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DMZ인터넷뉴스, 스마트폰 알통앱 강원북부신문)에서는 오는 6월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는 철원군수 출마가 예상되는 고기영, 이수환, 이현종, 정호조, 홍광문을 대상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정취하기위해 2월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8-10에 위치한 주식회사 유엔미리서치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철원군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남녀 표본500명이며, 철원군을 1권역(철원읍, 동송읍), 2권역(김화읍, 갈말읍, 서면, 근남면, 근북면)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출법으로 유선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 조사법으로 실시했으며, 오차 범위는 95%신뢰수준에 ±4.4%P이며 권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를 2014년 1월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이 5.57%였다.

2785명에게 전화를 했으나 응답자는 500명이였다. 여론조사 사항은 철원군수 적합도,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민주당후보 적합도, 정당지지도 등 4개 항에 대한 조사를 했으며 여론조사 결과는 군수적합도 고기영25.3%, 정호조20.5%, 이현종16.7%, 홍광문16%, 이수환6.8%, 잘모름 기타 14.7%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정호조 26.6%, 고기영23.4%, 이현종 18% 민주당후보 적합도에서는 홍광문 36.5%, 이수환 15.3%로 나타났으며,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54.5%, 민주당16.3%, 안철수신당9.1%, 기타정당0.2%, 무응답19.9%로 나탔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출마예상자들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은 새누리당 지지도가 민주당보다 크게 강세로 나타났으며 새누리당 지지도중 제2권역(김화, 서면, 근남, 근북, 갈말읍)이 1권역(철원읍, 동송읍)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은 가나다순으로 질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