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싸개는 어린시절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2년전 어느날 회갑이 5-6년 남은 싯점 매운탕을 잘못 먹었는지 뱃속이 수상해 오더니 집을 2Km 남겨 두고는 뱃속의 천지개벽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반나절 이상 참은 오줌까지 가세하여 오줌보가 최대로 팽창하니 도대체 어디에 힘을 주어야 할지 큰놈만 신호가 오면 그곳(?)만 집중해서 방어를 하면 그래도 자신이 있겠는데~~ㅠㅠㅠ
그렇게 심각할줄 알았으면 중간에 주유소라도 달려가는 비상대책이라도 썼을텐데
아파트가 시야에 들어오고, 아파트 정문을 들어 설때 까지는 운전을 하면서도 온몸을 비틀어대며 참아왔건만 지하 주차장까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 1층문앞에서 차를 버리고(주차문제는 마누라가 책임지면 되니까) 돌진하는데 왜이리 장애물들이 많은지
1층문에서 겨우 카드 인식 시키고, 엘레베이터를 보니 15층에 대기 엘레베이터 포기하고 계단으로 3층을 오르자니 발걸음 뗄때마다 아랫입이 열리려고하여 젖먹었던 힘까지 쏟아 부으며 X문 열림 방어중
드디어 3층 문앞에 도달하니 도어록 키 번호를 눌러야 되는데, 그 간단한 동작도 태산을 넘는 것 만큼이나 힘이 들었지만 이를 악 물고 문은 열었는데,
이때 도어록 키 번호 생각하고 작동모드로 변환중, 어느 한 기관에서 긴장의 끈이 풀렸는지 다리 사이로 무언가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며 당했구나 하는 느낌이 스치는 순간
일단은 허리끈을 푸는 동시에 변기에 아궁이를 들이대자 그동안 참았던 그리도 참고자 노력햇던 모든것이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져 내림(현관문열고 화장실 안착까지는 0.5초 소요)
이때의 목표에 도달한 통쾌함과 안도감 그리고 시원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짜릿한 성취감이었는데
아뿔사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니, 현관에서 화장실까지 전리품이 줄줄히 널려 있음은 말할것고 없고 아래를 보니 바지안에 까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소변 만큼은 내 명성에 걸맞게 서울에서 부산 왕복을 논스톱으로 갈수있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ㅋㅋ
마침 미국에 가있는 아들한테서 전화를 받던 마누라가, 네 아버지가 방에다 X 쌓다고 야기하는 바람에 난 정말로 똥싸배기가 된거야
그리고 조장학관 혹시 우리 3년쯤 전에 술집에 가서 찍은 사진 안가지고 있나? 김유영, 최원익 등과 함께 가서 노래부르던 내 단골(?)술집...! 있으면 메일로 보내줄래? 아래 사건장소라서 증명사진(^-^)으로 쓸려고...!
어딘가 있을텐데----. 찾아봐야 쓰것는디 큰 기대는 마시게.
똥싸개는 어린시절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2년전 어느날 회갑이 5-6년 남은 싯점
매운탕을 잘못 먹었는지 뱃속이 수상해 오더니 집을 2Km 남겨 두고는 뱃속의 천지개벽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반나절 이상 참은 오줌까지 가세하여 오줌보가 최대로 팽창하니 도대체 어디에 힘을 주어야 할지
큰놈만 신호가 오면 그곳(?)만 집중해서 방어를 하면 그래도 자신이 있겠는데~~ㅠㅠㅠ
그렇게 심각할줄 알았으면 중간에 주유소라도 달려가는 비상대책이라도 썼을텐데
아파트가 시야에 들어오고, 아파트 정문을 들어 설때 까지는 운전을 하면서도 온몸을 비틀어대며 참아왔건만 지하 주차장까지는 도저히 자신이 없어 1층문앞에서 차를 버리고(주차문제는 마누라가 책임지면 되니까) 돌진하는데 왜이리 장애물들이 많은지
1층문에서 겨우 카드 인식 시키고, 엘레베이터를 보니 15층에 대기 엘레베이터 포기하고 계단으로 3층을 오르자니 발걸음 뗄때마다 아랫입이 열리려고하여 젖먹었던 힘까지 쏟아 부으며 X문 열림 방어중
드디어 3층 문앞에 도달하니 도어록 키 번호를 눌러야 되는데, 그 간단한 동작도 태산을 넘는 것 만큼이나 힘이 들었지만 이를 악 물고 문은 열었는데,
이때 도어록 키 번호 생각하고 작동모드로 변환중, 어느 한 기관에서 긴장의 끈이 풀렸는지 다리 사이로 무언가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며 당했구나 하는 느낌이 스치는 순간
일단은 허리끈을 푸는 동시에 변기에 아궁이를 들이대자 그동안 참았던 그리도 참고자 노력햇던 모든것이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져 내림(현관문열고 화장실 안착까지는 0.5초 소요)
이때의 목표에 도달한 통쾌함과 안도감 그리고 시원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짜릿한 성취감이었는데
아뿔사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니, 현관에서 화장실까지 전리품이 줄줄히 널려 있음은 말할것고 없고
아래를 보니 바지안에 까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소변 만큼은 내 명성에 걸맞게 서울에서 부산 왕복을 논스톱으로 갈수있다고 호언장담했었는데 ㅋㅋ
마침 미국에 가있는 아들한테서 전화를 받던 마누라가, 네 아버지가 방에다 X 쌓다고 야기하는 바람에 난 정말로 똥싸배기가 된거야
(결론) 소변은 마려울때 참지말고 바로 바로 해결해야된다 (유비무환)
아니 조교장은 왜 이런글을 여기에다 올려놓아 남의 치부를 들추고 그래~~ㅎㅎㅎㅎㅎㅎ
나이 더 먹으면 기저귀를 차든지 삼각팬티로 바꾸거라 자지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