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아들딸의 구박(^_^)을 받으며 한달정도 기타를 집에서 혼자 연습했는데...! 어제 별안간 아들놈이
"아버지 어디서 배우셨어요? 많이(?) 늘으셨네요!"
하길래 용기를 내어서 녹음을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노래한곡...아니 두곡!
소양강처녀! 기타반주를 이렇게 치면 안되는거겠지? 내가 할줄 아는 유일한 스트로크 주법!
그저 바라볼수만 있다면(유익종?) 기타 아르페지오 삑사리가 너무 나네! 매일 쓰던 피크를 잃어버려서 다른걸로 했더니 손에 안(ㅠㅠ)맞는군! 작아서 손가락 사이에서 뱅뱅 돌아다니니...! 요거(ㅠㅠ)보다는 잘할수 있었는데...!
음악 잘하는 친구들의 포인트레슨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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