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나 통일되고난 후, 이진팔 특전참모장을 모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다!
참모장은 같이 앉아있던 검게 그을린 건장한 젊은이들을 소개하면서
"그때 수고한 후배들이야! 인사해!"
젊은이들은 쑥스러워하면서,
"통일된후 군사보안비밀은 모두 해제되었지만, 선배님 말씀하시면 부끄러운데요"
하면서 머리를 긁었다! 나는 그 친구들의 손을 꼭쥐고 감사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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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소설같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오늘 내 기분이 영아니라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군!
군인은 국토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게 임무라지만 그 군인을 우리가 , 국민이 지켜야 함에도 이렇게 보내고나니
정말 가슴이 애리네.
참모장은 같이 앉아있던 검게 그을린 건장한 젊은이들을 소개하면서
"그때 수고한 후배들이야! 인사해!"
젊은이들은 쑥스러워하면서,
"통일된후 군사보안비밀은 모두 해제되었지만, 선배님 말씀하시면 부끄러운데요"
하면서 머리를 긁었다! 나는 그 친구들의 손을 꼭쥐고 감사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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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소설같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오늘 내 기분이 영아니라서,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군!
서옥하.. 진짜~ 소설 잘 쓰네..
이 참에, 준비 좀 해서, 등단 함 해 보시지 그래..
드뎌 저넘들이 증거인멸하기 시작하는구나 ~~~~ 내 예측이 맞아 떨어지고 있꾸나 !!!
이젠 내가 참전하는 일만 남았구나 ~~~~ 생각하며 읽어내려갔는데 ㅉㅉㅉㅉ
전사자들의 값진 희생을 애도하고 부러워하며 ~~~~~~~~~~~
난 싸움 좋아하지 않고, 되도록이면 용서하자는 주의지만...! 이놈들은 건드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남겨주지 않으면 또 지~랄할테지!
쌀에 돈에 퍼주니까 은혜를 원수로 갚아? 정말 기분 더럽네!
보면서 소리없이 하늘에 간 영령들이 얼마나 눈물을 흘릴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대차게 나가야할텐데..
하긴 부자 몸조심이라고 있는 쪽은 전쟁하고 싶지 않겠지만, 죽은 후배들의 원수는 갚아야할텐데...!
능력 있는 분 어찌 사병(私兵) 키우면 안되겠냐?
초전박살 때려잡자 기밀성 ~~처부수자 공산당~~ 무찌르자 북괴군~~이룩하자 유신과업~~ 맞나모르겠네~~???
쌍7년도 군대가 다시 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