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동해안 해맞이는 나로서는 꿈도 못꾸는데

조동기가 대신 해맞이 소식을 전해주는군^^감사감사감사

손가락 녹거던 따뜻한 글 추가 시켜 주세요.

동해 바다가 그대 가족들의 품인 것을 !!! 

행복한 임진년 새 해 되시길 빕니다.

새해 첫글 올리겠다고 언 손가락 불어가며 자판을 두드리는 모습을 모며

마누라는 츳츳!! 거립니다. (지가 장교 출신이 아니니 이해가 안되겠지요 ㅎㅎㅎ)

그런데 47기 아들 녀석도 의미를 알 수 없는 썩소를 날립니다. (지는 장교 출신이니 이해하겠지? ㅋㅋㅋㅋㅋ)

해피 새해!!!!!!!!

일전에 1박2일에서 안목항(?) 커피거리에 대하여 나오던데

조동기 가본적 있나? 한번 가 볼만한 곳인지 어땐가 함 물어보네

그대가 오면 내가 확실히 안내하겠네!! 커피야 못사겠는감?? 내 관사가 바로 안목항에 있다네  ㅎㅎㅎ

서울에서 꽁짜로 해돋이 구경하네~

동해의 첫일출 瑞光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해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일 날 얼굴 봅세.

그리고 시가 너무 좋군.

좀 퍼 나르겠네, 양해바람.

더욱 건강하세.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고심하고 고심하지만....

뭐, 별게있나 하는 마음으로 낮게 임할 생각이네.

싫컷 퍼나르세!! 양해고 뭐고 없음!

그려. 우리가 삼척에서 외친 구호가 맞는겨 암!!

'인생 무어??'

'밸~~~~~꺼 있나?'

 

행복한 학교?? 더더욱 밸꺼없음!

교장은 교사를 중심에 놓고 화합하고

교사는 학생을 중심에 놓고 보살피고

그거겠지!!

 

5일날 보세!

임무순 동기도 복많으받으시길---.

충청도 갈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ㅎㅎㅎ

조회장, 임진년새해  일출  모습을 보게해줘서  넘  감사하고 

금년 한해 더욱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라네!

영원한 비탈맨 고기영 회장님!!

이젠 고문이지만 나에겐 영원한 회장으로 각인되어 있다오.

일년간 정말 고생많았고

특히 강원도 동기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점에 감사드리오.

 

이젠 좀 여유를 가지고 막걸리나 한잔하며 쉽시다.

언제 강릉 한번 넘어오시게나!!

술은 조금 먹고 대신 회를 많이먹게 해 줄테니----

ㅎㅎㅎㅎ

님의 열정으로 동해 일출을 보네~

새해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게~

 

울산은 강릉보다 맑았던 모양?? 암튼 금년엔 나도 술좀 줄일란다(될라나모르겠네!! ㅎㅎㅎ) 그렇지않아도 오늘 새해 첫 출근한 날이기도하여 우리 부서 연구사들과 경양식집에서 스테이크 먹고 헤어졌다네. '우리 부장님 금년에 왜 저러니?' 그런 표정을 뒤로하고 바로 만찬 끝나자마자 관사로 들어왔지. '살다보니 별일도 많다'고 했을거야. ㅎㅎㅎㅎ

** 평소같았으면 삼겹살에 또는 회에 폭탄주말고, 2,3차 까지 진출하여 한곡씩뽑고 자정무렵 귀가했을텐데------. ㅋㅋㅋ 아!! 오늘 하루도 지났구만 자야지!! 잘자게!! 

좋은 글 고마우이 ~~~~~~~

15기 동기생들 !

새해에는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임진년 정초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갖은 계획(담배 끈기, 절주하기 등등)을 세워 살아 가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송구연신 예배를 마치니 0시 50분이라,

일찍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는 큰 복을 받을 겁니다.

동기생들의 참 사랑을 느끼며 살아 갑니다.

나의 행복이 모든 인류의 행복인 것을 ㅎㅎㅎㅎㅎㅎ

여러 동기생들 범사에 감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나눔과 베품이 있어 인간인 것을 보람으로 살으렵니다.

여러 동기생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 우리 홈피가 활발 한 것 같습니다.

삶에 무게를 떨쳐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중년을 행복하게 삽시다.

 

 

허걱!! ㅎㅎㅎ

양미리 먹으러 함번 넘오오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