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출신 안상규가 검도했는가?
그러면 강원대 최대위도 고등학교때부터 검도 선수여ㅆ 는데
(전ㄱ국체전에서 메달도 땄음)
야들 언제 칼쌈붙여 볼까?
재미있겠다. ㅎㅎㅎㅎㅎ
모처럼의 휴일 고등학교 동창생 테니스대회가 있었는데
비때문에 연기가 되어
집에서 뒹굴다가
홈피 기웃거리다가 나갑니다.
오늘 등산가셨을테지요.
비나 맞지 않았을런지----
하지만 끝나고 술먹는데 비는 전혀 관계없겠지,
아니지 촉매제지 아마!!
모처럼 춘천집에 오니 전화하는 놈 하나 없구랴.
내일 고교동창회 체육대회이니
치열한 전투에 대비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할까하오.
즐겁고 행복하게!!
대학시절에 검도부에 있었고...
최대위도 검도를 했구만.
나는 어제 도봉산 막걸리에 아직도 못벗어나 이렇게 빌빌대고 있다오.
아무래도 사우나에서 한번 쪄야 될듯하구만..ㅎ
부산에서도 오구 인천서두 왔더랬는데
멀리 삼척에 근무하여 고교동창생들이 자주 안나타난다고
짤라(?) 버린다고 하여 겁나서-----
이 일 저일 이 모임 저 모임들이
홍시 엮어 놓은 듯 주렁주렁거려
늘 숨찹니다.
좋은 시간 되었다니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