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교수 글 읽는 것이 이제 쏠~쏠~한 재미가 붙었습니다그려! 작가로 나서도 나무랄데 없는 현장감이 싱싱한</DIV> <DIV>글입니다(공치사가 아닙니다). 해외 출장을 자주 다니다 보니 (관광할 기회는 거의 없음) 호텔에서 이렇게</DIV> <DIV>서교수 글을 일고 있노라면 나도 언제 이렇게 마남미과 여행을 다녀보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기회가 있을 </DIV> <DIV>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향후 나의 여행에 참고가 되도록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DIV> <DIV>다음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능~ 올려줘이 ~ 잉!!!</DIV>

<DIV>고맙습니다! 정동기의 여행기를 보면서 제가 꼬리글 쓸 날이 곧 오겠지요! 좋은 날들 되시기를...!</DIV>

<DIV>ㅎㅎㅎ 참 실감난다.</DIV> <DIV>-열혈 애독자-</DIV>

고마워요(^_^)! 고마워요(^_^)!

<DIV>팍상한폭포에서 팍 상해서 돌아온게 아니구나</DIV> <DIV>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멀쩡하게 걸어 다니는 나자신이 엄청 복받은 사람으로 느껴지듯</DIV> <DIV>서동기 말대로 삶을 무겁게 이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불평불만은 사치인것 같다</DIV> <DIV>&nbsp;</DIV> <DIV>근데 보면 부부가 붙어(?)있는 사진이 너무 많다. 삼가해주기 바란다. 샘난다.^^ㅎㅎㅎㅎ</DIV>

<DIV>우리 마누라가 내곁에 바싹 붙는 이유는 넘치는 뱃살을 감추기 위한 은폐 엄폐물(^_^)로 나를 이용하기 때문이야! ㅋㅋㅋ! </DIV> <DIV>이동기말대로&nbsp;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미안하고, 나는 불평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좋은 날들 되시게!</DIV>

항시 현장감이 넘쳐나는 기행의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좋은 글 항시 감사합니다.... 항시 현장감이 넘쳐나는 기행의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좋은 글 항시 감사합니다....

고마워! 임백마(^_^)! 고마워! 임백마(^_^)!

<DIV><FONT size=3>지난주 EBS '테마여행'에 보니 중국에서도 물살을 거슬러 배를 끄는 모습이&nbsp;</FONT></DIV> <DIV><FONT size=3>(요긴 완전히 벗은 채로.. )안스럽더만..&nbsp; 팍상한 폭포 역시 맘은 편치 않은 곳..ㅎㅎㅎ</FONT></DIV> <DIV><FONT size=3>그저 조상님 잘 만난 덕에 이만큼&nbsp; 사는 것도 감지덕지&nbsp;&nbsp; ㅎㅎㅎㅎ</FONT></DIV> <DIV><FONT size=3>즐감했어요.. </FONT></DIV>

참 힘들겠다! 나라도 내려서 같이 밀까! 하느 생각이 계속 드니..! 진짜 마음(ㅠㅠ)이 불편! 그 형님(^_^)이 겉보기에는 70도 넘어보이니 더욱 미안했어! ㅠㅠ <FONT size=3>참 힘들겠다! 나라도 내려서 같이 밀까! 하느 생각이 계속 드니..! 진짜 마음(ㅠㅠ)이 불편! 그 형님(^_^)이 겉보기에는 70도 넘어보이니 더욱 미안했어! ㅠㅠ</FONT>

<DIV><B><FONT size=2>1987년 5월인가 갔다왔는데 팍상한 폭포물이 붉으스레한 황토빛으로 높이는 많이 높진 않았지만 엄청 물줄기가 크고 웅장 했는데 거기까진 못갔었군 ㅉㅉㅉㅉ</FONT></B></DIV> <DIV><B><FONT size=2>그라고 폭포근처 야외 매점에서 구워서 팔고있는 닭고기 안먹어봤냐 ??</FONT></B></DIV> <DIV><B><FONT size=2>팍상한 폭포쿠면 구운 닭고기가 생각 나는디 ㅋㅋㅋㅋ </FONT></B></DIV> <DIV><B><FONT size=2>군데군데 호수같은 곳에서는 수영도 했었는데 ~~~~~</FONT></B></DIV> <DIV><B><FONT size=2>마닐라 시내 음식점중 애저(어린돼지)구이 전문점이 있는데 그맛이 ~~~ 꼴깍 !!</FONT></B></DIV>

<DIV><FONT size=2><B>우리 간날은 12월 31일이라 손님이 없을거라 생각했는지 매점은 없던데..? 군단장 갔을때는 우리보다 &nbsp;10년정도 전이니 좀 변했는지도 모르겠군! 지역특성상 그렇게 많이 변하지는 않을지도...! </B></FONT></DIV> <DIV><B><FONT size=2>애저는 못먹어보았네! 원래의 애저는 뱃속에 있는 임신중의 태아(?)를 지칭한다는 말이었다는 글은 본적은 있네!</FONT></B></DIV>

<DIV><B><FONT size=2>농대축산과 돼지전공이라 전문가인데 애저라함은 태아인 새끼돼지(1kg)로 요리하는게 맞긴한데 상업상 2~3kg 정도되는 포유중인 새끼돼지를 바베큐식으로 구워 겁질이 바삭거리고 뼈도 씹을정도로 연하고 맛이 좋더군 ~~~~~</FONT></B></DIV> <DIV><B><FONT size=2>거기 매점은 365일 문을 여는데 너거가 20분정도 안가서 진짜 팍상한 폭포까지 안가서 못본걸게야 ㅉㅉㅉㅉ</FONT></B></DIV>

<DIV><FONT size=2><B>애저는 내가 공자님 앞에서 문자(^_^)쓴거구나! ㅋㅋㅋ!&nbsp; </B></FONT></DIV> <DIV><FONT size=2><B>영어로 falls로 표기된걸 보니 아마 팍상한 지역에 여러개의 폭포가 있는 모양이지? </B></FONT></DIV>

서 교수는 옷을 벗고 사진찍는게 최고로 멋진것 같으이. 벗으면 매력적인 몸매인데 옷을입으면  내 눈에는 며칠 굶은 사람으로보이니 말야.  암튼 사모님과 다정한 모습 보기좋으니  많이 올리시길.  늘 건강하시고..... 서 교수는 옷을 벗고 사진찍는게 최고로 멋진것 같으이. 벗으면 매력적인 몸매인데 옷을입으면&nbsp; 내 눈에는 며칠 굶은 사람으로보이니 말야.&nbsp; 암튼 사모님과 다정한 모습 보기좋으니&nbsp; 많이 올리시길.&nbsp; 늘 건강하시고.....

<DIV>ㅋㅋㅋ! 옷맵시 안나는 나를 보고 유소장(^_^)이 걱정되는 모양이군! 유소장 말 들으니 생각나는 일화(^_^)! 어머님 살아계실때 우리 고모님들이 단체로 병문안 오셔서 </DIV> <DIV>"우리 조선에 없는(^_^) 조카가 왜 이렇게 말랐니(ㅠㅠ)! 에미가 좀 잘 먹이지!" </DIV> <DIV>하고 마누라에게 스트레스(^_^)를 주셨는데, 그날 마누라가 </DIV> <DIV>"여보! 앞으로 고모님들 오시면 웃통벗고 가슴좀 보여드려!" </DIV> <DIV>라고 해서 한참 웃었어! ㅋㅋㅋ!</DIV> <DIV><IMG style="MARGIN: 5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class=handCursor border=0 alt="" src="http://www.rotc15.org/skin/board/mw.basic.resize/cheditor/icons/em/34.gif"></DIV>

<DIV><FONT size=2>아이고~ 재밌었겠다아~</FONT></DIV> <DIV><FONT size=2>부부 금실도 아주 좋아 보이네~</FONT></DIV>

<DIV><FONT size=2>부부사이는 좋은 편(^_^)이지! 이상하게 제자랑같아지는걸? ㅎㅎㅎ</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