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재불화가 정택영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슬대학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화단에서 활동해왔고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던 일을 접고 2006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생의 예찬', '빛과 생명등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추상적 조형형식으로 표현해온 그는 근자에 이르러 '빛의 언어'란 주제로 생명과 빛의 상호관계와 빛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우주의 절대 질서를 기반으로 빛과 사물빛과 생명의 존재방식을 표현해왔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종합예술지인 '아츠앤컬쳐'에 '파리스케치칼럼을 게재해오면서 파리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파리지앵들의 삶의 모습을 구상으로 표현하여 발표해왔다.

이번에 필동갤러리에 초대되어 펼치는 전시에는 괏슈수채아크릴릭혼합재료(mixed media) 등의 여러 화구와 색료들을 다양하게 사용해 루브르나 뤽상부르몽나르트오르세 미술관 등 잘 알려진 곳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생경한

파리의 뒷모습까지 새로운 미감으로 파리의 여러 외면과 내면을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명 : "재불화가 정택영 초대전"

전시내용 프랑스 Paris를 중심으로 서양화 구상작품

전시기간 : 2023년 10월 11() ~ 11월 4()

전시장소 필동갤러리 (서울 중구 필동로 35-18)

연락처 : 02- 2266-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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