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44) 보라카이 부부여행기(2) 마닐라공항의 만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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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44) 보라카이 부부여행기(2) 마닐라공항의 만용(^_^)

서옥하 16 954
보라카이 부부여행기(2) 마닐라 공항에서의 만용(^_^)
 
28일 첫날(서울에서 보라카이섬까지)
05:00 워커힐에서 리무진으로 출발(여동생이 새벽에 자가용으로 호텔까지 데려다 주었다)
 
06:10 인천공항 도착(새벽이라 막히지 않아 20분 정도는 빨리 온듯, e-ticket는 편리, 탑승권은 본인을 확인해야만 줌, 아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헤어질뻔)
 
07:00 아침식사, 공항식당에서 우거지 해장국(28,800원, 너무 비싸지만 맛은 그런대로)
 
08:00 이륙예정(출국 후 아내는 면세점(duty-free shop)구경. 나는 흡연실 찾느라고 돌아다님. 1-14게이트사이에 있고, 14-25사이 게이트 부근에도 있음)
 
08:30 비행기 이륙(짐 싣는데 시간이 걸려서... 언제는 제시간에 출발한 적 있으라나?)
 
09:30 차와 아침식사 나옴(fisher라는 상표의 땅콩(peanuts)가 맛있었음. 아침식사는 닭볶음밥과 비빔밥의 2종류, 닭볶음밥을 먹었는데 좀 싱겁고 맛이 평범. 다음에는 비빔밥을..)
 
* 필리핀과 우리나라는 시차가 1시간 있음. 비행도중 시간을 한 시간 뒤로...
 
11:00 필리핀 아키노 국제공항 착. 짐 찾는데 꽤나 시간이 많이 걸림. 입국신고를 하는 창구도 무척 혼잡. 외국근로자전용(아마 외국에 나가서 일하는 필리핀인을 위한 것인듯) 창구가 하나 있는데 거기만 줄이 빨리 줄어든다. 아내가 우리도 그 줄로 가자고 자꾸 조른다. 가만 보니 다른 줄은 아직 긴데, 거기는 2사람 정도 남았다. 끝나면 다른 사람들도 해주지 않을까 하고 옮겼더니, 무서운 인상의 아줌마가 거의 여권을 던지다시피 하면서 딴 데로 가란다. 덕분에 시간만 잡아먹고...역시 아내 말을 듣는 게 아닌데(ㅠㅠ).
 
 그러고 보니 입국신고서도 좀 웃겼다. 도대체 내가 한국에서 어디 살던지 필리핀이 무슨 상관이라고, 국적(nationality)따로, 시적?(citizen-ship) 따로 적으라고 해놓았나? 영어로는 솔직히 같은 국적이라는 의미잖아? 거기다 신고할 물품은 당연히 전부 없다고 했지만 마지막 문장은 좀 수상하다. 스튜어디스가 마지막 항목은 yes로 하고 뒤에 300$미만의 항목을 적으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잖아? 아내는 그렇게 새로 쓰자고 했지만 내가 책임진다고 하고 당당히 no라고 표시하고 들고 나왔다. 결과는? 문제없었다! 아마 스튜어디스가 착각했거나, 필리핀관리들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 거겠지.
 
 거기다 짐을 들고 나오는데, 왠 친구가 수화물택(tag)을 달라고 하는 거야! 무슨 tag냐고 했더니, 기웃거리다가 내 항공권을 잡아채고 뒤에 있는 딱지를 뜯더라고... 아하 그럼 그게 수화물 찾는 증명이었어? 신경질 나서 항공권 버리려다 참았는데... 큰일이 날 뻔 했군!
 
 겨우 입국하고 나가서, 담배한대 피고(아내는 당연히 담배 좀 끊으라고 옆에서 인상 쓰고..큭큭! 이건 우리부부의 영원한 딜레마인가? 아니! 마누라한테 선물로 금연약속을 확 해버려? 되게 좋아 할 텐데...) 하나투어 현지가이드를 만났다. 벌써 다른 사람들은 다 와있네? 미안합니다.
 
 인원은 13명, 그중 아이들이 3명, 어른 10명. 20대 커플, 30대 신혼부부, 40대 부부 2쌍! 50대 우리부부가 제일 나이가 많다!  버스 안에서 반장을 뽑았는데(병구씨, 결혼 1주년기념으로 온 인상 좋은 호남(?). 부인이 아주 이쁨). 다른 분들은 나중에 따로 소개를 해야지. 솔직히 이렇게 좋은 동행들을 또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사진설명: 우리 반장님과 사모님과 한장. 배안에서 누가 찍었는지 영 핀트가 안 맞네요. 첫날 저녁까지 디카(digital camera)의 건전지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읍니다. 미리 체크를 해야 했는데, 워낙 오래 사진도 안 찍고 해서 잊었습니다. 역시 게을러서 생긴 사고입니다. 반성하겠습니다. 반장님! 잘나온 부부사진 한 장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지가이드는 이름을 초이스라고 했다. 한국이름은 잊어먹었음. 아주 능숙하게 소개를 하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었다. 너무 능숙해서 어딘가 사기꾼(^_^) 같은 느낌이(미안) 들고 처음 안내한 한국식당(이름을 잊었다. 큰일이군! 기억력이 이래서야!)에서 먹은 양 적고 어정쩡한 오삼불고기 비슷한 음식도 마음에 안 들었거든! 나중에 보니 아주 잘하는 가이드라는 걸 알았지만!!!!
 
12:30 식사를 하고 나니 시내관광이고 뭐고, 바로 국내선공항으로 가야한단다. 항공권을 받았는데, 내 이름뒤에 붙어 있는 MS라는 글자! 내가 여자(ㅠㅠ)냐? 했더니 가이드가 도로 회수해서 수정해서 준단다! 이름 철자가 잘못되거나 성별기재가 잘못되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인 듯하다! 보통 항공권을 받아도 철자나 성별을 확인 안하는데 재수없으면 탑승수속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을테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국내선 공항인 마닐라 공항으로 가는 길이 너무 막히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모두들 운전은 자기 멋 대로고, 길은 개판 오분전이고, 인구밀도는 너무 높고, 거기다 매연이 얼마나 심한지 둔감하기로 자신(?)있는 나도 느낄 수 있으니...!
 
 겨우 국내선 공항에 도착하니 장갑차가 와있다. 보니 등에 폭발물처리반(? Bomb Squad)이라는 글씨가 적힌 군인(?)이 어떤 가방 옆에 줄을 치고, 무언가 조사를 하고 있다. 알고 보니 누군가 잊고 간 가방인데 폭탄이 있을까봐 막고 조사하는 중이란다. 헉! 그럼 재수 없으면 터진다는 이야기잖아? 그런데 왜 모두들 멀리 가지도 않고 느긋하게 보고 있는 거야? 처음부터 하나투어와의 전화연결도 잘 안 되더라니....(ㅠㅠ)! 다행히 단순한 짐으로 판단된 듯...
 
 표 끊고, 공항세 내고, 보안검색(남자 따로, 여자 따로 줄서서, 신발 벗고, 허리띠까지 풀고)을 하고 겨우 대합실 안으로 입장. 비행기안 에는 라이타나 액체로 된 것(물이나 음료수 포함)은 휴대할 수 없다네. 이거 아무래도 비행기 안에서 자주 폭탄이 터지나 본데, 불안(ㅠㅠ)하군.
 
 흡연실(smoking room)을 물었더니 아가씨가 저쪽이라고 가르쳐 주네. 가르쳐준 쪽으로 가니 문이 있고, 밖에는 경찰(?)이 서있더군. 그 친구가 문을 열어주기에 흡연실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저쪽이라고 손가락질을 하는 거야! 그런데 그쪽은 우리가 방금 보안검색을 하고 온 그쪽이더라고! 정말 웃기는 시스템이네! 하고 생각하고 가서 라이타를 빌려서 한대 피고 돌아오니, 그 경찰이 못 들어간다고 막는 거야! 금방 나왔는데 왜 그러냐고 했더니 다시 보안검색을 받으라는 거야!! 헉! 그러면 아까 나올 때 말을 하던가? 미치겠더군! 보안검색 시간이 워낙 오래 걸려서 아까도 억지로 들어왔는데, 정상적으로 검색받으면 15:00시 비행기를 탈수 없는 위험(-_-;;)한 시간대였거든!!!!
 
 아마(?) 돈을 달라는 의미인건 같은데, 대한민국 육군중위출신(그게 무슨 상관인데?)이 이런 사기행각(?)에 굴할 소냐! 정 시간이 모자라면 몇 놈 엎어 메치고라도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개(-_-)새끼"(알아들었을까?)란 욕을 하고 돌아가서 검색 줄 맨 앞으로 당당히 걸어갔지! 그리고 두 번째 검색이라고 이야기하고, 신발 벗고 들어섰지. 다행히 뒤에서 왜 새치기하느냐는 소리는 안 들리더군! 한국이었으면 왜 새치기하느냐고 멱살을 잡혔겠지만(부끄럽습니다)....!
 
난관은 하나 더 있어! 보안검색이 끝나면 안에서 항공권의 일부를 뜯어 가는데 나는 이미 했으니 그 부분이 당연히 없잖아? 네가 벌써 가졌다고 말하는데 식은 땀이 나더군. 그런데 씩웃고 아무소리도 안하더라고. 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들어가 보니 우리 반장님과 준선이 아버님이 나를 찾고 있는 거야! 얼마나 미안(ㅠㅠ)하던지. 다음부터는 절대로 담배에 의한 사고를 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지! 여보 미안해! 사실은 그런 사고(ㅠㅠ)쳤어! 아차했으면 테러리스트로 몰려서 총맞거나 구속될뻔 했는데...! 운이 좋았지!
 
너무 길어졌습니다!  다음편(^_^)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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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임우순
좋은 기행문 잘 감상하였습니다..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열받는것이 보안 검색이다...시간도 많이 걸리고.옷까지 벗고.혁티와 구두와 카메라까지 검색하고 심지어는 안경까지 벗으라고 하고, 배낭짐까지 다 뒤진다.그리고서 이상이 없으면 제들이 다시 원위치를  시켜야 되는데, 하지도 않고 여행객이 정리하라고 한다..가장 까다로운것이 미국,프랑스와 터어키,노르웨이다..이런나라들은 두번다시 가지를 않는다...원만한 나라입국은 아프리카와 남아공과 남미쪽이다 ,아르엔티나,브라질 파라과이,칠레등은 아주 간단하고 프리통과다,, 지금은 어떻게하는지는(1990-2005년) 몰라도 해외여행은 젊어서 다녀야되고, 국내여행은 나이가 늙어서 다녀야 좋다고 본다. 칠레가려면 기내식을 5기 먹는다 자도,자도 연속밤이다.24-26시간 가야된다. 인내력이 필요한 여행이다...좋은 글 감사함니다....
서옥하
임백마는 해외여행을 자주 한 모양이구나? 나는 유학기간 빼고는 저때가 처음인지라 실수연발(ㅠㅠ)이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비록 못하는 영어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알아들으니 다행이었지! 나중에 캄보디아와 중국에 갔을때는 말이 전혀 안통하니 정말 갑갑(ㅠㅠ)하더군!
방학 끝나서 바쁘시겠네!
이종섭
우선 여동생 사진부터 올려라.
서동기는 복도 많다. 티켓도 해주고 호텔까정 새벽에 태워주는 동생^^
형제간끼리 우애가 좋은갑다. 부럽다.^^
서옥하
(^_^) 작년 여름 여동생 가족들과 동해안 피서갈때 한계령에서 찍은 가족사진! 여동생만 3인데, 매제들과 남조카등 남자들이 다빠져서 나혼자 짐나르는 포터(^_^)로...! 올해는 비때문에 예약했다가 취소해서 사진이 없음!

 
최해원
고놈의 담배땜에 ㅉㅉㅉㅉ 그렇다고 40여년 피던걸 우찌끊냐 ㅋㅋㅋㅋ
서옥하
그때는 정말 치사(^_^)해서 금연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끝나서 그런가? 비행기 타고나니 그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구...! 그때 비행기를 못타던가 해서 확(^_^) 끊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이삼범
예전엔 금연한 사람이 독종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흡연자가 독종이라며..
왜냐면 갖은 구박 받으며 피우는 그 인내심이. 대단해서라네  ㅎㅎㅎㅎ
담배 재배 농민 생각해서 계속 피워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서옥하
아내는 물론이고, 근래에 금연한 주변 친구들한테 매일 구박(ㅠㅠ) 받으면서도 안끊고 있으니...! 나도 참 의지박약(ㅠㅠ)!
기껏하는 핑계가 술도 못마시는데 담배까지 끊으면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어려울 것 같다는 말도 않되는 핑계를 대고 버티고 있으니...!
최해원
나도 그 부류에 속하니 위로받거라 ~~~
근데 쫌 순한걸로 바꿔바라 순해서 맛이없네 쿠는데 며칠 지나면 그게 그거더라 ㅋㅋㅋㅋ 
서옥하
위로? 군단장은 나하고 여러면에서 성질이 비슷(?)해서 별로 도움이 안된다카이(^_^)!
알미남(^_^) 지수는 군단장이 훨씬 높지만, 담배피는 것까지 비슷(^_^)하냐?
순한걸로 바꾸라고..? 한번 해볼까!  그냥 끊는게..?
 
이진팔
보라카이 거기 한국놈 천진데, 한국놈 스쿠바 리조트 오너가 스무군데 넘을걸,산호 백사장도 좋고 야간엔 트랜스젠드들이 이쁘게 화장해서 여자보다 더 이쁘게 해서 다니고 돼지 통 바베큐도 먹을만 했었는데. 잘 다녀와서 반갑네.   
서옥하
조그만 섬에 정말 상당히 많더군! 일본어가 적혀있는 곳도 만만치 않게 보았고..!
특전참모장님은 스킨스쿠버  국제Instructor 라며?   해난구조활동 하려면 그런 자격증이 필요한건가?
밤중에 본 여자들중에 트랜스젠더가 많다고?  다다음편쯤 이상한 여자이야기 나오는데..? 혹시 그여자도..?
 
박두현
재밌네! 근데 모두가 담배 땜시롱 생긴 해프닝이잖아!
서교수! 아직도 독하게 댐배 피우고 계시는가?
서옥하
부끄럽게도 아직(ㅠㅠ)입니다!
이승준
자세하게도 썼네..
요새는 담배 피는 사람이 구박당하는 세상이라~
특히 비행기 탈 때는 고생이제?
금연구역도 많고, 일단 타면, 내릴 때까지는 절대 못 피우게 하고..
화장실에서 피우다가는 잡혀간다지..
서옥하
흡연자의 권리(^_^)를 주장할게 아니라 끊는게 정답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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