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탓하자.엉성한 사회 시스템 안에서 적당히 살고 있는 우리.내가 하면 융통성이고 남이 하면 죽일 놈이고.뻔히 알고 있는 김일성주의자들과의 동침,수백명의 아이를 유괴 당해도 그들만의 고통으로남는 사회적 무관심,세계적인 경쟁속에서 처져만 가는 우리의 교육현실,성폭행해야 선수관리가 된다는 체육계의 오래된 전통,오직 돈버는 학과만 남고 기초 사회과학은 없어지는 우리의 현실,길거리 우수맨홀에 쏟아지는 저 수많은 담배꽁초,동해바다에 쏟아 붓는 우리의 똥물,수많은 뇌물과 접대가 필요한 사업수완,주말부킹의 50%는 가명이고 부킹하는데 수십,백이 필요한 우리의 현실,형편없는 우리의 한심한 도덕적 수준을 탓하지 무엇을 탓하리요
맞다.. 누굴 탓하겠는가.. 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지 땅 보상비 적다고 남대문에 불 논 놈이나..
6살짜리 의붓자식 말 안듣는 다고 때려 죽여 드럼통에 태운 년이나..
다 우리 옆집에 살음직한 대한 조국 국민들 아니 겠는가..
이제라도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하나씩이라도 따져 봐야 한다.
그래서 하나 하나 고쳐 나가자.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고쳐 나가자.
지금과 같은 조국을 이대로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 줄순 없지 않겠는가..
P.S : 용선아.. 기왕이면 가입인사에도 좀 들어가 끌적이고.. 한줄인사도 좀 하거라.
암튼 반갑다.
가정교육에서 부터 학교교육, ~~~~ 심지어 논산 훈련소 정훈 교육도 바뀌어야 뭔가 제데로 돌아갈껄세 !!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존칭을 사용하는 군대가 되어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