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로 신언수(아주대,지오택참모), 문봉만(인하대,철강참모), 이상범(동아대,LED참모), 변두균(광운대,수자원참모), 최해원(충북대,군단장), 오재석(경북대,원자력참모), 김복열(동아대,관광참모), 강성수(동아대,가스참모), 양순호(서울대,로보트참모), 백충흠(울산대,전설참모), 김대영(영남대,조선 해양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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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잡은 울산대게 !!! 마리당 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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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서 잡은 숭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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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균 (광운대,수자원 참모) 신고식 !!
1월 2일부로 한국 수자원공사 울산권 관리단 단장으로 부임해온 변두균 참모로부터 수자원 참모보직 신고를 받았음다.
울산 오기전엔 충남,대전군단장으로 충청도를 호령 했었는데 졸지에 충남,대전보다 장교인원도 적은 울산군단 참모로 전락하여 군단장께 충성을 맹세했음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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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 우로 이상범, 장재덕(동아대,열처리참모), 변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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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수, 문봉만, 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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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원, 변두균, 허병국(영남대,참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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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석, 김복열, 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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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호, 백충흠, 김대영,
신고식을 마치고 총회를 했음다.
참모장이 군단 재산을 파악하여 보고했더니 살림 잘 살았다구 박수를 받았음다.
군단장이 장기근무 한다고 걱정해주는 참모가 있어서 잘하면 군단장 견장 떨어지겠구나 하고 좋아라 켔는데 금년한해 더 하라고 박수를 쳤삐는 바람에 좋다 말았삣음다 !!!
지난 30년은 앞만 바라보며 허급 지급 달려왔었지만 금년은 중위 진급한지 30주년 되는해인 만큼 소위때보단 여유도 가지고 느긋한 맘으로 앞으로 30년을 느끼며 즐기며 살아가자고 훈시 했음다.
그러기 위하여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각별히 건강에 유념하시고 하나님 축복이 가득하게 임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22시 30분경 참모회의를 마치고 자대 복귀 시켰음을 보고 드립니다 .
~~~~~~~~ *** 충 ***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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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들 하시고,하시는일 일취월장들 하시길....
언제부터인가 오리지날은 울진 대게라더니
울산 대게는 처음 들어보네
암튼 울산군단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30년전.. 77.78년 충북 증평.37사단에서 같이근무한 동기생 병기.양순호.통신.오재석.동기생 얼굴과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인연.. 동기생 홈피관리등 여러가지 고맙게 생각합니다.
나는 37사단사령부 부관참모부 근무시 증평이(청주대) 고향이라 당시에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증평 농협 뒤에 살고 있어서 다른동기 보다 가까이 지낸 것 같읍니다.
동기생 여러분 새해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혹시 37사단 근무한 동기생 있으면 연락 합시다.
2000년.중령.전역후 봉급생활중.1남1녀.(대학.1.2년) -010-3113-6889. rt15park@naver.com
무엇보다 사령관님 결재를 일찍 받고나니 힘이 불끈 나누만요 !! (부사령관은 오데갔찌??)
정참모장이 궁금해하는 소주는 몸에 좋은 옻술 먹느라 소주는 손도 안뎃구요 몇몇 주당들이 빠진통에
안주만 작살 났따오 !!
김중권 수원지역 사령관님께서 애끼는 신언수 지오택참모는 보시는바와같이 잘 지내오만 컴맹인지 여긴
안들어 온다오 !! 전화가 빠를듯 ~~~
오자진이가 헷깔리는 영덕대게,울진대게는 동해에서 대게잡은 배가 영덕군 강구항으로 들어오면 영덕대게,
울진으로 들어오면 울진대게, 울산으로 들어오면 울산대게가 되는거라오 !
단감이 진영에서 처음 재배되어 진영단감 진영단감 하다가 지방 브랜드화하여 진주단감, 창녕단감, 밀양단감, 사천단감 쿠듯이 울산 북구 정자항에 대게가 많이 잡히고 소비자들이 몰려드니 정자대게 축제가 열리곤 한다네 !! 먹고싶으면 울산 댕겨 가거라 !!
지난번 사진표정들이 굳어있다고 한소리 듣고서 이번엔 최대한 웃고있는 표정들을 잡았는데 30년전 모습을 기억하고 부동자세로 확인 전화까지해준 박찬배 동기 답글에 다시한번 밤새워 사진과 글을 올린 보람을 느낀다네 !!
이렇게 잊혀져가던 동기생들의 소식을 맺게해 주는데 우리 홈페이지가 더없이 큰일을 하고 있다는게 퍽이나 다행스럽고 가슴 뿌듯한 일이라 생각이 드오 !!
관심을 가져주고 꼬리글이 가득찰때 홈페이지가 활기차게 돌아가지않나 생각하며 감사드리오! ~ 충***성~
변함없이 꼬리글로 힘을 실어주는 기준이 우순이 그리고 이충희 사령관님 김승복 박수민에게도 더없는 감사의 애정을 보내오 ~~~~~~~~ 차후 결재해줄 몇몇 동기들에게도 함께 ~~~~~~~~
꼬리글은 2-3줄에 함축성 있게 표현해야지 넘 길어 감동글/좋은글로 쓰기로 가야제~~~
빠른 시간내 보기를 기대하며!
해원이가 전해주는 정기 모임 소식 다 읽으려면 웬지 눈물도 나오려고 하고 부담도 된다.
쭉~~~~원문부터 댓글까지 다 읽으려니 눈도 아프고 댓글 달고 나가려니 시간이 아깝고 ㅋㅋ
또 댓글 안달면 안단다고 야단칠테니 ....
오늘은 주말이라 맘 묵고 읽고 또 댓글 쓰는기다. 콤퓨타 한글 안나오는 것은 인자 고쳤능가?
- 샤워하다 전화 받은 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