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41) 모바일시대 적응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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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41) 모바일시대 적응記(3)

서옥하 14 1,037
(우리 사는 이야기-4) 모바일시대 적응記(3)
 
스마트(^_^)하게 사는 것하고 스마트폰 사는 것과는 상관관계가 있기는 한건지..? 혹시 이동통신사들의 사기(^_^)성이 농후한 선전에 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 젊은이들은 나름대로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필요하겠지만...!
 
얼리어답터(새물건 나오면 남보다 먼저 시험해야 직성이 풀리는) 기질 탓에 지름신이 강림하사 결국 태불릿PC를 지르고 만 1인(^_^)입니다. 이왕 저질렀으니 사용기를 반추하면서 친구들에게 정보라도...! 뭐 별로 쓸데는 없습니다만...!
 
갤럭시 탭을 사서 어른 장난감으로 부지런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7.15) 별안간 아이패드2가 공짜(?)로 하나 생겼습니다. 32기가, 3G지원..!
9.7인치(?)의 아주 널찍한 화면! 쟙스 형님(?)의 천재적인 발상의 결과물이라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아래 노트북과 비교해서 그렇게 작지도 않고, 우측 갤럭시탭의 두배정도 되는 아이패드2 입니다. 크기에 비해서는 기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이정도면 차라리 넷북을 들고 다니는게 좋겠다는게 제 첫인상(?)이었습니다.
 
갤럭시 탭은 마침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기분좋게 양보(^_^)하고, 아이패드를 들고 학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갤럭시탭보다 좋은건 화면이 훨씬 크다는 점을 빼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휴대성은 떨어지고...!
 
무엇보다 파일 관리가 무척 힘들군요! 애플기기들은 아이튠즈라는 프로그램을 반드시 거쳐야하는데, 갤럭시 탭에서 나름대로 익힌 파일관리 무공(^_^)이 전혀 먹히지를 않습니다. 동기화의 의미는 알지만 편하게 USB로 사용하던 갤럭시 탭보다 무척 불편하군요! 겨우 알았다고 생각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신경질(ㅠㅠ)이 납니다.
 
도대체 폴더도 마음대로 못만드니 이거 컴퓨터 맞어??? 사진을 아이패드에 넣는 방법 하나 아는데 3일 걸렸습니다. 32기가의 용량이라지만 갤럭시 탭보다 훨씬 불편! 어디에 어떤 파일이 있는지 볼수가 없으니...!
 
동영상도 MP4형식으로 바꿔야 하고, 소설도 txt파일을 epub형식으로 바꿔야하고...! 애플 다운받으려고 하니 카드번호 입력안하면 접속도 안되고...! 계속된 실수 속에서 겨우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아무래도 스티브 쟙스가 천재라는 소리에는 공감하기 어렵군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짧은 시간내에 삼성이 애플을 추월할것 같습니다. DMB도 되고, 아이나비 같은 어플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파일관리가 훨씬 쉬운 갤럭시 쪽에 개인적으로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갤럭시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배터리 이용시간입니다. 별로 안써도 2일 이상 쓰기 어려운데 아이패드는 크기가 커서 그런가 널널하게 2일은 쓸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반드시 전기로 충전해야만 한다는게 불편하군요! 갤럭시처럼 USB로 충전하면 좋겠는데...!
 
와이파이는 이상없는데, 3G는 유심카드에 등록(가격은 한달 2만원이상?)해야만 쓸수 있어서 지금 포기하고 와이파이만 쓰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 이동하면서 쓸 일이 별로 없으니..!
 
이런 모바일 기기들의 장점중 하나는 연락처 기능일텐데..!
휴대폰이 있어도 전화번호부를 꼼꼼하게 적어두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젊을때는 최소한 친한 친구네 집전화는 거의 외었지요? 그런데 좀 관리해야할 번호가 많아지면서 작은 주소록에 적기 시작했을겁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못(안?)외우게 된건 86년경 일본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손목시계를 사고 부터입니다. 100명분의 전화번호를 입력할수 있는 그 디지탈시계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가 회의실에서 발가벗고  "나는 이 시계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하면서 책상을 치는 CF덕분에 유명했읍니다.
 
그런데 그시계를 사고부터는 제가 전화번호를 외울 생각을 안하는겁니다. 그전에 알았던 번호는 안잊어버리는데 그시계를 산후부터는 무조건 시계에 입력하니...! 외울 생각도 안하고 노력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계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꽤 고생을 했습니다. 역시 수첩에 적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자기 핸드폰의 전화번호를 구굴이나 네이버에 저장하는 서비스도 있더군요! 원참 잊어버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니...! 갤럭시 탭에 있던 전화번호를 아이패드로 옮기려고 이틀정도 고생만하다가 결국 방법을 몰라 삼성서비스센타에 가서 핸드폰연락처를 아이패드에 넣어줄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직원이 한심하다는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ㅠㅠ)! 절대 안된다는 이야기! 그반대는 분명히 될텐데...! 치사(^_^)해서 그냥 나와서 몇개만 손으로 입력한 한심한 모바일 사용자의 뒤늦은 깨달음입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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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최해원
이게 보고서냐 ㅉㅉㅉㅉ
니나내나 저거 가지는순간 무식칸노미 되는거여 ~~~~~~~
없는노미볼땐 엄청 유식카게 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명색이 박사가 저러는데 우린 우짜지 ㅉㅉㅉㅉㅉㅉㅉ
울 아부지같이 아들한테 전화해서 안받으니 안내방송(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으니 ~~~)듣고 아들 바람난줄알고 고민하시는것처럼 우리도 그길을 따라서 걸어가고 있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옥하
나름대로 PC에서는 상급이용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놈의 태블릿들은 보고 듣는데는 좋지만 작업환경이 다르니까, 뭔가 창조적인 작업(?)은 할수가 없더군! 본인의 능력에 회의(ㅠㅠ)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있게 할수 있는건 여자사진 넣어놓고 큼직한 화면슬라이드로 보는 정도?
 
 
박두현
서 교수가 애플 세계로 들어가는 것에 열정이 소진한 모양이군!
열심히 공부해 보세요. 흰머리가 몇 개 더 생길지도 모릅니다. ㅋㅋ
애플에 빠지면 절대 헤어나지 못합니다. 애플이 뭡니까! 사과, 사과는 하두 애를 먹여서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빌 때 사과를 하는 겁니다. ㅎㅎ
스티브잡스는 천재가 맞고요.
문제는 IMB과 호환이 잘 안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다 쉽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면 애플은 굶습니다.
그래서 더 차별화 한 겁니다. 천재들이 모여서 ...그나마 모바일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어느 정도 호환이 되더군요.
우스게 소리로 문제는 스트브잡스 자신이 췌장암에 걸렸다는 겁니다. 자신이 만든 것들이 너무 어려워서 !!!ㅋ
70년대 초기에 맥을 처음 사용해 본 분들의 대부분이 맥의 드래그앤드롭 기능에 홀딱 반했죠.
지금은 어찌 된 영문인지 IBM에서도 널리 통용 되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던간에 MP3를 개발하여 소니 워크맨을 망하게 한 장 본인이고, 터치패드 기능 등을 최초로 적용한 악마적 천재, 메시아, 독재자, 인간착취자, 구루, I절대권력자, IT의 신 ...등의 닉네임의 수사가 붙는 인물이니 그의 파괴적 혁신은 다른 분야에서도 배울만한 점들입니다.
여자 사진 즐기신다니 여자 다루듯 살살 잘 다루다 보면 맘에 드실 날도 올 겁니다. 파이~팅~~
여자는 갈고 닦다 보면 제 입맛에 딱 맞은 세간 처럼 빛이 난다죠.
축하 합니다. 애플 입성을 ^^
서옥하
에구(ㅠㅠ)! Fortran 프로그램을 펀칭으로 하던 80년대에는 문장에러 하나에 에러메세지가 몇page나 출력되는걸 보고 맥의 참신함에 반했었지만...! 개인 PC가 나오고 짝퉁Mac OS인 윈도우가 나온 후로는 전혀 본적이 없어서...! 난 디자인 부분에서만 애플이 쓰이는줄 알고 전혀 보지를 않았더니..!
누군가 그럽디다! 아이튠즈를 쓸때에는 자기 생각을 포기하고 무조건 하라는대로 따라하면 쉬운데, 만약 자기 생각을 원하는대로 구현하려고 하면 머리털 빠지니 조심하라고...! 오늘 전산과 대학원생에게 들은 이야기...!
박두현 고수님의 격려말씀에 힘입어 조금더 노력해볼게요! 도대체 엄지족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무척 어렵군요!
서옥하
그런데 모바일에서 덧글 중간에 한글자만 수정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그 위치로 갈수 있는지 아시는 분? 아무리 손가락으로 찍어도 커서가 안나타나는데...? 길게 누르면 복사 표시가 나오고...???
윤윤병
뛰어 쓰기를 철저히 하면 조금만 수정하면 됩니다.   글자의 중간에는 커스를 놓을 수 없고 뛰어쓰기 부분에는 커서를 놓을 수 있으니까요.ㅎㅎ
윤윤병
우리 세대의 얼리어답터인 서교수님 IT에 문외한인 동기들을 위해 매번 좋은 글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IT기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사용하지 않아 서교수님이나 마찬가지로 서툽니다만 위 내용 중 첨언하자면,
일단 전화번호 옮기는 것은 아이패드가 KT인지 SK인지 확인하시고 아이패드의 A/S센터가 아니고 통신사에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를 가져가서 요청하면됩니다. 군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단골집을 가는 게 맞겠지요.
또한 3G가 되는 것은 이동하면서도 쓰기 위한 것인 데 3G는 사용료가 비쌉니다. 그리고 늦습니다.그래서 와이브로를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에그라는 기기가 있는 데 1년 약정하면 기기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고 용량은 1GIGA-무제한까지 있으며  요금은 10,000부터 40,000원 까지 있으며 현재 KT 휴대폰을 쓰고 있으며 데이터 무제한인 55,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면 프로모션 30G가 5,000원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보관서비스는 KT휴대폰이면 누구나 무료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KT전화,인터네,인터넷전화등 KT를 쓰는 분이면 유클라우드라고 50GIGA를 공짜로 보관 사용할 수 있는 장치도 있습니다.
갤럭시에 있는 안드로이드 OS보다 애플의 애플OS가 탁월하다니 아이패드에 익숙해 질 즈음에는 갤럭시 보다 아이폰이 낫다는 걸을 느낄 것입니다.
서교수님 존경합니다.ㅎㅎ
 
 
서옥하
우와! 감사! 고맙습니다! 많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역시 여기다 물어보기를 잘했어(^_^)
임우순
걸어다니는 종합 노트북이네..언제, 어디서나 항시 좋은 정보수집과 교환이 가능하니..참말로 살기 좋은 세상이네...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삼범
어제 모임에서 ,,내 휴대폰 이 011-인디 후배 왈 '선배님  신석기 시대 ..' 운 운 ..해서 울 아들녀석 신형 스마트폰 교체시 불하 받으려 대기 중이라며 한 참 웃었다우..
앞선 서교수 홧 팅..  차암 이번 비 피해는 없으신지 ?   ..  
윤윤병
ㅎㅎ 구닥다리 불하 받으려 하지말고 저렴한 신형하나 지르시지요.
어차피 얼리어답터가 아닌 바에야 최고급은 필요 없을거고 요즘 웬만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오.
서옥하
10월달에 KT 로 갈아탈 생각인데 그때는 윤동기한테 살게! 참고로 017로 15년 초지일관 SKT를 써왔는데 이번에 한번 통신사도 바꿔보고,  번호도 010으로 바꿀 생각! 
삼범친구! 춘천의 비피해는 그놈의 팬션붕괴 말고는 큰건은 없습니다.  그래도 소규모 축대붕괴같은게 눈에 띄는군요! 수해가 거의 없는 지역인데 이번에는 엄청나게 왔으니...!
이승준
서교수는 진짜~ 전형적인 early adopter  시네~
근데, 좀 어렵다~ 우리 같은 사람한테는..
 
서옥하
말이 얼리어답터지! 전혀 남에게 도움이 안되는 초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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