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성산 일출봉의 모습.
7대 자연경관 선정은 전화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곱 곳을 추리는 행사다. 70억 지구촌 주민 모두가 유권자다.
투표는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주관한다. 이 재단은 2007년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7wonders)’ 선정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전 세계 1억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7대 불가사의’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라는 모토 아래 진행된다.
투표는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가 주관한다. 이 재단은 2007년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7wonders)’ 선정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전 세계 1억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7대 불가사의’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라는 모토 아래 진행된다.
최종 후보에는 28곳이 올랐다. ▶남아메리카 아마존 열대우림 ▶미국의 그랜드캐년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등 세계적 명소들이 경쟁 상대다. 당초 440곳이 도전장을 냈으나 인터넷 1차 투표(2007~2008년), 2차 투표(2009년)와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8강’으로 압축됐다. 중국 양쯔(揚子)강·장자제(張家界), 일본 후지산, 북한 백두산·금강산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제주도가 유일하게 후보에 들었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투표 독려 운동에 나섰다. 위원장을 맡은 정운찬 전 총리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스포츠 이벤트는 경제적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만 7대 자연경관 선정은 후손들이 대대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산이 된다”며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해 먹고사는 나라라는 이미지에서 아름다운 경관의 나라로, 국가 이미지가 확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선정=후보지 득표수와 심사위원 점수, 국민 열기 등을 종합해 이루어진다. 2009년 9월 시작된 결선 투표는 올해 11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11월 11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현재 15~20위를 오르내리고 있다.
어떻게 투표하나
전화 투표는 한 사람이 여러 표 행사 가능해 (전화요금 150원)
여러번 해도 됩니다.
인터넷은 번거롭고 7곳을 선택해야 하므로 큰 도움이 안됩니다.
서교수! 너무 고맙소!......감사! 감사! 감사!........늘 건승을 기원하면서!......
안내 처럼 영어로 안내 후 삐 소리 납디다. 잽싸게 7715 누르니 땡큐 합디다.
자주 많이 참여합시다.
제주도를 위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명소를 위해.....
전화는 제주도 하나만 추천할 수 있으니...!
서교수! 수고가 많소이다. 제주도가 반드시 선정되리라 확신합니다.
제주도 사랑, 국가사랑, 서교수 감사!!!
다같이 동참함세~~
일단 세계 7대 자연경관이 되면, 관광객들 많이 올거고, 그사람들이 $ 풀면 크게는 우리나라 전부 좋고, 작게(^_^)는 송해병도 돈 많이 벌테니까...! ㅋㅋㅋ!
많이들 퍼날라주세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