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속에 제 4회 울산군단장배 골프대회가 마창진군단,부산군단, 포항사단 대표선수 6명과 울산군단 14명의 참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5개조 20명이 울산 컨트리크럽에서 거행 되었음다.
울산 군단기를 앞세우고 20명이 선전을 다지는 파이팅을 외쳤음다 ..
군단장으로부터 오늘 최선을 다하여 칠수있는 타수를 적어내라는 명에의거 자기 핸디를 적고 주의사항을 경청 했음다..
라운딩을 마친후 시원하게 쌰워를 마친후 즐거운 담소를 곁들여 식사가 이어졌음다 ..
오늘 조편성은 같은병과 출신들로 조편성을 하였으며 자리도 같이 앉도록 명했음다 ..
좌에서우로 신현욱(한양대,병기,에스오일참모), 양순호(서울대,병기,로봇참모), 변영철(부산군단,동아대,보병), 신언수(아주대,병기,지오택참모)
임건재(홍익대,병기,자동차정비참모), 최남기(마창진군단,숭실대,보병), 김복열(동아대,보병7중대,골프참모)
이해동(숭실대,방공포병,건설참모), 이성우(부산군단,동아대,방공포병), 장재덕(동아대,기갑,열처리참모)
백충흠(울산대,통신,전설참모), 최해원(충북대,보병6중대,군단장), 윤윤병(마창진군단,동아대,포병),
오재석(경북대,통신,고리원자력참모), 김성민(포항사단,울산대,보병6중대,군단연락장군), 강성수(동아대,통신,까스참모),
문봉만(인하대,보병,철강참모), 김영진(포항사단,부산대,병기), 임여종(울산대,공병,조선협력참모), 김현식(명지대,보병6중대,환경참모),
군단장 훈시가 있었음다 ~~~~~~~~~~~~~~~~
마산, 부산, 포항에서 참가한 동기생들에게 치하하고 골프부킹, 모자를 스폰서한 김복열 골프참모와 선그라스 보안경을 스폰서한 신언수 지오택참모와 오늘아침 합류해준 문봉만 철강참모에게도 치하 하였음다..
둘러가며 자기소개를 배운데로 신고 하였음다 ..
마창진군단 최남기가 신고하고 있음다 ..
김복열 골프참모가 신고하고 있음다 ..
김복열 골프참모가 울산CC 모자를 선물하였기에 나누어주고 통재를 했음다 옛날생각하면서 ~~~ "모자를 쓴다 ~~ 실시" 복창 소리바라 ~~ 원위치 ㅋㅋㅋㅋ
다시한번 모자를 쓴다 실시 ~~~~ 실쉬 ~~~~~~~ 목소리가 적다 전체 일어 ~~ 서 !! 구령조정 삼회실시 ~~ 쿨라쿠는데 골프참모가 말리기에 차맜음다 ㅋㅋㅋㅋ
모자를 쓰고보니 모두들 한인물 났음다 ㅋㅋㅋㅋ
쪽팔리는 상으로 핸디 84타를 적어내고 100타를쳐서 +16타를 친 김성민(포항,울산군단 연락장군)이 수상했음다 ㅋㅋㅋㅋㅋㅋ
근접상은 85cm를 붙이고도 버디를 놓친 문봉만(인하대,철강참모)가 수상했음다 ..
장타상은 실수로 250m를 날렸다고 좋아하는 임여종(울산대,조선협력참모)에게 돌아갔음다 ..
3위 수상자는 핸디 95타에 90타를쳐 -5타를친 오재석(경북대,고리원자력참모)가 차지했음다 ..
준우승 수상자는 핸디 96타에 91타를쳐 -5타를친 최남기(마산군단,숭실대)가 동타일때 하이핸디 우선 원칙에 의거 준우승을 수상 했음다 ..
최저타상은 77타를치면서 버디 한개도 기록못한 김복열(동아대,골프참모)가 수상 했음다 ..
영예의 우승은 핸디 98타에 87타를쳐 -11타를 기록한 변영철(부산군단,동아대)동기가 양심불량이라는 핀잔을 받으며 수상하였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0대까지 골프치며 군단장배 골프대회를 자주 가지자는 의견을 접수하고 이별의 아쉬움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음다 ..
9월 5일 개최예정인 군사령관배 골프대회를 홍보하고 신청하라고 일렀으며 헤어져야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로들 손을 잡고 작별을 고했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