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 “효자가 되겠습니다!” | |
2008-05-07 오후 3:23:25 | |
‘효자가 되겠습니다!’ ‘네, 효자되세요’ 삼척중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와 교실에서 주고받는 인사법이다. 7일 삼척중학교(교장 조주현)에 따르면 인성교육의 근본을 ‘효행’에서 찾아야 한다는 취지 하에 교직원들이 2008학년도 교육실천 목표로 설정하고 새 학기부터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젠틀(Gentle) 삼중인’을 슬로건으로, 사랑.봉사.예절을 중시하는 옹골찬 인성교육 구현을 위해 지난 3월 18일엔 학생.학부모가 학교 체육관에 모여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또 가정의 달인 이달에는 ‘웅봉 칭찬스티커’ 발부를 통해 선발한 선행 및 모범학생 표창 및 학부모 추천을 받아 선정하는 ‘삼중 으뜸 효자상’ 수상, ‘어버이날 SMS 카네이션 보내기’ ‘원로 전직 교원 찾아뵙기’ ‘아버지날 제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조주현 교장은 “효행 중심의 교육활동이 학생의 정서 순화는 물론 학력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보아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섭 기자 leehs@chamnews.net |
모처럼 소박하지만 아무도 행하지 못하는 교육,그중심에 동기가 있다니
자랑 스럽습니다.암튼 홧팅이고 금일 우리부서 회식있는데 모처럼 목에 힘주어
자랑 할렵니다.미래가 밝습니다.
조교장 답구만~~~
강원도 교육사령관이 됐을때를 기대해보네~~~
역시 자네 답네.
마침 오늘이 스승의 날... 모든 교직에 몸 담고 있는 우리 15기 동기들아..
참으로 수고가 많으시오.
강원도 교육감 거치지 말고 바로 교육부인적자원부 장관 으로 입각혀
5/24 연합체육대회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