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고함돠 ~~~~~~~~~~~~~~ 10탄 !!

자유게시판

싱고함돠 ~~~~~~~~~~~~~~ 10탄 !!

최해원 31 914
작성자 : 최해원
작성일 : 2005/06/28 08:38
조회 : 20 회
제목 : 싱고함돠 ~~~~~~ 10 탄

수색대 생활이 시작되었다!

체력에 특히 구보에 자신있는 나로서는 이곳 수색대가 체질에 따 ~~ 악

맞는것 같다! 부대 분위기 파악부터 해야했다! 군기도잡아야겠고!!

이젠 중위라 ! 부대 병력다루는법에 있어서 반 도사끕

수준에올라 있었다!!

처음 소위 임관했을때 우리아버님 !!

야야 ~~ !! 니부하들 하나같이 남의집 귀한 자식들이니 절~~대로

때리지들 말고 잘~~타일러서 데리고 있따가 지네들 부모님들께 돌려드려라!!

정말이지 쏘위땐 마음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던가??

작업장에서의 가엾은 소대원들!! 고참들 등살에 쬬려있는 쬴따구들 !!!

짭빱수 얼마안되는 분대장 하사들 !! 고참들은 짭빱수 ! 하사들은 직책과 계급 !

그당시엔 물병장 제도가 있어서 소대장들을 더욱더 고롭폈따!

신병교육을 마치고 차출하여 부분대장급의 교육을시켜서 병장계급장을 붙여서

배치를 시켰는데!! 여~~~간 골치가 아니었다 !! 허나?? 우쩌겠는가???

고참들은 물병장을 초짜일병과 맞먹게하고 하사는 고참일병과 맞먹게 했는데 !!

일부 부대에서는 소대장도 ?? 왕고참 정도되면 가끔 농담 따먹기들도 하곤 했쪄!!

일명 : 소대장 길들이기 ~~~~~~~~

대학을 졸업한 당시 ROTC 출신들은 거의가 소대원들보다 나이가

많았으므로 별 문제는 없었지만 소대 , 중대 병력을 장악하는데 있어서

고참들의 눈에 안보이는 지휘 통솔땜에 상급자들이 짬빱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으므로 힘들었다!!

별별 방법과 회유책도 써 봤다! 그러나 정말 잠깐 뿐이었다!!

돌아서면 항상 원위치였따! 심지어는 중대장과 짜고서 소대원들 보는

앞에서 소대장 쬬인트를 까시라고 했다! 따귀도 맞아봤따!!

고참들이 감동받았는지 잘~~돌아 가는것 같았다! ㅎㅎㅎㅎ

천만에!!! 나는 철저히 이용 당하고 있었다!! 고참들로부터!!!

소대원들앞에서는 항상 자발적이고도 능동적으로 따라 와주기를 고대 했었다.

항상 자상한 아버지와 큰 그늘을가진 형님이 되고자 온몸과 소위 봉급까지

털었다! 고참들이 나선다! 잘 하라고 겁을주고 물러선다 !

다음고참들이 또 !!! 다음 또!! 힘찬 복창소리가 소대장실로 들려온다!!

잘할수 있껜나?? 어이~~야!!! 떨어져나갈것 같은 함성이다!!

잘!~~~ 될꺼야!! 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ㅋㅋㅋㅎㅎㅎ

철저하게도 고참들 생각데로 되고있다는걸 깨달았을땐 또 당했구나!!

속았구나!! 내 이넘들을 !!! 대한민국육군의 암쩍인 넘들 !!!

배신감에 치를 떨며!! 고참 사냥에 나섰다!!

진정 소대원들을 위하는길은 내가 고참위에 군림해야지!

밤새 무단이탈하여 외박하고 새벽에 월담하는 재대 3일 남은

왕고참을 잠복순찰중 검거했다.

전병력에게 비상하달을 했다 새벽5시였다!!!!!

"지금시각부터 별도 지시가 있을때까지 꼼짝말고 내무반에서 나오지 말껐!!"

막사뒤로 데리고갔다.

너는 3일후면 재대지만 남은후배들과 군의 장래가 걱정이다!!

쏘위 계급장을 뜯었다!! 내 ~~ 기필코 너를 죽이고 나는 남한산성 간다 !

너같은놈은 대한민국 육군의 암적인 존재라 내가 무슨일이 있더라도 제거한다!!

태권도, 유도, 합기도 유단자실력과 럭비선수의 잽산 몸놀림과 배신감에

치를 떨고있는 육군소위 최해원이 ~~~~~~ 끌고다니며 집어던지고 차고

밟고 두들겨 패기를 ~~~~~~~~~ 어은 세시간 ~~~~~~~~~

왕고참 군복 미싱한자리는 모두 찟어져 걸레가 되어있었고 학과출장 시간이

되었는데도 일조점호는 물론이고 아침밥도 먹이지 않은 상태였지만 독립중

대인 우리중대는 쥐죽은듯 조용 ~~~~~ 적막만 흐르고 ~~~~~

중대장이 출근해 있었으나 빙그레 웃음을 짓고 아무말이 없었다 !!

.

.

왕고가 무릎을 꿁고 머리를 땅에 박으며 소대장님 !!! 재대하는날까지

소대장님 오른팔이 되겠습니다 ~~~~~~~~~ 흐흐흐흐흐~~~~~

녀석을 재대시키고 얼마동안은 부대가 획획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돌아갔다.

점호는 취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완벽하다고나 할까 ??? 후후후후~~~

부대 분위기가 화기애애해 지는가 싶더니 다음 왕고참이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자 쫄따구들이 또다시 긴장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었다 ~~~~

타이르고 얼러고 고참 기를 살려주면서 기회를 엿보다가 왕고참 사냥을

번복하기를 몇차례 ~~~~

하사가 중대 왕고가 될즈음 부대는 질서가 잡히고 평온을 되찾아기고

있었다 !!!!!!

.

.

,

다음에 보시구랴 ~~~~~~~!!!!













홍융기 : 최해원군단장! 군대서 계속 있었으면... 지금쯤 <1군사령부에 부임한 최해원장군 축하연개최>라는 글이 본 페이지에 뜰텐데... 하긴 지금도 군단장이니 더 높네! [2005/06/28 09:47]
최해원 : 소대장이라면 국가와 민족 부대의 승패와 부하들의 안녕을 제일먼저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 28사 GP총격사건? 나는 소대장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히고있는 사람일세!!! 그렇게 배웠잖아 ~~ [2005/06/28 09:41]
최해원 : 제대하고 3 ~ 4년쯤후 만났었는데 더 깍듯이 소대장님! 하고 따르더만!! 나는 좀 미안키도하고 쑥스럽기도했찌만 ~~~~ ㅎㅎㅎㅎ [2005/06/28 09:36]
이충희 : 내일을위해살자.군단장한테당햇던고참들지금어떻게생각하며살고있을까. [2005/06/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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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승준
공감이 가네..

나도 처음엔 고참들 땜에 부대 통솔이 안되서 고생 좀 했지..
그런데, 다행이도 분대장들이 힘이 있었어...
하사들이 고참이 많아, 고참병들이 힘을 못 쓰고 있었지..
그래도 같은 푸른 견장 단 지휘관(자)라고 신임 소대장들을 좀 봐 주데..

그런데 해워나..
말년병장 건드리다, 사단이나 육본에 가서 소원수리하믄 어짤라고 그런 엄청난 짓을 했냐?

우리는 말년에는 많이 봐 줬다.. 쭈 욱~ 해 온 대로..
ㅎㅎㅎ
최해원
ㅉㅉㅉㅉ 거기이 니하고 내하고 다른기다 ㅉㅉㅉㅉ
소위 계급장 띠삐고 남한산성 간다는 각오로 조졌고 진정한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책임져야하는 군인이 그 본분을 망각했는데 말년이라 예외가 있을 순 없찌 ~~~ 난 신삥 소위였꾸 혹시나 높은 분들이 니 와그랬노 안패고는 안되겠더나 카고 물으면 진정한 군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 저넘은 전역하지만 남아있는 병사들과 군의 기강확립을 위해선 신삥 소위인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야 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서 그리고 병사들에게 경각심을 부어주기위해서 그랬읍니다 ~~~~~~ 하고 답변할려고 그랬지 !! 근디 조오패야 도라가더라 휙휙휙 소리가 나면서 ㅋㅋㅋㅋㅋ
서옥하
군단장! 마음에 든다! (^_^)
나는 아직까지 마음에 남는게, 삐딱하던 제대말년 하사 한놈 손 안보고 제대로 제대시킨건데...! ㅋㅋㅋ! 속이 시원하네!
최해원
요즘군대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구타는 안된다 쿠더라 ~~~~~~~~
그래서인지 우리땐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들이 엄청 발생하고 있더라 ㅉㅉㅉㅉㅉㅉㅉ
이승준
해워나..
다~ 좋은 얘긴데..

자대 갈때, 너거 아버님이 하신 말씀 까먹었냐?
"남의 귀한 자식, 때리지 말고, 잘 데리고 있다가 집으로 보내주거라이~" 하셨다며?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위해, 아버님 말씀을 거역해도 된다는 얘기냐?

ㅎㅎㅎ
할 말 업지롱~~
최해원
ㅉㅉㅉㅉ 짜석아야 ~~~~ 나도 첨에는 아버님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하며 환자가 발생하면 4km 떨어진 대대 의무대까지 옷갈아입히고 보내야하고 대대위병소 통과할때마다 복장이 어떻다느니 두발상태가 어떻다느니 경례를 잘못한다느니 복창소리가 작다느니 별의별 지적을받고 뺑이치고 온다며 의무대라던지 대대로 갈일이 있으면 차라리 치료 안받고말지 쿠면서 의무대로 안갈려는 사정을 뒤늦게 알게된후 소대장실 약상자 속에는 의무대 약상자보다 더 많은 의약품들을 채워놓고 작업마치고 귀대하면 일일이 아픈상처 치료해주고 맛사지 해주고 ~~~~ 봉급털어 축구공,배구공,배드민튼 라켓, 심지어 뺀치, 망치, 드라이버,못,등등 내무반 비품까지도 소대원들의 복지를 위해 온몸과 봉급까지 털어가며 희생,헌신을 했었지 ~~~~ 인간적으로 소대장이 잘해주고 솔선수범하면 인간적으로 잘 따라줄줄 기대를 했었지 ㅉㅉㅉㅉ 매번 나는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구나 깨닭게되구 배신감마져 들더구먼 ~~~~ 진정 국가와 민족의 안녕을 위하는길은 부대가 잘 돌아가야하고 지휘관들로부터 잘한다는 칭찬을 듣게되어야 소대원들도 편하다는걸 깨닭게 되었고 지휘방침을 "나라에 충성하는길이 곧 부모에게 효도하는 길이며 나라에 충성하는길은 지휘관에게 충성하는거다" 라고 중대원들에게 정신교육을 시키면서 한번을해도 똑 소리나게 하기를 강요 했었지 !!
중대 왕고참을 장악하니 중대가 휙휙휙 돌아가게되고 명령과 지시가 잘 이행되니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생기게되고 융통성이 주어지다보니 소대원들도 편하게 되더라 ~~~~
그후론 "남의 귀한자식 데리고 안전하게 편하게 군생활 마치게 해줄려면 부대가 휙휙 돌아갈수있도록 만드는게" 최선이라 여겨지고 또 그렇다는걸 깨닭게 된거라네 ~~~~
이승준
아이구 우리 해워니.. 똑 똑 하다..     
ㅎㅎㅎ
매~롱~

(참고로, 우리 딸램이 이름이 "혜원"이다..)
최해원
내 성함은 높을 최(崔), 바다 해(海), 멀 ~ 원(원(遠)을 쓰는데  海는 학렬인데 해석하자면 높고 먼 ~~ 바다 ??  재,삼수하고 대학 원서 쓸려고 고딩학교 진학담당 선상님 찾아가서 농대 축산과 갈라쿤다 카니 니는 해양대학 가서 원양어선을 타야되는데 쿠시더라 ~~~~~~~~~ 이름을 해석하면서 ㅋㅋㅋㅋ
니딸래비는 은혜 혜(惠)자에 으뜸 원(元)을 쓰갓찌 ~~~~ 은혜가 으뜸이라 ~~
최종왕
승준이 일찍 깨어 다녀갔군
와 잠이 잘 안오나?

모출신 소대장들 고참병들에게 혼났다는 얘기는 들은바 있다.
전방에 있을때 훼바에서 어느날 소대원들에게 얘기했지
앞으로 술이먹고 싶어서 탈영을 해야할 정도면 밤에 BOQ로 와서 소대장과 마신다.
했더니만 요녀석들이 매일밤 조를짜서 두세명씩 소대장이 애용하는 고량주를 사들고 오드만....
해원이 수색대에서 고생 많이 했구먼.
최해원
저기 수록한 구타사건은 소위달고 부임 한달여후에 처음으로 소대원에게 철퇴를 가한 사건이고 수색대서 철퇴후두르는건 좀더 있으모 나온다 ~~ 기대혀라 !!
병사들이 술사들고 BOQ를 들락거리며 소대장과 술을 마셔뎄다구 ??
ㅋㅋㅋ 당연히 탈영하고 싶을정도로 술이 먹고 싶은넘들이 매일 나올수밖에 ~~~~
병사들은 조그마한 틈만 보이면 헤비고들어와 그 틈바구니를 자기네들이 마구 들락거릴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 버리지 ㅋㅋㅋㅋ
병사들은 단순해서 자기 앞가림밖에 할줄 모르고 나로인해 부대가 어찌될건지는 안중에도 없더라 ~~~~ 항상 소대장이 줏어 담아야하고 청소해 줘야하고 ㅉㅉㅉㅉㅉ
그렇게 부뎃기다보니 중위 달때쯤이면 병사들 머리위에서 죄다 읽고 느긋하게 있게 되더라 ~~~
이승준
종왕이 예리하네..

감기 기운이 좀 있어, 전날 약 먹고 일찍 잤더니, 새벽 일찍 깨버렸었네..

뭐 딱이 할일도 없고..
홈피에서 놀았지..
최해원
야이누마 ~~~~~ 뭐 딱이 할일도 없고 .. 홈피서 놀았따구 ???
심심풀이 땅콩이냐 ?? ㅋㅋㅋㅋㅋㅋ
심심풀이 땅콩은 마님 품안이여 ~~~~~~~ㅋㅋㅋㅋㅋㅋㅋ
이승준
그건.. 해워니 니 같은 30대나 그렇고..
최해원
ㅋㅋㅋ 거시기 맛이 간겨 ??ㅋㅋㅋㅋ
누군 감식초묵꼬 부활시켰다고 난린데 ㅋㅋㅋㅋㅋ
거시긴 용불용설 아이가 ~~~~ 땅콩 까묵지말고 마님 품으로 파고들거라 ㅋㅋㅋㅋ
이계인
군대에서 잘하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한가닥 한다니깐...홧팅이여..!!!!
최해원
건전한 정신자세와 열정이 중요한게지 ~~~~~~
잘했다 못했다 기준은 명확하게 없는거여 ~~~~~ 세월지나 뒤돌아봤을때 웃을수 있으면 잘한거여 ㅋㅋㅋㅋㅋ 자기만족 이랄까 ???
유재황
공병대 작전과. 작전과장 고참대위,교육장교 신임대위, 공사장교 신임소위, 공사담당 상사, 기간병3명, 방위병3명정도, 총인원 장교3명,상사1명, 사병6명(방위3명포함)이니 군기가 어디있겠노, 그래도 출근하면 군화는 닦아주데, 그래도 처음부대에전입하여 보니 소위가하나도없고 3사출신고참중위들만있어(대위진급누락자들) 군기가없는것을 이종화랑둘이 군기좀잡았지,종화는 소대장,나는 공사장교지만, 그랬더니 대대장이 좋아하더라구, 좀후에 기행,3사출신 소위들이오길래 우리는 바로 개들한테 물려주고 고참대열에합류했다오, 울산군단장처럼 지휘에머리쓸일이없어서....., 그러나 우리도 군생활의 애환은 많이있었다오, 나름대로.....영외에서 할일이많아서.....
최해원
ㅋㅋㅋㅋ 공병들은 첨엔 군기잡는다 쿠면서 몇일 설쳐데다가 공사장가서는 막걸리 대작하며 형님 동생 쿠면서 노가다 한다메 ??ㅋㅋㅋㅋ
보병 땅개들캉 같을수가 있냐 ㅉㅉㅉㅉㅉㅉ 우리사 맨날 죽을 맛이었찌머 ㅋㅋㅋ
최준영
잘 뚜디려 팼다~~~

운동하구 안하구가 상관없던거 같은데~~???
부대통솔 하다보면 싸가지없는 놈들이 가끔있었고~~ 어엉부엉 하는놈들 ~~
잘못된 행동이라고 판단되면 반죽여 놨다.
 
그때 군에서  구타금지 소원수리 한참 할 때 였지~~

대대 본부중대는 주특기가 다양하여  개성 강하고 참모 서열따라 병들이 까불고 하지 ~~
통신대장이 서열이 제일 났다 보니까 통제할수 없는일이 가끔있는데 ~~
어느날 위병소 근무하던 군수과 병장놈을 대대장실 뒤로 불러 뚜두려 팼더니  대리 근무하던 부대대장이  다 들었던 거야~~
 나중에  최소위 잘했다고 하드군 ~~  대대본부에 소위가 혼자이었으니까

어차피 나이도 많고 그래도 장교인데다가  올바른 판단 할때이고~~
대대내에서 오합지졸의 집합소가 대대 본부중대인데 가관이 아니었다.
최해원
맞따 마져 ~~~~ 대대 오합지졸들은 거의가 본부중대에 모여 있찌 !!!
지나름데로 빽있꼬 나름데로 그것도 주특기병 이라고 으시데면서 상급부대 군인행세들을 하곤허지 ~~~ 대대참모들 본부중대장 빼고는 지새끼 아니니까 별관심없구 참모들 밑에 병사들은 지가 참모인것처럼 거드럼떨구 ~~~~ 모두가 중위 고참 아니면 대위들이니 군기잡을 장교라곤 통신대장 최쏘위밖에 더 있었것냐 ㅋㅋㅋㅋㅋ 손댈려면 반 죽여놔야 손댄 표가나지 설 건드려놨다간 안댄것만 못할 경우가 있찌 ㅋㅋㅋㅋㅋ
진동식
패고 패고 또 패고~~아 !옛날이여 ㅋㅋㅋ
최해원
팬 기억함 올려바라 ~~~~~~~~ 우째 팻는데 ㅋㅋㅋㅋㅋ
진동식
시간날때 함 올리마 9사단 백마부대 철책 소대장으로 기억하는것이 많은데 최전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비슷하다 ~~
강화도에 근무한 해병 예근이한테가서 육군방공포병들이 매주 백령도에서 사고치고 배속받은 아  예근이소대 골통이 육군방공포병들을 쥐잡듯 곤조 부리던일등 지휘검열시 실탄부족하다 연락와 한가방 짊어메고 김포반도 해병 경비초소 통과하던일 ~~
자대 배치받자마자 1주일만에 사단장 표창받았던일~~유격시범으로 군단장 표창받던일~~
너처럼 고참병 1달남은놈 대퇴부가 시커먹게만들어 제대시킨 부산 양장점하던 놈~~
동기생대표로 사단장 전입신고(이광노)와 소집해제(전역)(노태우)를 하면서 궁금했던 전입은 전입신고를 전역은 소집해제를 명 받았다고 할때등등 ~~
내도 소재가 좀 있는듯한데 옥하같이 글솜씨가 있어야 민폐를 줄일수 있는데 함 보자 ㅋㅎㅋㅎ
최해원
시방 꼬리글 올리는것처럼 생각나는데로 내리갈기모 되는겨 ~~~~~~
기대된다 ~~~~~~~~~~~~~~~!!
저마다 다른환경에서 다른 지휘관과 병사들과 생활했으니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어찌 같을수가 있것나 ~~~~~~~
간혹 지 자랑같이 올려질수 있는데 괜찮타 !! 민폐아이다 ~~~ 기대된다 !!
서옥하
쑥스럽게 글솜씨라니? 당시의 경험을 진솔하게 밝히면 되지, 문장의 기교같은건 전혀 없으니까..!
우리 친구들 전부 비슷하면서 다른 경험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어떤 글이던 다 재미있어!
도깨비 백마(^^)의 글은 내글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거라고 보장(^^)한다!
이승준
동식이 차분하게 말 잘 하잖녀~

말 하듯이 그렇게 글을 써 내려 가면 된다..
그러다가 좀 이상하믄, 얼른 고치고..

기대할께..
이삼범
여기 다시 강호 무림이 등장했네..ㅎㅎㅎㅎㅎㅎ
즐감했슴다..
최해원
어데 갔따왔냐 ?? 궁금타 ~~~~~ㅋㅋㅋㅋ
이삼범
이우현 회장 공장 준공식 축하사절 답사차( ?) 고향에 가서.. 감나무  풀베주고.. 산마늘  심고.. 3일간 허리 좀 아프게 무리 했다우.. 매 주말에 하는 일이지만 이번엔 비가 와서 모내기는 도와주지 못하고 와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최해원
28일날 우현이 공장 준공식 가진다메 ?? 축하한다 전해주라 ~~~~
농사짓다 왔꾸나 ~~~ 감나무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모 내한테 물어라 !!
이삼범
예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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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해원 작성일 : 2005/07/01 13:58 조회 : 22 회 제목 : 월찍사령을 물러나면서 !!! ((싱고 함돠 ~~~ 13 탄)) 월찍사령 근무도 끝이났고 다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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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울산군단 6월 참모회의 결과보고 !!

댓글 28 | 조회 959
2010년 6월 15일 19시 울산군단 참모회의가 10명의 참모들이 문무대에 입소하여 참모회의를 개최하였음다. 6월 26일 계룡산 유격훈련과 유성에서 온천욕등 군사령부 전통을 하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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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싱고함돠 ~~~~~~~~~~~~~~~~~ 12탄

댓글 38 | 조회 1,051
작성자 : 최해원 작성일 : 2005/06/30 10:23 조회 : 14 회 제목 : 싱고함돠 ~~~~~~ 12 탄 제 목 : 싱고함돠 ~~~~~~ 제 12 탄 방위병들 !! 예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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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싱고함돠 ~~~~~~~~~~ 11탄 !!

댓글 23 | 조회 1,184
작성자 : 최해원 작성일 : 2005/06/30 01:20 조회 : 16 회 제목 : 싱고함돠 ~~~~~ 11탄 다시 수색대로 돌아와서 ~~~~~부대 분위기는 괜찮은것 같았다!어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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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싱고함돠 ~~~~~~~~~~~~~~ 10탄 !!

댓글 31 | 조회 915
작성자 : 최해원 작성일 : 2005/06/28 08:38 조회 : 20 회 제목 : 싱고함돠 ~~~~~~ 10 탄 수색대 생활이 시작되었다!체력에 특히 구보에 자신있는 나로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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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5월 울산군단 참모회의 결과보고 !!

댓글 30 | 조회 908
2010년 5월 17일 10시경 조주현 강원군단장이 울산군단장 관할지역으로 입성한다는 무전을 받고 접선장소로나가 영접하고 에이원CC로 이동하면서 웅촌 식육식당에서 돼지 주물럭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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