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1일 19:00시 동해시 천곡동 소재 식당 '덕수궁'에서 <까재미회> 회원 전원(전원이라야 7명임)이 참석하여 모임을 가졌음.
이날 모임은 최왕순(광희고 고장) 동기가 유사로써 주관하였음. 모든 까재미들이 땡칠이 수준이 되어 헤어짐.
헤어지면서 앞으로 술 좀 작작 마시자고 하면서 헤어짐(늘 만날 때마다 그렇게 다짐했음 ㅎㅎㅎ)
참석자 : 최경덕, 김일종, 최종인, 김영민, 조주현, 최왕순, 전창용
(특히 전창용<11공수/ 강원대/ 현대자동차삼척영업소 본부장>동기가 참석하여 고된 신고식을 치루었음)
** 사진이 입수되는대로 올리겠음!! ** 어제 먹은 술이 덜 깨서 더 이상 자판을 두들기기가 어려운 관계로 이상 보고 끝!!!
** 사진 입수!!!(최왕순 동기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어서 상태가 별로이나, 그 날의 상황이 오히려 리얼하게 사진으로 반영된 것같아 가감없이 올렸으니 양지하시기 바람)
좌로부터 최종인, 전창용, 최경덕, 그 앞으로 1일 미쓰리, 김영민, 최왕순---- 나머지 두 놈은 어디갔을꼬?
1일 미쓰리 2의 미색에 혹하여 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김일종, 조주현.(정작 흔들린 것은 사진이 아니라 촌 교장의 마음이 아니었을꼬? ㅋㅋㅋㅋㅋ)
이렇게 밤은 깊어갔습니다.
우리의 우정도 진해졌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흑심은 하루살이의 생보다 짧고 덧없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이넘들이 까재미만 먹는게 아니었구만...ㅎㅎ
반가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