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49) 보라카이 부부여행(7)- 현지어 연수(^_^)와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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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49) 보라카이 부부여행(7)- 현지어 연수(^_^)와 스쿠버다이빙!

서옥하 14 1,037
(우리사는 이야기-49) 보라카이 부부여행기(7) 어학연수와 스쿠버다이빙
 
여행 3일째 기록입니다.
 
06:30 기상, 모기약 사건 때문에 잠을 설쳤는데도 컨디션은 무척 좋습니다. 역시 신선한 공기와 푸짐한 음식덕분이겠지요? 만나는 직원마다 “마간당 오마가”를 했더니 그중 한친구가 반색을 하면서, 핸섬하다는 말을 아느냐고 합니다. 당연히 알지! 예를 들면 너같은 사람보고 하는 말 아냐? (차마 나같은 사람보고 하는 말이라고는 못했습니다. 크크)라고 했더니..!  아가씨가 이쁘다 할때도 마간당이라는 말을 쓴다네요? 즉 잘생겼다, 이쁘다, 멋있다 라는 의미의 형용사가 마간당! 아하 이친구가 나에게 필리핀어를 가르쳐주려고 하는구나! 고맙다 “살라맛” 이라고 했더니 “살라맛포”라고 한자를 더 붙입니다.
 
“포”는 뭐냐고 했더니 한참 생각하다가 “respect”라고 합니다. 아하 그럼 그게 존칭이었어?
그럼 “마간당 오마가포”라고 해도 되는거냐 했더니 그게 좋다고 하는군요!
 
 오마가는 무슨 뜻이냐고 했더니 모닝이라네요! 뭐야? 그럼 아침, 점심, 저녁 다 인사말이 다르다는 이야기잖아? 앞에 마간당은 같고 뒤는 다 다르다네요! 헉! 어제 낮부터 계속 오마가만 했는데...
 
 좋은 걸 배웠다고 생각하고 “살라맛포”를 몇 번하고 아내를 깨워 바닷가로 갔습니다. 아내는 나보다 모기에 더 많이 물렸더군요!!!(크크크, 그래도 남편 잘 만나 덜 물린줄 알아! 잠은 설쳤어도...)
 
 나가면서 경비원에게 “마간당 오마가포”를 했더니 영어로 뭐라고 하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캔유 스피크 따글루”처럼 들리는데 이게 뭔소리인지? 뭐라고?해서 한번 더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감이 안옵니다. 아내가 옆에서 “필리핀말 할 줄 아냐는 소리잖아!” 합니다. 근데 왠 따구루야? 하고 물었더니, 필리핀 국어이름이 따갈로구어인가 그렇다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바닷속에는 배가 남산만한 서양여자와 잘 생긴 서양남자가 스노클을 하고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임신중인데 바다에서 수영해도 괞찮을까?” 하고 걱정을 합니다. 원 오지랖(^_^)도 넓지! 애들 결혼시킬 때가 되가니까 할머니같은 생각만 하는군! 아내가 또 니콜라스타령입니다(-_-). 시간이 좀 남아서 프런트에 가서 한국인 직원에게 가이드 토니를 아는지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이건 반장님한테 들은 정보인데, 어차피 한국인 직원들은 한국인 현지가이드를 왠만하면 알거고, 토니 연락처를 알면 니콜라스를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겁니다. Good idea!
 
 프런트에 가서 한국직원은 없느냐고 물으니, 원주민 같은 아가씨가 “전데요!” 합니다. 이크! “미안! 원주민인줄 알았어요!” 했더니 별로 기분은 좋지 않은 듯 합니다. 그 말은 하지 말걸! 역시 “그런 가이드는 모르겠다. 니콜라스라는 이름도 너무 흔해서...” 합니다. 방으로 가서 아내에게 정말 포기하자고 했더니, “그럼 우리일행 사진찍어주는 사람한테 주자”고 합니다. 뭐 인상이 설명들은 니콜라스와 비슷하고, 아주 친절하게 해준다나? 아무래도 좋다! 제말 니콜라스라는 말좀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쌓인다!
 
10:30부터 Scuba Diving을 하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일행중 3가족이 강의장으로 향했습니다. 강사이름은 denny, 한국명 김현우 입니다. 나중에 DVD에서 보았지만 회사이름은 Red Coral(붉은 산호)인 것 같군요! 
 
 호흡법과 수경관리 요령, 수신호를 배우고, 풀장에서 호흡법을 연습했습니다. 아내는 너무 마우스피스(?)를 세게 물어서 턱이 아프다고 하는데 나는 아주 좋더군요.
 
우리카메라로 준선이 어머님이 찍어준 사진!
현지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디지털 카메라같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현지인 가이드가 찍은 사진은 저렇게 Boracay라는 글자를 넣어서 주더군요!
 
 호흡법을 배우고 난후, 바다로가서 깊이 3m의 산호초지역으로 갔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물 깨끗하지! 예쁜 물고기들이 계속 먹이먹겠다고 손에 와서 부딪히지! 산호초 기가 막히게 아름답지! 호흡도 편하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혹시 나 UDT같은 해군체질?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하고 싶군요! 뭐 초보자라서 위험할 일이 없으니까 하는 소리겠지만...다음날 DVD로 사진과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손에 먹이가 들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들고 있으면 냄새를 맡고 열대어들이 떼를 지어 모여듭니다. 참 신기...!
열대어들은 참 다양하더군요!
아내! 얼굴을 가리니까(^_^) 포스터 모델같네요(크크)
산호초도 무척 다양합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후 바나나보트를 탔습니다. 모터보트를 모는 친구가 뒤집을까 말까 물어오는데, 우리는 당연히 뒤집어 달라고 했죠! 바다 한가운데서 뒤집혔는데 난리가 났습니다. 준선이 어머니는 원래부터 물을 무서워해서 스킨스쿠버도 안했는데, 준선이 아버지가 살살 달래서 안뒤집는다고 하니까 걱정말고 타라고 속된말로 꼬신겁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는 좋아죽겠다(? 이 말은 별로 안좋은 표현이라 개인적으로는 싫어하지만 이때 만큼은 마음에 와닿는 표현인 것 같군요!)고 난리인데, 준선이 어머니는 살려달라고 난리입니다. 겨우 보트위에 올라탄 후에 한번 더 뒤집는다니까 울면서 내리겠답니다. 내리면 바다한가운데인데 별수 있나요? 하도 울음소리가 크니까 보트모는 친구가 눈치를 챘는지, 얌전히 데려다 주더군요!
 
 준선이 어머님! 당시에는 남편이 원망스러웠겠지만 물에 들어가 볼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남편한테 고맙다(^^)고 하세요!!! 그리고 준선이! 정말 크게 될 싹이 보입니다! 지금처럼만 키우시면 정말 크게 될 거예요! 자상한 아버님과 어머님의 노력이 자양분이 될겁니다!!!
 
 아래사진은 출발하기 전, 여유있는 우리 일행의 멋진 포즈!!! 앞에서부터 반장님! 반장님 사모님, 집사람, 나, 준선이, 준선이 어머님, 아버님 순입니다. 이때까지는 준선이 어머님도 웃고 계셨는데...
 
 

 해변으로 나와 코코넛오일마사지를 단체로 하는데, 가랑비가 오네요! 비에 모래에 나는 별로 흥이 없는데, 다들 잘 참고 받더군요! 아! 코코넛 오일마사지는 패키지여행의 기본경비에 포함된 것이랍니다.
 
항공비, 숙박비, 식사비(부실한 식사도 있고, 몽골리안 바비큐같은 호화스런 것도 있습니다만 몽땅), 바나나보트, 오일마사지, 팍상한 폭포는 기본 경비에 포함되어 있고, 보라카이에 들어갈 때 1인당 10$, 나갈 때 10$은 기본경비에 포함되지 않아 따로 내야 한답니다. 같이 받으면 되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옵션으로 호핑투어나 스쿠버다이빙, 파라세일링(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낙하산타고 싶었는데.. 군대있을때 자원해서 특별 공수훈련 받을 때 생각이 나서..), 요트 등등이 있답니다. 금액은 잘 모르겠네요!!
 
현지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3$)! 집사람이 젊게 나왔다고 좋아해서 좀 크게...(*^^*)
 
다음편에 계속!
친구들 추석연휴 잘보내셨습니까?  저는 경상도 선산에 갔다오느라고 8시간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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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해원
명절 잘 보냈는감 ???
기행문 읽다보니 마님 뫼시고 댕겨오고싶은 생각이 드누먼 ~~~
맨날 나혼자 칭구들 선후배들캉 골프투어만 댕겼지 가족캉 가본 기억이 없껄랑 ㅋㅋㅋㅋ
서옥하
군단장은 다른 곳으로 안가시니 좀 편하겠네? 나는 아빠, 엄마(^_^)보러 경북 선산을 가는데 3시간, 올때는 5시간 운전! 
어부인 모시고 여행가시는거 강추(^_^)!  나는 5년전 한번 갔다온거로 계속 울겨먹고(^_^) 있지만,  가끔 그때 사진보여주면 마누라하고 사이도 좋아져! ㅋㅋ! 이야기거리도 많아지고...!
이삼범
서교수, 군단장, 해피 추석?
글쿠 군단장 나이들어 등 긁어줄 사람 생각해서 어부인 모시고 다녀봐 ㅎㅎㅎ 미리미리 마나님에게 보험 들어놔야 노후가 편할 꺼다 ㅎㅎㅎ 
 
서교수 참 맛깔스러운 글 덕에 필리핀 다시 간 기분 ..
고마워요..  
 
 
서옥하
옳소(^_^)! 어부인한테 잘하는게 남는 장사(^_^)야! 군단장 잘들어둬!
정진앙
서교수!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서교수 글을 읽으면서 다음에 필리핀 갈 계획을 세우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그려, 현장감 있는 글을 읽으면서 리포터로서도 자질이 충분합니다. 좋은 글 계속 올려 주세요!
서옥하
정진앙 동기도 귀국/출국으로 바쁘셨겠네? 좋은 날들 되세요!
임우순
스쿠버다이빙 참말로 좋지요...바다속의 신비를 한눈에 다 볼 수 가 있어서 매우 좋구먼유,,,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서옥하
임백마는 사위/딸이 오겠구나? 부럽다!
그때 스쿠버다이빙 처음하고 생각한 바가 있어 돌아와서 수영을 배웠는데...! 수영실력과 스쿠버는 별 관계는 없다(?)고 아는 친구가 이야기해서 중간(^_^)에 그만 두었었다! 요즘은 다시 1년째 열심히 연습중! 환갑기념 바다수영대회라도 출전(^_^)할 예정으로...! ㅋㅋ
잘 지내!
이종섭
서동기 부부가 참 다정해 보인다.
여행 덕이기도 하고 또한 서로 맘이 맞나 보다^^
서옥하
옛날 이야기에 구두쇠(^_^) 사돈이 "3년전 사드린 떡 맛있었죠?" 한다더니, 동생들 덕에 한번 갔다 온걸로 5년째 울겨먹고(^_^) 있어!  ㅋㅋ!
저거라도 안갔으면 "누구네는 이번에 부부가 해외여행 간다는데... 우린 뭐야?"하는 말을 원천봉쇄(^_^)!
윤윤병
ㅎㅎㅎ 갑자기 해외 여행이 가고 싶어지네.
아직 여권도 없으면서...ㅠㅠ
서옥하
우리나라도 갈데는 많을텐데, 좀(ㅠㅠ)처럼 부부같이 다니기가 쉽지 않아! 사는게 뭔(ㅠㅠ)지!
추석 잘지내셨지?
이승준
아이고~ 재밌었겠다..
나도 작대기 들고는 몇 번 다녀 봤지만, 저런 거는 안 해봤네..
마누라랑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서옥하
골프 치는 분들은 다른 즐거움이 있으시겠지! 어부인대신 골프백을 옆에 끼고, 다음에는 반드시..! 하고 이를 가는 즐거움(^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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