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와 막걸리
김영준 동기가 이 부근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들림.
홍천에서 유광우 동기가 이 소식을 듣고
장뇌삼 막걸리를 들고 단숨에 달려와 마주함.
전골에 와인은 낭만이고
전골에 장뇌삼 막걸리는 왕창 보신인가?
난 아무래고 소주인것같은데---------
암튼 비내리는 속초의 밤은 찐했음!!!
3차를 마치고 관사로 끌고가고
중국술 <수정방> 한컵씩 안기니
죽은듯 잠들어 버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거시기하여 차마 공개할 수 없음)
홍천에서 유광우 동기가 이 소식을 듣고
장뇌삼 막걸리를 들고 단숨에 달려와 마주함.
전골에 와인은 낭만이고
전골에 장뇌삼 막걸리는 왕창 보신인가?
난 아무래고 소주인것같은데---------
암튼 비내리는 속초의 밤은 찐했음!!!
3차를 마치고 관사로 끌고가고
중국술 <수정방> 한컵씩 안기니
죽은듯 잠들어 버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거시기하여 차마 공개할 수 없음)
;)
마지막 사진이 궁금?.....뭔가 수상한 냄새가?.....장뇌삼의 효능을 시험한 건 아니지?....어젠 동해안이 남북으로 상차려 쿡쿡 쑤시길래 이 몸도 `오매기 웰빙주` 한 병 나발 불고 헬기 한 대 없는걸 원망하며 뻗었다. ㅠㅠ..
어두운 사진을 약간 포샵질한후에 집으로 보내주면 백발백중 부부싸움(^_^) 나겠는데..? ㅋㅋㅋ
그럼 거기선 뭘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