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죽을뻔 했는데 ~~~~
드뎌 ~~ 대변인이 탄생 했구려 !!
광숙인 누구 ?????? ~~~~~~
마님 ?
아줌마 ?
아자씨 ??
회보가 무지 기대가 되구먼 !!
정치 선전은 없겠찌 ~~~~~~

해원이..
광숙이 동생..광식이, 광태..
거 까지만 알어라..더 알라 하면 다친다카이..ㅎ

그리 좋은 장소를 제공해준 묵진 김제림(중앙대)동기..  고맙소.
(묵진 은 김제림동기의 호이다)
자네 묵진 덕에 톡쏘는 맛이 일품인 삼봉약수에다.. 고로쇠물..
그리고 비오는 한밤중의 깨구락지 매운탕에 머루주까지..
내 비록 사정상 술은 못했지만 전우들의 구수한 입담과 훈훈한 정에 오랫만에 흠뻑 취했었네..
글구..자네 덕분에 비내리는 새벽길 드라이브(?) 또한 멋진 한편의 추억이 될걸세.
여러가지 배려 정말로 고마웠으이.
또 보세나.  묵진..
                                                       
                                              - 한양에서 小山 -

한방중에 따르릉~~~
이기현회장님 전화!! 왠 전화??
여기가 어디게??
내가 알 바 있나. 그런데 무에???
강원도 홍천하고도 그 엄청난 골짜구니 내면이라고??
이젠 15기 임원진이 강원도를 쓸고 다니다 다니다
지쳐 그 골짜구니까니 발길을 뻗었구나.
기가 막혀 웃음밖에 안나오는데------

박성렬의 목소리야 늘 반갑지만
고등학교 동창 재림이의 목소리는 정말 뜻밖이지만
무지무지 반갑다.(가끔 만나는 사이여서 친함)

여보게 우리 15기들
강원도에 또하나의 물건 김재림이를 감히 소개하는 바이오.
만나면 그놈이 정말 대물인지 대뜸 알 수 있을꺼요.

강원도에는 여기저기 무시무시한
물건들이 골짜기마다 비탈마다 널려있으니
와서 만나고 즐기시오.

깨구락지는 마음놓고 자셔도 좋소!!!
걸리면 책임 못짐.
(그리고 저 서울 촌놈들 지금 어느땐데 깨구락지를 먹냐 츳츳츳)

아무튼 어제 전화 한 통은 정말 반갑고 놀라웠다.
15기 회장단의 활동과 보폭이 그리 넓고 왕성함을 보여준 반증!!!

재림아 욕받다.
거기 깨구리하고 여기 까자미하고 언제 바꿔 묵자
ㅎㅎㅎㅎㅎ

이날이 부활절 아니었나?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
그리고 강원도 <재림>은 전혀 관련 없겠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림이 아니고 제림으로 정정보도함

묵진 김제림이가 조교장 말마따나 무시무시한 넘 임엔 틀림이 없어 보입디다.
내 6.25 이후에 그런 강적 만나 보긴 또 첨 일세.
보통 제품은 아닌거 같드만..ㅎㅎ

본글보다 댓글이 더 길구나...우리 제림선상님이  좋은일을 많이 하시네....그곳 내면은 우리중앙대 아지트여......

중앙대 아지트가 아니고 중대 아지트야
보병중대, 공병중대, 헌병중대, 전차중대, 병기중대, 화기중대, 의무중대, 병참중대, 부교중대, 수송중대, 중화기중대, 예비군중대, 통신중대(?)
포대는 아님

제림이가 그케 그케 되었느줄 내 우찌 알것나 !!!
나두 그시각쯤 전화를 받았지만 첩첩비탈에서 전화하는줄은 까마득 했었찌 !!
깨구락찌는 튀겨야 제맛인디 탕을 끊였다니 몇마리 못잡았나부다 ㅉㅉㅉㅉㅉ
허기야 그 식구들 다 멕일라면 한 빠깨쓰 잡아도 모자랄끼다 !!
제림이랑 광숙씨 치닥거리 하느라 정말 욕봤따 ~~~~~~~~~~~~~

환장해불것내이~~~
다음엔 나도 참석할거야~~~
개구리다리에 쐐주라~~~
으~음~~~
오메 속~쓰린거이~~~

광주로 퍼감~~~

헉!! 내 칭구 제림이 이름을 내가 바꾸어 놓았네. 위의 재림이와 제림은 동일 인물임!! ㅎㅎㅎㅎ이 자슥 이름은 고등학교때 부터 헷갈린다니깐------. 술이 엄청 씬 놈이니 만나면 조심들 하시길------  ㅎㅎㅎㅎㅎㅎ

왠만한 실력 아니거들랑 내면 근처엔 얼씬 거리지 말고 외면만 돌다 와야 할껄?..ㅎ

^^  강원도  홍천의  1박2일의  워크샵에  함께해준  묵진(당일 호를  만들어  주었음) 김 제림친구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리오며~~~~동기회보 발간 준비로  모두들  열정을  함께  하여 준 집행부동기들  수고 많으셨고  급한  사정으로  함께  못 가신 집행부동기들께도    담에  만나기를  기대하며~~~  홧  팅  15기!!!

함께 하지못해 미안하오 결정된대로 충실히 열심히 따르겠소이다

풍류와 멋을 아는 제림이 동기 여러가지로 고마웠소

뭐냐고??

1. 맛난 막국수 제공

2. 칡소 폭포 안내

3. 멋진 팬션 소개

4. 좋은 팬션 주인 소개

5. 아름다운 여자친구 소개

6. 맛있는 옷닭을 먹을 수 있게 해준것

7. 첫경험하게 해준거 - 개구리 매운탕 까만 알주머니가 쫀득쫀득하더군

8. 장작 난로에 구워 먹는 고구마 맛이 나는 영양 감자

9. 새벽 4시까지대작 해주며 끊임 없는 재담

10. 홍천에 해장국집 아주머니가 제림이 친구라 했더니 써비스로 더 들어온 머리고기

11. 미네랄이 많아 위장병에 좋고 이뇨장용을 하는 달달한 고로쇠 수액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네

12. 무엇 보다 귀한 것은 하루밤을 새우고 50년 지기로 될 수 있는 우리의 끈끈한 ROTCianship 이요..

고마웠소 좋은 친구~~

나도 그럴줄 알았지.....
만나서 즐겁고 즐거워서 또 만나는 15기 동기회!!

제림동기 덕분에 집행부 동기회지 편집 workshap 잘 마무리 했네
당신 멋장이야!!
제림이 동기~~ 소주 반병만 줄이소..

workshap에 참여한 집행부 동기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