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원과 강원 중부지역이 물폭탄 세례를 받아 수많은 인명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뉴스를 접하고, 최선윤 사령관을 비롯한 동해경비사령부 소속 5분대기조가 7월 27일 저녁 강릉 모처에서 번개로 뭉쳤습니다.
뾰족한 묘안은 끝내 찾지 못한 채 그냥 술만 마셨습니다. ㅎㅎㅎ
참석자 좌측 앞으로부터 최선윤(광운대) 조주현(강원대) 임명주(강원대) 건너서 최돈진(관동대) 김영길(관동대) 이동원(서울대) 최창섭(관동대)
(최돈진 / 김영길)
(최선윤 : 영동지역 사령관 / 조주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의 순간에 더반 현지에 있었던 최사령관으로 부터 삼세번 만에 성사된 그간의 유치 과정과 비하이드 스토리를 전해 들음.
(조주현 / 임명주 : 영동지역 15기 회장)
(이동원 / 김창섭)
** 그냥 헤어질리가 있나. 최선윤 동기가 이끄는 카페로가서 폭탄 제조 훈련을 마치고, 예상보다는 일찍 귀가!! (온 천지가 물난리인데 희희낙낙할 수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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