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창원 수뇌부 울산군단검열 !!
2010년 10월 20일 새벽 6시에 최선윤이를 공항으로 데려다주고 오후에는 최돈진이를 보내고 볼일보는데 조주현(강원대,보병4중대,강원도교육청장학관)일행이 울산 교육 연수원에서 1박2일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세미나에 참석차 울산도착 한다기에 후배가 운영하는 숙박시설에 소개하여 여장을 풀게하고 19시경 숙소로 향했음다...
현식인 때마침 손님들이 들이닥쳐 내일 만나기로하고 저녁식사를 마친후 소화도 시킬겸 울산 12경의 하나인 공단 야경을 구경시키기위해 공단으로 향했음다....
휘황찬란한 공단 불빛을 차창밖으로 감상하면서 주현이가 한마디 뱉었음다 "울산을 몇번 왔었지만 매번 고래에다 폭탄주에 쩔었는데 현식이가 없으니 이런 멋진 구경도 다 하는구나 ~~~~"해서 한바탕 웃어뎄음다...
도심의 불빛과는 달리 공단을 밝히는 불빛을 보면서 모두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다....
공단을 돌다보니 삼국사기에 나오는 처용설화의 본거지인 처용암을 지나게되어 처용가 비문앞에서 포즈를 취했음다..
현식인 때마침 손님들이 들이닥쳐 내일 만나기로하고 저녁식사를 마친후 소화도 시킬겸 울산 12경의 하나인 공단 야경을 구경시키기위해 공단으로 향했음다....
휘황찬란한 공단 불빛을 차창밖으로 감상하면서 주현이가 한마디 뱉었음다 "울산을 몇번 왔었지만 매번 고래에다 폭탄주에 쩔었는데 현식이가 없으니 이런 멋진 구경도 다 하는구나 ~~~~"해서 한바탕 웃어뎄음다...
도심의 불빛과는 달리 공단을 밝히는 불빛을 보면서 모두들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음다....
공단을 돌다보니 삼국사기에 나오는 처용설화의 본거지인 처용암을 지나게되어 처용가 비문앞에서 포즈를 취했음다..
강릉 경포대에 자리하고있는 강원도 교육 연수원 직원(왼쪽)과 연구원(장학사,가운데여자)과 비문을 보며 조 장학관께서 국어과 출신답게 해박한 지식으로 비문을 읽어내려가며 설명을 해 줬음다...
군단장도 폼을 같이 잡았음다 ....
여직원과 젊은 직원이 고래를 소화 못 시킬것같아 육,해,공군이 함께나오는 한정식으로 저녁을 대접 했었는데 부하직원들에게 울산와서 고래고기 맛을 안보여 줄수가 없지 하면서 고래잡으러 숙소근처에 위치한 고래마을로 자리했음다...
늦은밤까지 폭탄주가 안주가되어 고래를 잡아나갔음다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면서 !!!
담날 14시에 개강이라 시간 맞추기위해 이른새벽 에이원으로 향하면서 재첩국으로 해장을하고 창원사는 윤윤병(동아대,포병,6군단포사령부)동기와함께 딩동뎅,빼먹기 게임을하며 웃고 즐겼음다.... 주현이가 현식이랑 군단장만 만나면 어찌나 펄펄 나는지 주현이가 프로축구를 빗데며 강원도가 울산 현대잡으러 왔다 ~~~ 쿠면서 날라다녔고 울산은 깨갱 ~~~~ 했음다 흐흐흑 ~~~~
오리한약탕으로 점심을 하면서 현식인 어제밤 채우지못한 폭탄을 채워뎄음다... 주현인 학생이 술냄새나면 강사님께 혼난다고 꼬리를 내리고 ㅉㅉㅉㅉㅉㅉㅉ
개강시간에 쫓겨 오랜시간 즐기지 못하고 윤병이는 창원으로 보내고 주현이를 연수원으로 데려주며 내일 교육끝나면 하루더 묶고 군단장배 골프대회에 참석하고 가라고 둘이서 꼬셨음다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동요되나 싶더니 자세를 고쳐잡았음다 ~~~~~ 고맙지만 가야해 ~~~ 하고 사양 했음다...
윤병이는 작년 신불산 등산때 우리랑 처음 만났고 홈피를통해 꼬리글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쌓았고 얼마전 현식이랑 창원을 들러서 딱한번 점심을 같이하였고 얼마전 담석제거 수술후 첫대면이라 건강이 궁금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다시 대하니 정말 좋았었고 주현이랑은 홈피를 통하여 대한게 전부였었고 오늘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서로가 스스럼없이 대할수 있다는게 나자신도 ROTC란게 도데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란점에 새삼 놀라게 함돠 ~~~
이틀 연속 강릉팀을 만나고 보내고 하면서 늘 ~~ 부족하고 소홀하지나 않았나 뒤돌아 보면서 강릉,창원수뇌부들의 울산군단 검열 보고를 마치옵니다........
군단장도 폼을 같이 잡았음다 ....
여직원과 젊은 직원이 고래를 소화 못 시킬것같아 육,해,공군이 함께나오는 한정식으로 저녁을 대접 했었는데 부하직원들에게 울산와서 고래고기 맛을 안보여 줄수가 없지 하면서 고래잡으러 숙소근처에 위치한 고래마을로 자리했음다...
늦은밤까지 폭탄주가 안주가되어 고래를 잡아나갔음다 ~~~~~~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면서 !!!
담날 14시에 개강이라 시간 맞추기위해 이른새벽 에이원으로 향하면서 재첩국으로 해장을하고 창원사는 윤윤병(동아대,포병,6군단포사령부)동기와함께 딩동뎅,빼먹기 게임을하며 웃고 즐겼음다.... 주현이가 현식이랑 군단장만 만나면 어찌나 펄펄 나는지 주현이가 프로축구를 빗데며 강원도가 울산 현대잡으러 왔다 ~~~ 쿠면서 날라다녔고 울산은 깨갱 ~~~~ 했음다 흐흐흑 ~~~~
오리한약탕으로 점심을 하면서 현식인 어제밤 채우지못한 폭탄을 채워뎄음다... 주현인 학생이 술냄새나면 강사님께 혼난다고 꼬리를 내리고 ㅉㅉㅉㅉㅉㅉㅉ
개강시간에 쫓겨 오랜시간 즐기지 못하고 윤병이는 창원으로 보내고 주현이를 연수원으로 데려주며 내일 교육끝나면 하루더 묶고 군단장배 골프대회에 참석하고 가라고 둘이서 꼬셨음다 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동요되나 싶더니 자세를 고쳐잡았음다 ~~~~~ 고맙지만 가야해 ~~~ 하고 사양 했음다...
윤병이는 작년 신불산 등산때 우리랑 처음 만났고 홈피를통해 꼬리글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쌓았고 얼마전 현식이랑 창원을 들러서 딱한번 점심을 같이하였고 얼마전 담석제거 수술후 첫대면이라 건강이 궁금했었는데 건강한 모습을 다시 대하니 정말 좋았었고 주현이랑은 홈피를 통하여 대한게 전부였었고 오늘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서로가 스스럼없이 대할수 있다는게 나자신도 ROTC란게 도데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란점에 새삼 놀라게 함돠 ~~~
이틀 연속 강릉팀을 만나고 보내고 하면서 늘 ~~ 부족하고 소홀하지나 않았나 뒤돌아 보면서 강릉,창원수뇌부들의 울산군단 검열 보고를 마치옵니다........
;)
새벽 4시에 일어나 씻고 딱고 기름치고 조여 울산으로 달려, 대전유성온천,신불산에서 한번씩 만난 친구 만나러 달려갔다.다들 이렇게 만나면 서먹하고 할 건데 전혀 서먹하지 않고 오랜 지인을 만난 것처럼 정겹다.그래서 우린 동기란게지.에이원에 특별회원가로 초청을 하여 운동 잘하고 또 구수한 정담들에,특별한 오리 한약탕으로 융숭히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울산 군단은 군단을 지나는 모든 동기들에게 열린 공간 같구만. 모든 마음 씀이 대단하요. 정말 감사,감사.ㅎㅎ
총동기회는 연말에 울산군단에 특별 공로상이라도 하사 해야할 듯하오.
표창을 하실려면 군단장들을 잘 보필하는 참모들에게 표창을 하셔야 군단장 해먹기가 쉬울것 같사오니 통촉하여 주소서 ~~~~
군단장은 상 같은 거 되~게 민망해 한다..
우리가 같이 놀아주고, 즐거워 해주는 거가 상이다.. 마..
칭찬도 중요하지만, 가끔 내려가서 격려도 좀 해 주시지요..
이 참에..
오는 11/15(월) 우리 이성우 동기가 주관하는 "부산지구 ROTC 골프대회"에 친히 참석 함 하시면 어떨지요..
다음날엔 그 유명한 A-ONE에서 기념 라운딩이 있을지 모르고..
아마.. 울산 아그들이 그냥은 안 보낼거요..
이쁜 녀석들~~~
참 보기좋은 장면이네
주현이는 울산으로 주민등록을 옮겨야 할것같아
그런데 왜이렇게 인텨넷하기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