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5일 19시 22명의 군단참모들이 문무대에 입소하여 7월 군단참모회의를 개최하였음다.
오늘은 울산지구회 7월 정기이사회를 앞두고 황태연(#13)지구회장, 남기욱(#12)직전 지구회장, 강창준(#14)지구수석부회장께서 검열차 방문해 주셔서 차기 지구회장 출마에 관한 양해와 협조의 말씀이 있었으며 22명의 참모들의 출석에 부러움과 놀라움을 표하였음다.
강창준(#14,한양대)울산지구 수석부회장님의 서울행 항공시간 관계로 지구회장에 앞서 군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훈시중임다.
남기욱(#12,숭실대) 울산지구 직전회장님의 훈시에 이어 황태연(#13,전북대) 울산지구회장님의 훈시가 있었음다.
진지한 표정으로 울산지구사령관의 훈시를 경청하고있는 군단참모들 ~~~~ 좌에서우로
임여종(울산대,공병,조선협력참모), 나원찬(영남대,보병,화백참모), 박기환(영남대,보병1중대,학원참모), 양순호(서울대,병기,로봇참모),
노광순(숭실대,보병4중대,밀크참모), 허병국(영남대,통신,참모장), 임건재(홍익대,병기,자동차정비참모),
남기욱(#12,숭실대,직전지구회장), 장재덕(동아대,기갑,열처리참모), 신현욱(한양대,병기,에스오일참모)
이상범(동아대,통신,LED참모), 오재석(경북대,통신,고리원자력참모), 백충흠(울산대,통신,전설참모), 문봉만(인하대,보병,철강참모),
이해동(숭실대,방공포병,건설참모), 최용철(강원대,보병,부동산컨설팅참모), 김대영(영남대,공병,해양참모),
강성수(동아대,통신,까스참모), 김현식(명지대,보병6중대,환경참모), 최종열(인하대,공병,오일참모),
일찍 일어선 참모: 강몽룡(부산대,기갑,조선전산참모),
늦게 도착한 참모: 김복열(동아대,보병7중대,골프참모)
사진찍느라 안나온넘 : 최해원(충북대,보병6중대,군단장)
차기 울산지역사령관 진급심사에관한 사항이라 모두들 표정이 진지했으며 질의응답을 마치고 선배들을 보내드리고 참모회의가 시작되었음다.
모처럼 22명의 대식구들이 모였기에 군단장 훈시에서 참모들을 치하하고 중앙회소식, 동기회소식, 홈페이지 홍보등을 언급하였음다.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최용철(강원대), 나원찬(영남대)참모에 이어 박기환(영남대)참모의 신고식이 있었으며 앞으로 빠지지않고 열심히 참석하겠노라 다짐했음다.
강성수(동아대)까스참모가 며칠전 근무지가 전남 여수로 변경되어 주 3일은 여수 3일은 울산 1일은 부산 마님께 근무지를 번갈아가며 근무해야하나 군단참모회의 소집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달려와서 지금껏 개근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음다.
백충흠(울산대)참모가 일어나서 우리몸에 심장이 하나씩 있는데 부인과 한명의 애인을 가지고있는 사람을 양심(2개의심장)있는놈이고 ~~~~~
두명의 애인을 가지고있는놈은 세심한(3개의심장)놈이고 ~~~~~
애인없이 마누라만 있는놈은 한심한(1개의심장)놈이고 ~~~~~
마누라도 없는놈을 무심한놈이라하고 ~~~~~~~~~~~
애인이 열명정도 있는놈을 열심인 놈이라 열심히 살아야한다고해서 좌중을 한바탕 웃겼음다 ....
8월 15일 제 4회 울산군단장배 골프대회를 8월 군단참모회의로 대체키로하고 즉석에서 4개조 신청을 완료했으며 부산,마창진,포항에서 1개조 참석시켜 진행키로 하고 22시 30분경 부대로 복귀시키고 10 여명이 인근 호프집으로 이동하여 차기 울산군사령관 진급예정자에대한 토론을 자정이 넘게까지 토론하였으며 오랜만에 참석하여 미안하다며 호프집 주대를 문봉만(인하대) 철강참모가 쐈음다.
울산군단 창설이래 15기는 15명이 모이면 흡족해 했었는데 22명이라는 참모들이 참석하였기에 모두들 흡족해하며 서로를 다독거리며 참모회의를 마쳤음을 보고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