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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울산군단 팀들이 삼척 방문했을 때,
심야에 합석했던 경덕이 부인 왈
'엣날에 같은 부대 근무한 사이예요?'
경덕 왈,
'아니, 오늘 첨 만난 친구들이야'
경덕 부인
' ------------- ' (말문이 막히고 어이없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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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서 최경덕 부인과 함께/ 전찬집,조주현,최경덕,최해원)
참 알오티시 동기라는 이 사나이들(이 놈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집단들이구먼?
그렇게 생각했을터이다.
맞다. 우리도 이해가 안가는데 하물며------
참말로 웃기는 놈들이다.
덪붙여 말하자면
괴상한 놈!! 웃기는 놈!! 껄덕지근한 놈!!
그야말로 놈놈놈들의 집합체다.
울산에서 오란다고 울산까지 쳐내려간 개념없는 까재미들------
그 놈들도 꽤나 히한스러운 놈들이지.
이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말라. (아주 헷갈린다)
그저 보라. 보이는 액면가 그대로가 그들의 진면목이다. ㅎㅎㅎ
** 암튼 이번 울산 방문에 커다랗게 환대해준 최해원 군단장을 비롯한 김현식, 양순호, 전찬집 동기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억 안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허병국, 최종열 이름이 빠졌따 ~~~~ 낑가너라 !!
경덕이 집사람이야 오죽 했으랴...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