를  기원한다

박두현   08-05-27 06:50  몹씨 부럽다 해원이가 !!!! 부디 건강하시고 더 오래오래 마음 편안하게 잘 모시는 효자 되기실 비네. 부전자전이니 해원이가 효자니 자식들도 효자가 될꺼고 ... 따라서 해원이도 108세는 무난하겠따~~~~ 다시 한번 미수 축하드립니다.

홍융기   08-05-27 08:18  역시 해원씨는 멋쟁이야! 아무나 못하는 것을 다반사로 하는 싸나이!

조주현   08-05-27 10:14  효자되겠습니다.

임우순   08-05-27 10:28  아이구 ...대단하네....옛날 사진까지 스캔해서 올리고...만수무강하시고..백수하시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