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참가 - 연합체육대회 후기
이기현
19
910
2008.05.25 10:04
역대 최다참가 - 연합체육대회
15기 동기들의 흐뭇하고, 우정이 넘치는 만남,
역대 최다 참가, (동기 164명.가족포함 212명)
족구, 풋살, 배구, 피구 운동으로 하나됨,
푸짐한 먹거리,
힛트친 신선한 야채와 회 20 사라,
압권인 노랑 FELLOWSHIP 유니폼과 멋진 디자인의 기능성 모자,
서산쌀 50포대를 비롯 푸짐한 경품,
이동하기엔 먼거리이나 거의 참석, 홀 내부와 야외를 열기로 가득찬 뒤풀이행사,
역대 최다 참가, (동기 164명.가족포함 212명)
족구, 풋살, 배구, 피구 운동으로 하나됨,
푸짐한 먹거리,
힛트친 신선한 야채와 회 20 사라,
압권인 노랑 FELLOWSHIP 유니폼과 멋진 디자인의 기능성 모자,
서산쌀 50포대를 비롯 푸짐한 경품,
이동하기엔 먼거리이나 거의 참석, 홀 내부와 야외를 열기로 가득찬 뒤풀이행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은 15기 유니폼인 노랑 유니폼과 R자가 새겨진 파랑모자(15기만 따로 제작)를 쓴 동기들로 접수시작 9시부터 붐비기 시작,
멀리 울산에서 참석해준 변두균(광운대회장), 대구에서 KTX 타고 9시에 도착해준 김종기(경북대회장), 맨마지막 뒷풀이까지 함께하고 10시 KTX 타고 내려간 이진팔(경북대),
일정이 겹침에도 함께하러 일찍부터 찾아준 박의승(서울대회장),김병태(한국외대회장), 왕종준(청주대회장),이희석(한양대회장),백운조(현역동기회장), 백두석(기독장교회장),태국 출장에서 곧바로 달려와준 유종칠(동국대회장), 지팡이를 집고 동참해준 문보상동기(성균관대),
협찬금을 같고 부부동반해준 이순창사단장(전북대), 위수지역을 벗어나 멀리 부부동반 달려와준 김홍배사단장(경북대),
손녀, 풋살 선수로 뛰어준 사위, 딸과 함께 최다가족참가한 홍석윤(고려대회장),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참석해준 류경모(중앙대), 손녀딸 같은 친딸을 데리고온 김성덕동기(단국대),
바쁜일정에 참석, 격려해준...홈피를 헌납, 항상 최신 버젼으로 Update.. 해주고 있는 박두현사장(조선대), 총동기회에 처음 나왔다는 양복차림의 교장 동기(?), 서울시 국악단현악단 박상진단장(서울대)
오전에 개회식 참석했다가 특강을 다녀와 뒷풀이 마지막까지 함께 우정을 나눈 엄길청교수(한양대),
동기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왔고, 항상 든든한 역할을 해주는 전임회장단, -강원도 최승래(관동대회장) 아들결혼식에 갔다 합류해준 김창길고문, 대학강의중에 달려와 격려해준 이범재고문, 배구선수로 뛰어주고 부부동반으로 뒷풀이 마지막까지 우의를 나눠준 젠틀한 이은경고문, 오전과 뒷풀이 장소까지 두번씩 와서 격려해준 이충희고문, 오전행사를 마치고 합류 뒷풀이와 3차까지 같이해준 정문교명예회장,
참석해준 다 열거못한 212명의 동기와 가족, 또한 일정상 참석이 어려워 마음을 함께해준 많은 동기들, 우리는 하나임을 확인하는 우정의 자리였습니다.
개회식은 13기회장인 손종국회장의 환영사로 시작, 16기 부부의 정정당당 승부의 선수선서, 일정상 대신참석한 13기 정몽준선배의 형수가 축사를, 중앙회 초대회장 1기 박규직선배의 격려사....
경기는 시작되고.....
여자피구 - 현역동기생 와이프의 막강 파워로 14기는 가볍게 제압, 결승은 13기의 기부스한 괴력의 형수님에 고전 석패로 준우승,
족구 - 이우현 족구단장지휘아래, 일요일 목동 덕원여고에서 맹훈련의 결과로 파죽지세로 16기와 14기를 격파 우승!
풋살 - 김일현 체육부회장과 풋살팀, 동기 사위(고려대-홍석윤)까지 합세하여 선전.
9인제 배구 - 13기를 제압하고 결승은 16기와 ... 16기의 스트라이커 선수 2명과 15기 스트라이커(한양대 이현일)의 대결에서 아깝게 준우승..... 내년에는 숨은 15기 스트라이커 발굴로 제압합시다!
번외경기의 실내 조정(Rowing)에서는 대학조정선수였던 김용선(고려대), 이기현(한국외대)의 우승, 15기의 몸짱 조동관(중앙대)선수가 타 기수를 제압, 임영규(연세대), 임우순(중앙대) 선전..
식사를 마치고 도착......15기만 따로 준비한...... 가락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야채와 푸짐한 회 20 접시는 소주잔을 기울이며 동기들에게 인기 만점,
13,14,15,16기 전기수가 한자리에 모여 시상식과 경품, 폐회
경기를 마친 합산에서 8년만에 우승한 13기 선배님들을 축하.... 우승기는 주최측인 13기로...
15기는... 최다참가상과 준우승으로 내년을 기약...
행운권 추첨에서는 15기에서 도자기, 최다가족상등 당첨,
조동관동기(중앙대)는 강원도 팬션숙박권,
이기봉동기(한양대)는 인터콘티넨탈 1박과 2인 조식권당첨,
15기가 발굴한 연예부회장 윤지원(단둑대)동기의 멋진 춤솜씨..
조동관동기(중앙대)는 강원도 팬션숙박권,
이기봉동기(한양대)는 인터콘티넨탈 1박과 2인 조식권당첨,
15기가 발굴한 연예부회장 윤지원(단둑대)동기의 멋진 춤솜씨..
이어 열린 15기만의 잔치에서는
15열 종대로 가족과 어울려, 신국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우리와 동거동락 30여년간 가정에서 뒷바침을 해주고 오늘 자리를 함께해준 여대생미스리에 대한 감사,
국가의 부름으로 전후방에서 소대장으로 복무, 전역후 사회 각지에서 리더역할을 해온 자랑스런 남편, 15기 동기들에게 여대생 미스리 들의 격려박수로 시작...
참석해준 동기와 가족에게 감사와 뒷풀이까지 우정을 나누는 장을 즐겨달라는 회장인사,
만나서 즐겁고 즐거워서 또 만나는 15기 동기회를 위해 헌신할것을 다짐하는... 집행부의 충성! 거수경례와 박성렬 수석을 비롯 집행부 부회장단 소개.....
서산 쌀 50포대는 함께한 여대생 미스리에게 기본 지급을 시작으로, 151가지 푸짐한 상품을 나누는 잔치...
뒷풀이 행사는 도보로 15분 거리의 다소 무리가 있는 장소 였슴에도, 150여명이 참석, 통째로 빌린 바베큐집에 실내와 야외가 5시반부터 밤 9시반까지 훈훈한 동기애, 따뜻한 동기애, 반가운 동기애, 즐거운 동기애, 하나된 동기임을 다시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강원도 최승래(관동대회장) 아들 결혼식에 참석후 열심히 달려온 김창길(고문), 신현구(골프회장), 문대선(한남대회장), 박창두(산악대장), 정재화(산악회장)이 합류 하였고..
최다참가는 중앙대(회장 최상준), 단국대(회장 윤지원), 고려대(회장 홍석윤), 한양대(회장 이희석), 건국대(회장 정일균),동국대(회장 유종칠), 아주대(회장 이범재), 한국외대(회장 김병태), 영남대(회장 류제욱), 서울대(회장 박의승), 전북대(회장 이순창).....순으로
결혼 30주년 기념일을 맞은 고기영(재정부회장, 건우회장) 부부에게는 동기들의 축하노래와,
생일을 맞은 이명희(정보부회장) 가족의 친구분에게는 생일축하송과 함께 엄길청교수가 덕담과함께 즉석 10만원 생일축하금으로 전달, 기념촬영...
이진팔(경북대)동기의 대구 KTX 막차시간은 닥아오고 ....
우리의 우정은 깊어만 가고.... 그래도 아쉬운 동기들은 노래방으로 3차!
7월 한마음 등반대회, 8/9월 하계워크샾, 가을 문화 행사를 기약하며
가슴 뿌듯한 동기애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협찬금을 내어주신 22개 대학, 동호회 감사드립니다.
*****협찬품을 내어주신 동기들께 감사드립니다.
집행부 동기들의 노력과 대학회장단의 열성으로 역대 최다참가 212명(가족 48명 포함)
18개 대학,현역동기를 비롯 3개 동호회의 협찬금과 집행부동기들을 비롯한 많은 동기들의 협찬품
실로 풍성하고 즐거운 연합체육대회 였으며 또한 단합된 15기만의 축제의 날이였지요.
07년 30주년 행사후 이어지는 여러 행사를 계기로 15기 총동기회의 저변확대와 발전되는
모습에 실로 흐뭇함을 모두가 느낄수 있으며 우리 15기 총동기회에 여러가지 모양과 형편으로
아직도 참여치 않고있는 대학동기회와 동기들을 불러모아 42개 대학 3452명이 모두 참여할수 있는
총동기회가 되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내년 체육행사에는 컨테츠를 보완 발전시켜 가능한 더 많은 동기들이 재미를 느끼며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되어 나가기 바라며
다시 한번 체육대회를 준비하신 이기현회장을 비롯 신국영사무총장, 김일현 체육위원장 그리고 집행부
모든 동기들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 복 받을꺼여.
참석하겠습니다. 충성 !
뜨거운 가슴에서 솥아나오는 열정이 오늘을 만든것이라 생각하며 참석한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네 !!
함께 즐겻으면 좋았을텐데 ~~~~~~~~~~~~~~ 내년엔 빠지지 않겠네 !!
아버님 미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사진으로 뵈니 아직도 정정 하시네.... 효자 효부 울산군단장!
경품 쌓아놓은곳에 "군단장 하사품" 이라고 적힌 2 Box 가 단연 돋보였네,
하사품은 골고루 동기들에게 돌아갔네, 감사!
이기현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Los Angeles의 진동식회장,
북미주 ROTC 대회 준비/참석하랴, LA 동기들 하나로 활성화 하랴,
바쁜 가운데 홈피에 항상 동기들과 같이하고....
미국방문예정인 동기들편에 동기회보, 기념품 전달예정입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이회장 서해웅편으로 회보,모자,조끼 잘받았네.(회보는 Mail로 이미 받았네)
음악회 이벤트와 회보발간등 회장단의 열정과 성의에 찬사를 보내네~~~~
ROTCian들과 15기 동기회를 위하여
브 라 보~~~~~~~~~~~~~~~~
브 라 봐~~~~~~~~~~~~~~~~~~
부 라 미~~~~~~~~~~~~~~~~~~~~.
이회장님을 비롯 집행부 모두 노고가 많으셨고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빠질 수 없는 결혼식 때문에 늦게 갔었는데 동기들이 꽉~차서 너무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기가 최곱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