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최전방부대 방문 행사”를 마치고..

자유게시판

“2010년 최전방부대 방문 행사”를 마치고..

이승준 31 969








그 동안 63연대 동기 중심으로 하던 “최전방부대 방문 행사”를,
올해는 보다 많은 동기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15기 총동기회 주최, 63연대 주관”으로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에, 보다 조직적인 준비와 진행을 위해 “준비위원회”도 구성하고,
나름대로 애써 보았는데,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준비위원장으로서, 직간접으로 참여한 수많은 동기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한 보고를 드립니다~~



1. 준비


- 참여 인원 변동 : 천안함 사건으로 경색된 남북한 관계로, 신중위 순직장소인
                  197GP가 개방되지 않아, 소대원 8명과 신중위 가족 2명이 불참 통보해 옴 
              ☞ 이에 최준영 63회장과 이기남 21사 전 부사단장이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결국 방문 허가가 났고, 취소했던 소대원들과 신중위 가족들도 합류하게 됨


      그러나, 당초 신청했다가 취소한 동기가 무려 20명에 이르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음.
        
(명단이 육본까지 통보되는 건데, 자꾸 바뀌게 되니..)


- 그 외 다른 준비는 각자 나누어진 임무에 따라 무리 없이 진행 됨

    (부대와의 세부일정 조정, 물품 구입, 간식 준비, 플랭카드 제작, 명찰 등)



2. 첫날 행사
(8/13 : 금)


- 출발 : 전원이 12:30 정각. 잠실운동장 앞에 집결. 12:33 출발.


- 도착 : 새로난 경춘고속도로가 잘 뚫려, 예정시간 보다 좀 이른 15:10경 사단보충대 도착


- 현지 도착한 부산팀, 강원대 동기들, 홍회장 등과 합류, 제4땅굴, 통일 전망대 관람.


- 이북 산야는 물론, 금강산 끝자락까지 아련히 보이는 절경에, 다~들 감탄..

  
   정상에서 후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펀치볼도 절경이었고..

    (누군가, “통일이 되면 펀치볼 분지에 골프, 스키등 종합리조트를 만들면 쥑~이겠다”고 감탄)


- 만찬 : 63연대장 등 간부들과 “백두회관“에서..
           나중에 21사단장까지 직접 참석해서 환영해 줌.
           박경준 동기의 부드러운 진행이 자칫 산만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잘 이끌어 줌.


- 여흥 : 간단한 샤워 후, 자리를 옮겨, 우리끼리 여흥..

           홍융기 회장이 분위기를 잘 살려 주심. 팀별 노래자랑도 하고..
           심사위원장인 김철회 동기는 각 팀별 장단점을 재치있게 설명하며,
           결국 “상 받을 만한 팀이 없다.” 며, 참가비로 받은 23만원을 공금으로 돌리게 함.


- 취침 : 23시경, 각 내무반 별로 취침 점호

              (이후에도 한잔씩 더 했다는 설이 있고, 새벽 4시까지 ㅆ소리로 술주정한 某씨 때문에,
               옆 방에서 자던 사모님들 심기가 불편했다는 얘기가 들림.. 옥에 티 ?)



3. 둘쨋 날 행사
(8/14 : 토)


- 일조점호, 조식 : 주번사관이 간단한 일조점호를 취하고, 연병장 구보 후, 조식

    (일명 “군대버그” 라던데, 스프, 빵, 샐러드, 소세지, 계란, 우유 등 나름대로 풍성했음)


- 신중위 추모행사를 할 197GP가 너무 험악한 산중이고 길이 좋지 않아, 
   찝차 하차 지점에서 1시간 이상 등산을 해야 하는 관계로,
   사모님 등 몇명은 강원도의 자랑인 민통선 내 청정관광지 “두타연”을 관람하기로 하고, 
   30명 정도만 찝차 6대에 분승 출발.
   30분쯤 가다가 하차. 경사 60도 이상의 가파른 자갈길을 등반..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한 소대원은
   “이 길로 무거운 부식을 매일 지고 날랐어요.. 마..” 하며, 기를 죽임.


- 추모 행사 : 신중위와 함께 간 박영규 소위(3사 출신), 유흥렬 상병 추모비 옆 평지에서..


                  신중위 동생들, 소대원들, 충남대 동기들, 63연대 동기들 순으로 이어졌고,


                  백장현 동기의 추모시와 소대원 김이기 병장의 조사 낭독

                     (김이기씨는 낭독하던 중간에 울음이 북받쳐, 다른 소대원에게 넘기기도..)


                  김철회 15기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비목”을 구슬프게 불러 줌.


- 중식 : 신병교육대, 63연대장, 대대장 등 간부들과.

           두부를 잔뜩 넣은 소고기 전골에 각종 나물 등.. 1식3찬은 옛말.. 군대 좋아졌데..


- 역사관 관람 : 각종 무기, 지급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고,

                     대대장이 21사단 戰史를 입체로 전시된 사진 하나 하나를 보며 설명.

                          (피의능선 전투, 단장의 능선 전투, 도솔산 전투 등)


- 평화의 댐 관람 : 부대 간부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우리끼리 평화의 댐으로.. 
                      몇 번 본 동기들도 많고 시간도 애매해서, 간단히 둘러보고 서울로 향함.


#. 멀리 부산에서 올라 온 백장현, 대전의 오종순, 홍회장님, 고부회장님 등 15기 집행부,
    합창단, 충남대, 강원대 동기들..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 3년간 거의 혼자 행사를 치뤄왔고, 이번에도 대회장겸 섭외위원장을 맡아,
    그 어려운 최전방 방문 허가를 받아낸 최준영, 궂은 일 도맡아 해 준 63총무 이상명, 
    중구난방 오합지졸 병력을 잘 리드한 박경준 진행위원장 등 준비위원 여러분들께도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청했다가 취소한 동기들 다음엔 꼭~ 한번 같이 갑시다..


감사합니다~~

당~ 백 !!



< 참석자 : 총 43명 >


- 15기 동기회 : 홍융기(김미자), 고기영(김경숙), 이명희(강장화), 석중건,
- 21사단 출신 : 김대섭(사단 경리장교), 오종순(65연대), 황신환(이현숙-169포병)

- 63연대 : 최준영, 이승준(김길순), 이상명, 박경준, 백장현(백정운), 김종수

- 15기 합창단 : 김철회, 강경철, 김기수(박영희), 유순종(조영미, 유진욱)

- 충남대 : 오자진, 강영옥, 김성율, 이재달

- 강원대 : 서옥하, 유광우, 정덕화, 유광택

- 소대원 : 김이기(양경희), 김정호, 정종일, 주춘봉, 선홍래

- 부산지구 : 황춘석(26기, 백장현 동행)
- 신중위 가족 : 신익철, 신상철 


          "2010년 최전방부대 방문 행사" 준비위원회 
                        
                        위원장 이승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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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조주현

수고많았습니다. 참석하는 것도 큰 정성이지만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해본 사람은 다 아는 것 아니겠소?  덕분에 뜻깊은 행사로 치루어지고,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시간되면 나도 한번 참석하렵니다. 강원도에 살면서 양구 해안은 못가봤어요.

이승준
감사합니다~ 조장학관님..

내년엔 꼭~ 스케쥴 한번 맞춰 봐요..
서옥하

충성! 준비위원장 고생많으셨습니다.
63친구들의 노고덕분에 뜨거운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고,
 32년전의 추억을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더 고마움을 전합니다!
em20.gif

이승준
서교수도 수고 많았어요..

고마와요..
백장현
이번 최전방부대방문 행사가
아무런 과오없이 성공리에 끝이 난 것은
준비위원회가 발족 구성되어 위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협조하였고

그 중심에서 위원장을 맡아 조직하고
기획한 이승준 친구의 노고와 희생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난 해까지 혼자서
수고한 63동기회장 최준영 친구의
동기사랑의 결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앙회 홍융기 회장과 집행부의
후원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3 동기회는
고 신기철 동기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끈끈한 우정과 사랑으로
서로를 존경하고 격려하는 영원한 전우가 될 것입니다.

15기 동기들 고맙습니다. 충성!!!
이승준
장현이도 수고 많았다..

조시도 멋지게 쓰고, 구슬프게 낭독도 하고..

부산에서 그 먼길까지.. 왕복 13시간은 걸렸제?

아들 한테도 좋은 교훈이 됐을끼~다..
엄기준

충성~~~
고생들 많았다~~~

이승준
기준이도 고맙다..

방학 때인데, 내년에 시간 좀 못 낼라나..

광주에서 올라면 좀 멀긴 하지만..
박순배, 박원민이 올 때, 같이 오면 안 될까?
최해원

주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네 !!
한사람의 열정과 희생과 봉사가 수많은 이들에게 편안함과 뿌듯함을 줄수가 있었고 갚진 희생정신으로 온몸을 불살은 신중위의 넋을 달래기엔 충분하고도 남았으리라 여기네 !!
참석했던 모든이들에게 큰 ~~~ 박수를 보내네 짝짝짝짝 ~~~~~

이승준
감사합네당~

혼자 한 건 아니고, 준비위원들 모두 고생했지..
현장에서도 다들 잘 도와 줬고, 진행에 협조도 잘~해 줬고..

몇년 동안 혼자 그 많은 일을 도맡아 해왔고, 이번에도 부대와의 긴밀한 연락 등
중요한 사항을 잘 처리해 준 최준영이 공도 크다고 할 수 있지..
김현식

내도 모두에게 수고했다는 감사와 격려에 박수를 보낸다~~~~

이승준
감사~

현식이도 시간 좀 내 보시지 그래..

매여 있을 때는 꼼짝 못했지만, 요새는 좀 낫 잖아..
박두현

이승준 준비위원장 정말 노고 많으셨네.
참~ 대단들 하시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고 신기철 동기의 영면을 다시 빕니다.

이승준
아융~ 부끄럽습니다..

한다고는 했는데, 참석하신 분들이 얼마만큼 만족하셨는지는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준 동기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재화

충성 !
내년에는 더 많은 동기가족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더욱 발전되어지기 바랍니다.
준비하고 참여한 동기들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합니다

이승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시간 함 맞춰봐요..
송재용
감동! 감동!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백장현
탐라사령관!
옥체금안 하신지?

우째 다음에는 시간  함 만들어
같이 함 합시다.~ㅎ
임우순

수고가 매우 많았습니다...감사합니다...충성입니다...

문대선

충성!
모두들 정말 수고 많았고,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이승준
대선이 성~~ 오랜만이요..

내년엔 같이 함 갑시다..

앉아서 감동만 묵지 말고..
김기수

정말 행사준비가 철저했고, 행사의 의미가 대단했답니다.
동행한 집사람에게도 ROTC의 멋과 자부심을 보여주었고
동기생들의 단합과 결집력을 자랑할 수 있어 정말 좋았으요!
박경준동기, 이승준동기, 이상명동기 정말 정말 수고 많았으요~
같이 참석한 동기생들, 비록 참석하지 못한 동기생 모두
다같이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시다~  
15기 화이팅! 63연대 브라보!

백장현

ㅋ부산 백장현도 아들과 함께했는데...ㅋㅋㅋ

간만에 사모님에게 어깨 한번 힘 줄 수 있었다니 기분 좋네.
부부가 함께 좋은 여행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시길...
건강하시고 또 만납시다ㅇ.~ㅎ

이승준
김기수 교수도 감솨~

철책선에서 김교수가 몰래 찍어 준 사진,
가만히 생각해 보니, 별거 아닌 듯 싶은데..
공개 해 버릴까? 마..

통신 보안에 걸릴라나..
진동식

함께하신 모든 손길에 감사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특히나 준비하신 위원들엔 두배의 박수를 드립니다 ㅉㅉㅉ

홍융기
이승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소...앞으로 계속 15기동기들의 단합을 위해서 도와주시구랴! 탱큐!
이승준
9/4(토) 저녁 6:30. 부대방문행사 평가회.
꼭~ 나오실 거지요?

오셔서, 잘 된 점, 아쉬웠던 점, 개선할 점
내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말씀을 해 주세요..
김기영
이위원장님을 비롯한 이번행사 준비위원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이승준
내년엔 같이 함 갑시다요..
특등 사수니임..

20사단 전방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도 해 보시고..
이진팔
참석하신 모든 동기들 자랑스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준
감솨~

특전사 동기들 고생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
그저.. 부끄러울 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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