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수 동작도 빠르네 그려..금요일 불침번(?)하느라 한 숨도 못 자고 집에와 다운되었다가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 사진 편집하고있네서교수 수고 많았네..
당신도 날밤깐 멤버였어? 그러고도 그 산을 올라왔다니...! 철인체력이다! (^_^)수고많았어! 둘째날 사진들 잘 부탁합니다.동영상 3개를 녹화했는데, 전부 소리는 녹음이 안되었네..! (ㅠㅠ)
서교수 수고 많았어요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글을 읽어보고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 데 이번에 같이 63연대 방문으로 만나서 반가웠네. 찝차 선탑자가 바로 나 황신환 일쎄 좋은 사진 땡큐 .....
다들 멋진 사내들과 소대원들 또한 마나님들의 모습들이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매년하는 행사의 수고하신 손길들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백마들도 언제 한번 모여서 오두산전망대라도 갑시다!
매년 순직한 동기를 잊지않고 찾아주는 63동기회의 훌륭한 동기애. 최준영회장외 여러회원들에 존경의 박수를 `~~~~
서교수,아침점호와 구보구호 소리는 32년이 지난지금도 녹슬지 않았더라.동작도 빠르고 깔끔한 언행이모범장교였다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그러니까 군시절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이 당연하지.만나고싶었는데 짧은 만남에 긴 여운을 남긴 시간이었다. 건강하고 또 만나자.
정말 너무 차이나더라! 우리는 평지인데 여기는 완전히 산신령 양성소같더군!여기서 근무한 친구들 정말 고생들 많았겠어! 고맙다고 해야할지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러나 거기도 길이 있는데적 전차 접근로가 외길이라 작전지역이 뻔해.~~~사단 3개 연대 전투지원중대 106미리는 전부 우리 15기가 소대장으로 복무했지.김갑철(한양대) 김태창(서강대) 그리고 백장현(동아대),지금 생각하면 대단했지.신삐 소위가 짚차타고 누볐으니동기들과 선배들이 부러워하더라.그런데 사실은 미안해서 가끔은 표정관리도 했다.ㅎㅎㅎ
거기도 좋지! 광탄에 있던 연대본부는 없어졌으니, 금촌에 있던 연대본부를 찾아볼까?
대단한 63연대? 아님 먼저가신 고 신기철 동기의 위대한 전우애의 마력인가?
아마 이런 특별한 행사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것 같습니다만 참여한 홍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준비한 이승준 동기의 노고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팔랑리를 가야겠다고 같이 날밤 까신 홍융기 총회장의 체력에는 졌다! 졌어! 그러고도 아침에 점호참석한걸 보면...! (^_^) 막강한 음주체력!
그런데 모두들 전부 등산 체력은 좀 키워야겠더군! ㅎㅎㅎ! 내가 우순종 동기아들과 같이 금은메달이다!
반가웠고, 고와웠다..
특히 일조점호 때, 부대 통솔 잘 하데..
절도있는 우렁찬 목소리도 놀랍고..
앞으로 동기회 행사 때, 자주 좀 보여 봐라..
말뚝 주번사령, 최해원이 자리가 위태롭겠던데..
ㅎㅎㅎ
울산이 특별시가 될 때까지..
"승진" 소리하믄, 가~ 열 받는데이..
지~ 짜를라고 하는 소린 줄 알고..
ㅎㅎㅎ
서교수 동작도 빠르네 그려..
금요일 불침번(?)하느라 한 숨도 못 자고 집에와 다운되었다가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 사진 편집하고있네
서교수 수고 많았네..
당신도 날밤깐 멤버였어? 그러고도 그 산을 올라왔다니...! 철인체력이다! (^_^)
수고많았어! 둘째날 사진들 잘 부탁합니다.
동영상 3개를 녹화했는데, 전부 소리는 녹음이 안되었네..! (ㅠㅠ)
엄청 험한 산이더군! 서부전선과는 비교를 할 수 없는...!
비탈출신인 나도 경험하기 어려운 악지형!
서교수 수고 많았어요
아버지에 대한 좋은 글을 읽어보고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 데 이번에 같이 63연대 방문으로
만나서 반가웠네. 찝차 선탑자가 바로 나 황신환 일쎄 좋은 사진 땡큐 .....
반가웠어...
앞으로 자주 좀 보자..
홈피에 들어오면 댓글 꼭~ 남기고..
동기회 행사 때 부지런히 좀 나오고..
우선, 9/11(토) 10시경. 한마음 등반. "우이산장" 이다..
기억해라~~
다들 멋진 사내들과 소대원들 또한 마나님들의 모습들이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매년하는 행사의 수고하신 손길들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백마들도 언제 한번 모여서 오두산전망대라도 갑시다!
동식이도 한국에 있을 때,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매년 순직한 동기를 잊지않고 찾아주는 63동기회의 훌륭한 동기애.
최준영회장외 여러회원들에 존경의 박수를 `~~~~
63동기회 화이팅입니다....
서교수,
아침점호와 구보구호 소리는 32년이 지난
지금도 녹슬지 않았더라.
동작도 빠르고 깔끔한 언행이
모범장교였다는 것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
그러니까 군시절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이 당연하지.
만나고싶었는데
짧은 만남에 긴 여운을 남긴 시간이었다.
건강하고 또 만나자.
백중위 아들이 선두로 하산할때 공군가지말고 육군갈걸 그랬다고 하던데..?
9월 입대라는데 똑소리나게 잘할것 같다! 멋진 아버지 덕분에...!
부산에서 올라와준 멋진 의리의 친구! 감사!
다시보세! 부산갈매기!
임진강변 백마전선캉 비교가 안되제 ??
저정도는 되어야 최전방이라 쿠는기야 ㅋㅋㅋㅋ
지금이야 엄청 편해지고 좋아졌지만 그당시엔 호야불로 불밝히고 생활했던 시절 이었응께 저기서 근무했던 동기들의 고생이 오죽 했것냐 ㅉㅉㅉㅉㅉㅉㅉ
소대원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모든 주선을 해준 63동기들께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네 !!!
너거들 정말 대단한 놈들이다 ~~~~~~ 존경한다 !!!!
정말 너무 차이나더라! 우리는 평지인데 여기는 완전히 산신령 양성소같더군!
여기서 근무한 친구들 정말 고생들 많았겠어! 고맙다고 해야할지 미안하다고 해야할지...!
말이 그렇지.. 사실은 별 고생 안했다..
오히려 편하게 지냈지..
상상 함 해 봐라..
겨울에 눈이 쌓이면 누가 올 수 있겠더나.. 바로 옆의 중대장도 못 온다..
그러니 소대장이 왕이지.. 소대장 왕국이지..
맨날, 츄리닝 바람으로 왔다 갔다 했다.. 마..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러나 거기도 길이 있는데
적 전차 접근로가 외길이라 작전지역이 뻔해.~~~
사단 3개 연대 전투지원중대 106미리는
전부 우리 15기가 소대장으로 복무했지.
김갑철(한양대) 김태창(서강대) 그리고 백장현(동아대),
지금 생각하면 대단했지.
신삐 소위가 짚차타고 누볐으니
동기들과 선배들이 부러워하더라.
그런데 사실은 미안해서 가끔은 표정관리도 했다.ㅎㅎㅎ
거기 물건(^_^)들이 많았군! ㅋㅋ!
천하의 최해원 입에서 "존경한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참~ 황송하네요..
너무 그라지 마셔용~ 민망하니께..
오두산보다 보현산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안되남 ??ㅋㅋ
서울 근교니 함 백말들 만들어 보세~~소집해제후 한번도 못가본 곳일세~~ㅎ
거기도 좋지! 광탄에 있던 연대본부는 없어졌으니, 금촌에 있던 연대본부를 찾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