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진급결과 | |
○ 준장 -> 소장(1명) 임국선(17기) ○ 대령 ->
준장(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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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장교’ 대거 진급 탈락…소장 영남 편중 ‘정치인사’ 논란 | |||
입력: 2008년 10월 31일 02:48:16 | |||
국방부는 30일 장성 111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육군 인사에서는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 근무했거나 국방장관 등 군 수뇌부 아래서 중요 직위를 지낸 영·장관급 장교들이 진급에서 대거 탈락했다. 또 육군 인사의 핵심인 소장 진급자 12명은 영남 5명, 호남 3명, 충청 2명, 경기·강원 출신이 각 1명씩이었다. 이에 따라 군에 대한 ‘정치 인사’ 논란이 뒤따르고 있다. 통상 육군 장군인사에서 진급 0순위 후보였던 합동참모본부 작전처장과 육군전력기획처장 등은 이번 인사에서 사단장(육군 소장) 진출에 실패했다. ㄱ합참작전처장과 ㄱ육군전력기획처장은 각각 참여정부 시절 육군참모총장 비서실장과 청와대 경호실 종합상황실장을 지냈다. 역시 참여정부 때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선발관리실장으로 육군 인사의 핵심업무를 담당했던 ㅂ준장도 탈락했다. 준장 진급에서도 윤광웅 전 국방장관 직속의 정책관리팀장을 지낸 ㅈ대령이 장군 진급 0순위로 꼽히는 합참 합동작전과장임에도 불구하고 ‘별’을 달지 못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의 박성규(3사10기), 이홍기(육사33기), 조정환(육사33기) 소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군단장에 보임됐다. 해군 김정두(해사31기), 최윤희(해사31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교육사령관과 해사교장을 맡게 됐다. 공군의 김용홍(공사26기), 성일환(공사26기) 소장은 중장 진급과 함께 각각 공군 참모차장과 공사교장에 임명됐다. 오창환 공군 참모차장(공사25기)은 공군 작전사령관으로 이동했다. 김중련 합참 인사군수본부장(해사30기)은 합참차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모종화 육군 준장(육사36기) 외 11명과 김동식 해군 준장(해사34기) 외 1명, 권오성 공군 준장(공사27기) 외 4명 등 19명은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 및 주요 부서장에 임명된다. <박성진기자> |
ROTC 준장 3명, 소장 1명 ... 아쉽네요
좀더많은 후배들이 다음에 되기를.. 기대합니다.
육사33기 동기생 이홍기,조정환 모두 "작전'통으로 별셋 먼저달고 군단장 나가네요 아마도 작전 보직에 일차 후한 평점한듯 다음에는 동원,인사,정보,군수 보직에서 나와 15기에도
좋은일이 있기를
어디 이곳보다 빠른가?잘 지내고 계신가 건강하고 사업은 잘되시겠지.얼굴은 언제 볼수있는가
거기도 어렵다던데 힘 내시게나 ~~~~ 건강 챙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