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장 고맙습니다
친구가 있고 술한잔이 있고 산과 바다가 있는데 무엇이 더 부족 하겠오

조교장님 고생 많으시네...복많이 받을꺼야...그날 봄세

바닷가에서는  평소 자기 주량의 3배까지 마신다는데 주현이 동기들 살살 다루어 주시게. 몇눔 사고칠
가능성이 있어야

따땃한 남쪽나라 촌놈 눈귀경은 무지 허고푸고 !!
간만에 동기들또 보고잡꼬 !!
33년전 1년차 병영훈련 내무반 동기 최돈진외 몇몇이 마중 나온다카이 가스미 울컹 울컹거리고 !!
뭔 ~~~ 핑계를 대고 외출 외박쯩을 끈낀 끈어야 겠는디 !! ~~~~~~~ 에휴 ~~ 자식이 웬수라 ~~~
어이 ~~~ 조교장 !!
전번에 숙재 내 준거 우찌된겨 ??
소위때 소대원 김 장하 라고 삼척 시청에 근무한다 쿠던데 ??
동명 이인이 두명이 있다 쿠던데 찾거든 20사단 61연대 5중대 1소대서 근무했나 물어보구 나한테 연락해주라 !! 살아 있다면 어메 ~~~ 52 , 53살 은 되었겠네 !!

어메 가고시픈거이~~~

조회장..  여러모로 바쁠텐데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오.
금년엔 특히 강원도 병력들 줄경사가 많은참에 이리 좋은 기회를 마련해 참으로 의미가 깊소이다.
내일은 날도 좋다하니 여러모로 맴이 설래는구만...
당일날 봅시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