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악과 아시아 악기가 어우러진 신명난 잔치에 우리 42개 대학 동기들이 기대했던 300-400명에 못미쳐 안타까웠지만 우리 약700여명 ROTC가족들이 이런 공연문화에 관심을 같고 참여하신것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향후 30년 우리 15기 42개 대학에서 가족들과 같이 참여할수있는 문화행사가 계속 이어지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이 되기를 !

금번 아시아 음악제에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동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또한 훌륭한 음악을 연출하신 박상진 동기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짧은시간에도 불구하고 멋진 음악제를 펼칠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우리 15기만이 지니고 있는 저력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다시한번 동기 여러분과 가족분들께도감사의 말씀을전합니다.          행사위원장  문대선 드림

많은 ROTC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오며 특히 준비과정에서 수고하신 집행부에게도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저력을 여과없이 보여주신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무어라 표현할수 없는 감동을 가득안고 돌아왔다오.
우리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앞으로 30년 !
같이 갑시다.

왜 여긴 굴비가 안달리는겨?
조직위원장 글 솜씨와 표현력은 가히 문단 등단하신 시인과 동급이신데
너무 감동적으로 잘 읽고 그 날의 연주를 상상해 봅니다.

그리고
박상진 단장께 누가 전화라도 해서 박성열 위원장 글에 예절상이라도 답글을 올려야 할 판인데 ...
난 불행하게도 그 아름다운 연주를 못 봤지만 다녀오신 분들은 행사 소감 한 마디씩이라도 올려 주세요.
모두 잠만 주무셨나요 ???
훌륭한 감상문 고맙습니다. 박위원장님 ^^

진짜 너무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