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6일 18시 30분, 박성렬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간부 및 임원진이 동경사를 방문하다. 강릉지역 동기회에서도 함께 오다.
(사진은 별도로 이명희 동기가 찍었으므로 추후 명장면들을 보게 될 것으로 기대)
1. 도착 즉시 환영 만찬장 집결
2. 회원 소개 및 환영의 박수
3. 까재미회 조주현 환영 인사(바로 아래 자주색 상의는 김영중 관동대 교수, 그다음이 홍융기 상임부회장, 그리고 강릉의 임명주, 최승래, 정재화 순으로 앉음)
4. 강릉지역 대표 환영인사
5. 박성렬 회장님의 감사의 인사, 그리고 폭탄주 처리
6. 자!! 일단 배고플텐데 묵자!!!
7. 중간 건배( 까재미회의 최경덕 동기/ 동양시멘트 공장장)
8. 건배 받고 답배!!
" 인생 뭐????" "밸꺼있나!!!!!"
9. 김일종 동기의 익살스러운 진행에 모두들 배꼽을 잡고------ 그렇게 깊어가는 밤 그렇게 나눈 동기애!!!
10. 2차 장소로 이동(최경덕 동기 버스 제공)
11. 새천년 바닷가에 위치한 단란 주점으로----음악 과 술 그리고 우정의 한마당 잔치에 삼척의 밤은 깊어가고----
*** 이후 숙소로 이동(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술이 성에 차지 않아 추가로 사다가 먹었다고 함) 이튿날 파인벨리 클럽하우스에서 우거지 해장국으로 조찬 후 포항으로 출발!!!! 한편 행사를 주관한 본인은 페이스 조절에 실패하여 다음날 아침 일정에 불참하는 불상사가 발생함. (죄송!!!)
그래서 포항내려가면서 까재미회 조아무개를 완존히 보내버렸다고 매우 즐거워하며 남진했다고 함. 동기들이 즐겁다면 이 한몸 기꺼이 망가져줄 각오있습니다요 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 대접이 소홀하지 않았는지 걱정되고 죄송합니다. 몇명되지 않는 회원인지라 나름대로 노력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까재미회 일동 올림)
박 동옥 참모장님, 이승준 수의수방사령관님 함 갑시다.
가튼 강원도 태생 양구나란 출신 전국구 63연대 동기회 초청 안 하면 ~~??? 처 들어 가지뭐 ~~~
얼반 죽여서 보내라구 그케도 일렀꺼늘 근무교대 깔끔하게 잘 ~~ 하고 내무반으로 가는도중 매복조에 무차별 공격받고 실종 됬따메 ???? ~~~~ ㅉㅉㅉㅉㅉ
군사령관 일행들 동경사 위수지역 벗어나 포항검열 마치고 떠날때까지 시신을 못찾았다니 ㅉㅉㅉㅉ
앞으로 근무교대시 각별히 매복조 공격에 유의하고 무사회생 했다니 천만다행일세 !!!!
그넘들 휘파람 불면서 동경사 아가들 전멸시키고 왔따쿠면서 우찌나 기세가 등등헌지 원 ㅉㅉㅉㅉㅉㅉ
몇주전부터 예행연습까지하고 치밀한 작전계획서까지 들고 다니더라 ~~~~~~~~ 지독칸 넘들 가트니 ㅋㅋㅋㅋㅋㅋ
즐거운시간, 후한대접, 찐한 동기들의 우정,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고 기꺼이 동참해준 최경덕, 최승래, 김일종, 또또또 모든 동기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네 !!!
수고한 아가들 데리고 울산한번 댕겨 가거라 ~~~~~
전국에서
최고여~
이런 동기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