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15기 일오종이접기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훈, 정은상, 이은상, 김화수 등 4명의 동기가 지난 5월 3일, 종이접기 시작 1년 1개월 만에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매주 기본적 종이접기로부터 시작하여 입체 작품 접기, 작품집 제작 등의 수업을 계속하며, 포트폴리오 스케치북 제출, 필기와 면접시험 등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이번에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지난 2022년 4월 시작되어 올 5월로 만 1년이 된 일오종이접기연구회는 매주 수요일에 정황섭 동기의 지도로 동기회 사무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7명의 동기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종이접기는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두뇌개발을 위해, 또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어르신 치매예방용으로, 교회나 성당, 해외에서는 봉사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강사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