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49) 바이크 구입기(마지막) 자유의 날개(^_^)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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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49) 바이크 구입기(마지막) 자유의 날개(^_^)에 오르다.

서옥하 26 971
(우리 사는 이야기-49) 바이크 구입기(3) 자유의 날개(^_^)에 오르다.
 
저녁 5시경 벌써 땅거미는 지지만 오전에 내린 비는 다 마른 것 같고...! 그냥 집에 들어가면 궁금해서 잠도 못잘게 분명(^_^)하고...! 춘천의 국제 공인 마라톤코스를 한번 돌아볼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가는 길로 가다가 의암댐으로 꺽어서 인어상을 구경하고..
 

서면 덕두원, 신숭겸묘앞의 애니메이션 박물관까지 가는데 의암호변쪽으로 자전거도로를 만드느라 계속 공사중입니다. 처음에는 자동차가 겁이 나서 가장자리로만 갔는데, 이게 더 위험(ㅠㅠ)하군요!
 
앞에 자동차를 한대두고 뒤쫒아 갔습니다. 250cc니 아무리 고물이라도 80km는 나오겠지 하고...! 훨씬 편합니다. 금산리를 지나 춘천댐 방향으로 가니 차들이 거의 안다닙니다. 한번 스로틀을 땡겨보았습니다. 100km는 쉽게 넘습니다. 120km를 넘으니 떨림현상이 좀 심합니다! 이래서 애들은 안돼! 내나이에 이렇게 달리면 안(ㅠㅠ)되지! 하고 줄였습니다. 앞으로 안전구간이 아니면 80km는 넘기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면서...! 춘천댐에 도착해서 커피한잔 뽑아마시고 다시 시내로...!
 
그런데 신동3거리 까지도 계속 공사중이라 한차선만 교대로 왕복시켜서 빨리 갈수가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차사이에 끼어서 갔습니다. 벌써 많이 어두워지네요! 신동삼거리를 지나 왕복 4차선에 진입했지만, 본격적인 퇴근시간이라 차들이 많이 막힙니다. 주유소에 들려서 처음으로 기름을 채웠더니 17,000원 들어갑니다. 거의 앵꼬상태인데 겁도 없이 멀리 갔군..! 위험
 
토요일 고등학교 친구들이 운동하는 배드민턴장에 들러 사진 몇장 찍어주고 바로 나와서 홍천방향으로 혼자 투어링(^_^)을 가는데 참 좋습니다. 앞에 천천히 가는 자동차를 뒤따라 산천구경을 하면서 룰루랄라 하면서 가는데, 별안간 옆에서 바람소리가...! 10대정도 되는 폭주족(^_^)들이 추월을 합니다. 계기판을 보니 80km인데 그친구들은 130km이상 밟는것 같습니다. 남춘천 IC옆으로 돌아 김유정마을에 들렸는데 배드민턴하는 친구들한테서 밥먹으러 오라는 전화가..! 시내에 있는 식당까지 가서 계기판을 보니 50분 동안에 54km가량 운행했군요.
 
밥얻어먹고 학교로 갔는데 별안간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집니다. 아이쿠 하고 내리지도 못하고 집으로 가는데 결국 거의 집에 다가서 제법 심한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겨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놓고, 비옷으로 쓸만한 허름한 바람막이를 찾아서 뒷좌석의 택배박스에 넣었습니다. 물론 비가 오면 절대로 바이크는 안탈 생각이지만 별안간 소나기등을 만날지도 모르니..! 택배아저씨용 비옷도 하나 사야하나?
 
일요일 아침 10시쯤 창밖을 보니, 비는 그쳤고, 바닥도 슬슬 말라갑니다. 마누라한테는 등산코스답사하러 전철타고 간다고 거짓말(^_^)하고 나섰습니다. 강촌옆에 새로생긴 굴봉산역까지 가서 등산로를 대충 살펴보고, 경춘국도를 따라 돌아왔습니다.
옛 경강역옆에 새로 생긴 굴봉산 전철역!
 
굴봉산역 다음이 강촌역이니 추억(^_^)있으신 친구들 많으실듯! 옛날 같이 손잡고 갔던 그녀(^_^) 생각나는 친구들..! ㅎㅎㅎ
 굴이 많아서 굴봉산이라 이름붙었다는 산옆에 있습니다.
옛날 철도역에 비해 상당히 럭셔리(^_^)합니다.

 식사를 한후에 소양강댐을 가면 오토바이는 통제를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소양감댐 정상에 가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고...!

자동차처럼 빈주차공간 찾느라 헤멜 필요가 없으니 참 좋더군요! 역시 자유롭습니다. 
Free Wing(자유의 날개)라는 스쿠터 이름은 참 잘(^_^) 지은 것 같습니다.
 
월요일은 추워서 안타고, 화요일, 수요일 시간날때 일부러 먼길로 돌아서 출퇴근을 하고 저녁에 메터계를 보니 5일동안에 214km나 탔군요! 기름을 넣으니 9000원(?)! 응? 연비가 25km 정도라는데 그럼 120km밖에 못탈텐데..? 주유원한테 다 넣은거냐? 고 물어보았더니, 오토바이는 주입구가 잘 안보여서 대충 넣었답니다. 나중에 다시 확인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약간 좁은 국도도 들러보면서 가을풍경을 즐겼습니다!
 
차가 한대도 안지나는 여유로운 옛날 국도! 가을이라는 느낌이 물씬!
 
 
 길옆에서 커피도 한잔 사먹고...!
 

안전문제만 신경쓰면 기분좋게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할때, 날씨가 안좋을때는 타지않고,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환경에서 즐겨보겠습니다. 곧 겨울이 닥치겠군요!
 
친구들 모두 즐거운 날들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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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종왕
이실직고하고 뒷자리 부인과 함께타고 시속50km이하로 다니며 즐겨보시게...
혼자 그 무슨 재미인가? 나중에 쫒겨난다~
아예 마나님을 호토바이 가르쳐주면 좋지않을까?
서옥하
안돼~! 나중에 마누라한테 맞아(ㅠㅠ)죽더라도 걸릴 때까지는 끝까지 숨겨야 해!
더 중요한건 절대 사고는 내지 말아야지! 최소 1년은 숨길수 있게 조심할 생각!
이삼범
서교수 어부인에게 ㅎㅎㅎ ... 멀지 않았어 ㅎㅎㅎㅎ
남자들은 단순해서.. 금방 표정이 읽힌다구..ㅎㅎ
어부인이  모른체 할 뿐이지 ㅎㅎㅎ
내 어제  홍성 고향에서 3년 전에 심은 더덕 캐다가 열심히 껍질을 까면서도
기분이 좋은 거여,,  내가 직접 심어 예전  원통에서  소대원 빼서 더덕 작업 보냈던
그 추억 땜시 ..  로망을 이룬거기에  기분이 업업...
고럴걸   눈치 빠른 아줌마들이 놓칠 것같아  ..ㅎㅎㅎ 아마도(니온고데  모우오시 ----.ㅋㅋㅋ.)!!!
 
 
서옥하
(ㅠㅠ) 아무래도 조만간 걸리기는 걸리겠지만...! 결혼 30년간 마누라 몰래 딴짓(?)은 안( 못?)했는데...!
이번만큼은 한번만(^_^) 해보고 싶어! ㅋㅋㅋ
정진앙
서교수. 지수하여 광명 칮고, 뒷자리에 어부인 뫼시고 천천히 안전 운행을 demosntration하면
만사형통입니다! 종북 좌파도 아니고, 어엿한 교수님이신데 잇리직고 하는 편이 나을 걸~요~
자카르타도 우기에 접어 들어 수시로 비가 쏟아집니다. 안전 운행 하시고요~
서옥하
자수하면 광명찾는건 간첩(^_^)에게는 해당되겠지만, 우리 마누라가 머리싸매고 들어누우면 바로 팔고(ㅠㅠ) 꿈을 접어야해!  안그러면 밥도 못(ㅠㅠ) 얻어먹을테니...!
자카르타의 우기는 어떤 형태? 소나기가 짧게 자주 내리는 패턴? 아니면 장바비처럼 오래 오는 형태? 건강하시기를...!
임우순
 그래도 천천히 서행하면서..즐겨나보세, 안전이 제일이지...좋은 글 사진 감사합니다....
서옥하
느긋하게 동해안 일주부터 시작해서, 전국일주만 한번하면 접을 생각(^_^)이야! 감사!
윤윤병
Free Wing   is      Free spirit!
서옥하
신상품 오토바이 이름으로 딱(^_^)인데....! 국산 오토바이 회사에 팔면(^_^) 어떨까?
유재황
서 교수! 자유의 날개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  암튼 가능하면 안전운전에 최선을 다 하시게나.
장거리는 위험한것 아닌가?  소형이라.  난 부럽지만 승용차로 구경 다닐래.....
오토바이 타는 교수님이라!  그림 괜찮은데 늘 안전운행하시길.....
서옥하
이제까지 오래 살면서도 지하주차장을 사용한적이 거의 없어서 몰랐는데,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에도 오토바이가 7대정도 있더군! 그런데 좋은 건 없고  번호판 달린 것도 3대뿐! 나머지는 전혀 안타는지 먼지만 뽀얗게...! 세울공간이 부족해서 주차선을 하나 점령(^_^)해서 집어넣었지!
아주 여유로울 때만 장거리를 해볼 생각! 이번주에 한계량까지만 한번 트라이해볼 계획(^_^)입니다!
감사! 최대한 안전에 신경쓰겠습니다.
조주현
ㅎㅎㅎㅎ-- 자네 장인 어른께 전화해드릴까?  우리 집안이고 종친인거 알지?  웬수같은 적은 바로 지척간에 있음을 어찌 모르난다?  특히 내가 아주 아주 입이 가볍다는 사실을 미리 이야기 안했던가? ㅋㅋㅋ  비밀을 지켜주는 댓가가 뭔가? 누군 선의로 2억 줬다던데~~~~
이삼범
그치 ㅎㅎ 맞아.. 2억도 안 주면 그건 친구도 아냐... ㅎㅎㅎ
걱정된다. 서교수 ㅋㅋㅋ
서옥하
응? 조장학관 글에는 답글이 안달리고 자꾸 아래로 내려가네????  덥글올리지말라는 신의 계시(^_^)인가? 이상하네
최해원
에구 ~~~ 오카야 ~~~ 장가를 잘못 간건지 처가 족보를 잘못 집었는지 ㅉㅉㅉㅉ
처갓집 촌수는 개촌수라 쿠던가 ~~~~~~ 한계령은 미루고 강릉 경포대부터 들러야것따 주둥아리 건질거리는 놈에겐 쇠주가 특효니라 ~~~ 그너마 쇠주빨이 세기로 유명하니 택배박스에 한박스정도는 싣고 가거라 ㅋㅋㅋㅋㅋ
그라고 ~~~~ 가벼운 접촉사고를 몇번 내보기도하고 죽을고비도 몇번 넘겨봐야 진정한 고수의길로 접어든다는걸 명심하되 모가지는 단 하나뿐인걸 명심 또 명심 하거래이 ~~~~~~~~ ㅉㅉㅉㅉㅉㅉ 
서옥하
"운전에 고수는 절대로 없다"라는게 내 32년간의 운전경력(^_^)에서 배운 교훈이야!  방어운전 잘하는게 고수라면 고수일까? 특히 오토바이는 작은 접촉에도 대형사고(ㅠㅠ)가 나니까...!
서옥하
에이~! 처남 뭐 드시고 싶은걸 말씀(^_^)하셔야지! 그렇게 위협(ㅠㅠ)하시면 제가 어떡합니까? 뭘로 할까요???? 말씀(^_^)만...! ㅠㅠ

가만? 혹시 나도 처남댁한테 일러바칠 거(^_^) 없는지 기억좀 해보고...! ㅋㅋㅋ
 그런데 진짜 희한하네? 조장학관이 어떻게 한건지 거기만 답글이 안달려????
서옥하
아? 이게 맞는거군! 이삼범, 최해원의 글도 답글이었구나! 그러니 맨 아래로 가는게 정상인데, 뭐가 잘못된줄 알고 헷갈렸네!
이종섭
드디어 날개를 다셨군!
훨훨~ 진정한 자유를 누려보삼^^
서옥하
감사(^_^)! 그런데 어제 추울때 싸돌아다녔더니, 코감기(ㅠㅠ)가 걸렸어!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왜 가죽점퍼(?)를 입는지 알겠습디다! 바람때문에 무지무지 추워요!
5시간 걸려서 한계령 휴게소까지 갔다 왔더니 온몸이 꽁꽁 언 모양입니다!
서옥하
서옥하의 첫번째 바이크 투어링 일지(2011.10.25, 13:00시출발)
춘천-> 배후령-> 광치령-> 인제-> 한계령 휴게소 코스:  거리 100km, 주행시간 116분(2시간)
한계령->인제->홍천-> 춘천 코스, 거리 120km, 주행시간 145분(2시간 25분)
 무척 추웠음! 온몸이 얼어터지는 느낌
인제 입구의 청정조각공원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 몇장!


작가 고명균씨를 처음 만났던게 10년정도 되는듯!

 
한계령 휴게소까지 이상없이 달려준 프리윙에 감사!
이승준
아.. 한계령 휴게소..
터널이 뚫리기 전만 하더라도 자주 들렀던 곳인데.
다시 보니, 정겹네~
 
십년 전쯤인가 여름 휴가때 속초 갔다가 아침에 출발했는데, 한계령 휴게소에 오니 점심 때,
내려오니 저녁 때, 홍천 오니 깜깜한 밤. 서울 오니 날이 훤~해지데~
근 20시간 걸렸어..
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요즘은 달랑 3시간..
세상 참~ 많이 변했다아~
서옥하
 구불구불한 2차선이 한계령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부 쭉 펴진 4차선으로 변했으니...! 여름 휴가와 단풍철이면 대단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던 추억들이 많겠지! 그래도 그때는 재미(^_^)있었는데...!
이동시간이 빨라졌으니 그만큼 더 즐길 시간이 많을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 그런가? 더 즐거운 것 같지는 않네!
일부러 터널로 안가고 한계령코스를 택한다는 사람들도 많더군!
이삼범
 ㅎㅎㅎ 한계령 휴게소  차암 많은 추억이 묻어나는 곳이라우.. 원통에서 서울나오려면 금강버스 타고 4-5시간에 검문소 5개... 허니 검문소 없고 빠른 한계령 넘어 양양, 속초에 나가 노는게 낙이었지 ㅎㅎ  고때 휴게소에는 '곰'이라고 불리우는 큰 개가 여행객들과 놀아주었지...아마도 승준이가 근무한 양구에선 꿈도 못꾸었겠지만 ㅎㅎㅎ
여기서 보너스 하나..  설악산 대청봉을 젤 쉽게 오르는 방법은?   요 휴게소에서 출발 - 1시간 등반  귀떼기 청봉 건너- 서북능선 따라 -대청봉 -  오색으로 하산 -- 풍광 죽이고 비교적 쉬운 코스로 군생활 때 꿈을 01년도에 가족과 함께 걸어봤다우..  
서옥하
옛날에 그 코스로 가는데 OB베어스 야구선수들이 들고 띄더구만! 당시 나도 산길에서는 꽤 빠른 편이라고 자부했는데 정말 잘들 뛰더라! 나중에 오색약수 주차장에 가니 베어스 버스가 있어서 알았지! 극기훈련 비슷한걸 자주 하는 모양!
단거리로 아주 좋은 코스지! 강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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