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로 조주현, 이우현, 최해원, 윤재정,
울산군단 참모회의를 검열단들과 함께하기위해 하루를 앞당겨 14일로 잡았으며 이른 새벽장에서 전어와 돌문어를 준비하고 참모들께 메시지를 보냈음다만 강성수 가스참모의 장인어른 별세와 출장등의 이유로 군단장 기대치를 채우지 못한 참모들이 꾸역 꾸역 모여 들었음다. 얼마전 아들 장가 보내고 갑작스런 영전으로 송별회도 못열어준 변두균 수자원 참모로부터 금일봉이 송금되어 왔음다. 아들 혼사에 관심가져줘서 고마웠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들었고 고마웠고 등등해서 밥한끼 살려했는데 죄송하게 되었다며 아쉬워 했음다. 정말 오래도록 붙잡아두고픈 참모였는데 ~~~~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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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에서우로 백이근(고려대,포병,지오택 품질관리참모), 뒷줄 양순호(서울대,병기,로보트참모),조주현(강원대,보병,동경사령관),김현식(명지대,보병,안전참모),최종열(인하대,공병,오일참모),뒷줄 김대영(영남대,공병,해양참모),허병국(영남대,통신,참모장),윤재정(조선대,현역대령),이우현(영남대,보병,전군참모장),오자진(충남대,공병,홍보부회장),최해원(충북대,보병,군단장),장재덕(동아대,기갑,열처리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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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갔던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전어와 문어회를 앞에두고 멀리서온 검열단들을 위해 김현식 안전참모가 군단장 결재도 없이 고래고기를 대접해야한다며 공수해온 고래고기가 삽시간에 동이나고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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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령의 머리털나고 첨 먹어본다는 고래고기 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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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근, 김현식, 조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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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정, 이우현, 오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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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조주현, 최종열.
양순호, 김대영, 백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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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진, 최해원, 장재덕, 허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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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국, 장재덕, 김복열(동아대,보병,관광참모),양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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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로 울산 성진 지오택 전무로 입사하게된 백이근(고려대,포병,지오택참모)의 신고식이 있었음다. 거제도 대우중공업을 거쳐 성진지오택으로 영전하게 되었으며 열심히 참모로써 충성을 맹세 했기에 지오택 품질관리참모란 보직을 부여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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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할려고 비행기타고 일부러 내려온 군사령부 홍보부회장 오자진의 연설인지 세미난지 거시기 교육인지 자우지간 좌중의 배꼽을 잠시 휴가 보낼수 밖에 없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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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동경사령관의 치사에 이어 이우현 전 군참모장의 치하가 있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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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정 대령의 안보 교육도 있었음다. 두어달후면 이제서야 사람이 된다고 열변을 토했음다.
22시경 참모회의를 마치고 본격적인 고래사냥에 나섰음다. 배부르다고 사양함에도 아랑곳않고 김현식 안전참모의 고래고기를 제데로 먹어봐야 한다는 불호령에 포경선에 승선했음다. |
괴래괴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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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흰고기가 우네라고 일컫는데 뱃살부분 이래요 ! 밑은 부위별 삶은 고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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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을 거슬러 올라가서 지금까지의 인생살이 보따리가 풀어헤쳐졌음다 ~~~~ 시간 가는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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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집(강원대,보병5중대,자동차 협력참모)이 강원대 동기 조주현이가 왔다는 전갈에 자정이 가까워 모습을 나타냈음다. 다음부턴 안빠지고 부지런히 참석하겠노라 다짐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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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0년전으로 거슬러가기 시작 했음다. 마지막 건배제의를 삼척 까제미 스타일로 인생 ~~ 별꺼있나 !! 로 첫날 검열을 마무리 했음다.
조주현 교장은 새벽 4시에 목포로향해 출발하고 셋만 일조점호를 취했음다. |
해장으로 소문난 서울순대 국밥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오자진은 공병 동기생이며 삼환건설 동기인 최종열 오일참모께로 보내고 김현식 안전참모랑 만나 골프검열을 받으러 출발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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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최해원, 이우현, 윤재정.
오늘도 날씨는 죽여 줬음다만 간밤의 여독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모두들 핑계델걸 찾고있는사이 김현식 안전참모의 독주로 이우현이의 꼬리를 내렸음다.
군단검열을 마치면서 도데체 ROTC가 뭐길래 동기생이 뭐길래 ?? 하는 말들을 서로가 뇌깔이며 서로를 쳐다보며 쓴웃음을 지었음다. 한넘 두넘씩 도착성명이 휴대폰을 때리면서 대접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자문해 보면서 찐한 우정과 의리로 함께해준 참모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특히 시종일관 헌신적으로 마음과 물질로 아낌없는 우정을 솥아준 김현식 안전참모와 최종열 오일참모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전화로 꼬리글로 응원을 아끼지않은 동기생들께 감사드리며 10월 울산군단 참모회의및 검열을 무사히 마쳤음을 보고 드립니다. ~~~~ 충 ~~~~~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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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주한번 푸짐하다...전국에 중요인사가 한자리에 모였구먼! 역시 울산이다...
변함없는 울산군단 건강들하게나 건승하고.
언제나 봐도 즐거운 보고싶은 얼굴 많이 보여서 좋고
멀리서간 동경사령관 오장군 우현이 등등 대접 잘받으셨구만
멀리까지 가서 우정을 나눈 그대들의 노고도 대단하오
울산으로 이사가고 싶다..
반갑습니다.
전어에 고래고기라 술맛 났겠다~~~
강원대 조주현 삼척중 교장이 오늘 새벽 5시에 울산을 출발 10시 반에 목포에 도착하였는데 전국체육대회 일정이 바빠서 차만 한잔하고 해어젔다~~~
정말 땡긴다. 땡겨! 와---
해원아...잘 좀 부탁한데이.
해원이..현식이.. 손님 치르느라 욕 봤다.
원래 어쩌다 한번씩 놀러 가는 넘들은 좋아도
거기서 이놈 저놈 치닥거리 해대는 넘들이 골 빠지는기라.
애썼다.
쫑렬이 얼굴보니 반갑다.
두식이가 건재해있는 모습에 마음 든든하다 검열대접에 욕봤다!!!!!
홈피가 좋긴 좋네, 윤재정 보병 1중대 4구대 동기, 보병학교 나온 후 처음 본다. 얼굴모습을 보니옛 생각이 난다. 최종열이도 있고 낯익은 얼굴을보니 좋다. 햐! 고래고기 입맛 돈다....
15기 동기들의 영원한 우정의 향이 피어오르는 듯 하다.
입맛만 갖지말고 한번 들러라~~함 보자.고래고기 싱싱한것 준비해놓고 기둘리마~~ㅎㅎㅎ
삥 둘러 오다보니 이제사 홈피에 들어 왔네요
울산 군단 검열 잘 마치고 귀경 길에 어떻게 안개가 심히게 끼었는지
홍성에 도착하니 새벽 2시 도착 보고도 못하고 아침에 일어나 군단장한테 전화하니 대뜸 현식이 한테 도착 보고하란다 .
울산 군단은 확실히 군단장 위에 안전참모가 있는기 맞기는 맞는기라.
아무튼 누가 위든 간에 끈끈한 동기애로 뭉쳐진 울산 동지들의 모습은 늘 보기 좋았고 검열 결과 울산 지회는 우리 15기 최고의 지회중 하나 임에 틀림이 없는 것을 다시 확인 하였음
지휘관 또한 머리는 훌렁 까져 가지고(골프 후 목욕 시) 사람은 좋아 검열단 접대를 아주 잘 하는데 실속있는 골프(그린피 3만원) 접대와 가을 전어회서비스 까지 기분 나면 지 간도 꺼내 주는 사람인께 다들 한번 가서 확인 해 보더라고 잉~
그라고 또 동기 만 보면 이 넘 저 넘 하는 넘이 한 넘 있는 디, 말은 항상 넘 넘 그래도 정이 너무 너무 많은 넘이라 울산 와서 저 안보고 가면 배로 확 밀어 버린다나 어쩐다나
아무튼 가만 보면 고래 하고 친구 하고 와야 되니까 그동네 가면 잊지 말더라고 이~
가가 누구냐고 가보면 알아 꼭 고래하고 닮았으니까
모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준 울산 동지 여러분께 감사 감사
우리 15기가 최고 랑께
참모회의 하랴, 검열받으랴, 검열단과 우정의 연이은 만남,,
경기가 바닥이라 다들 위축되어 있는데,
울산 군단은 넘치는 우정과 의리, 즐거움으로
활기차 있어 보기 좋습니다.
울산군단 홧팅!!
고래가 정말 맛있네 그려
여기는 아가씨도 있다 (허병국 총무 마나님)~~ㅋㅋㅋ
혼자 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ㅋㅋㅋ
아이쿠 여기다 꼬리글 달지 말랬는데 그눔의 말라리아 후유증 때문에 깜박 잊음 ~~` 죄송
다음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