찿아가는명지대(130)예산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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찿아가는명지대(130)예산 송년모임

김성동 대학행사 34 1195 2009.12.15 12:19

12월12일 예산 수덕사에서 전역후 30념만에 처음 만나는 친구를 비롯하여 멀리 LA진동식,포항에주재만,울산에 김현식,대전에 김기현 서울에서 박상우,고기영, 유재황,김성동 ,천안 최준영 몸이불편한 예산의 이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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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Comments

최준영 2009.12.15 12:47

만나면 조은칭구~~~띵~~띵~~띵띵
임관후 반백이 되어 첨만난 칭구 ~~

이경복이 다행이다.
그 동안의 병고에 굳건하게 잘 살고 있드구나~~
빨리 회복되어 홈피에 나타나라~~

멀리 포항,울산, 대전에서 그리고 미국 LA에서 바쁜데 모인 칭구들 반가워따~~
그날 2차로 도고온천에서 하루밤 함께 지내고 헤어졌다~~
그날 현시기는 눈알이 빠졌다~~~?

왜~~? ㅋㅋㅋㅋ 영덕대게 때문에~~???

그리구 기현이는 도망갔다~~?
왜~~??ㅋㅋㅋㅋ

그리고 넷이서 올갱이로 해장 했다~~???

찾아가는 동기회 명지대 (130) 2009 송년모임은 이렇게 끝났다~~

성동아 수고많았다 복 받을겨~~

근데 사진 쫌 더 빨리 올리면 않되겠니~~!!!!

김기영 2009.12.15 13:36

우아~ 대게 현식이가 가져왔나? 숙달된 조교로 부터 대게 먹는방법을~
명지대동기들 올 한해 활기찬 모습들 너무 고마웠다...

최준영 2009.12.16 19:16

사무총장 니~임
올 한 해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진팔 2009.12.15 13:50

현식이 게장사 잘 되엇나? 어울린다. 보기 참 좋다. 명지 동기들 복 받으세요.

최준영 2009.12.16 19:17

공수 도 화이팅~~

송재용 2009.12.15 14:49

가슴 뭉클하고 보기좋다. 모두의 건승을........

최준영 2009.12.16 19:18

탐라 사령관 니~임~~
그 날 전화 반가웠어요~~
영원히 잊지 않으리 로다~~
탐라 사령관 화이팅~~

윤윤병 2009.12.15 15:27

재만이 멀지 않은 곳에서도 이렇게 사진으로만 얼굴 보는군.잘있제?

최준영 2009.12.16 19:28

광주 전남지회 윤병이 화이팅~~

최해원 2009.12.17 04:00

ㅉㅉㅉ 윤윤병인 창원있따 경남 청원 ㅉㅉㅉ

최준영 2009.12.17 20:54

그러네~~
잠시 착각 했수~~

이명희15D 2009.12.15 15:59

재만이 현식이 동식이 참 먼곳에서 동기들을 찾아가니
명지대 모임이 활성화 될수 밖에..
반갑다 친구들 명지대 화이팅~~~

최준영 2009.12.16 19:19

정보위원정님도 화이팅~~

김현식 2009.12.15 16:04

아고메 난 죽는줄 알았다!!!~~~~~~
졸업후 첨 만난다는 들뜬 맴으로 울산서 아침 잠을 설쳐가며 약속시간인 12시까정 예산역에 도착할려고 뭐가 빠지게 달렷지~~워메 이게 뭔 일인고??
지름길로 온것도 아닌데 예산역 도착 시간이 10시가 채 못되어서 도착해 버린거 아닌가~~
잘못된것 아닌가 하고 예산역 주위 사람들에게 이곳이 예산역 맞느냐고 물어 본께 맞다카네~~
돌겠다 아이가`~분명 울산서 예산까정 예상시간이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걸링다 했는디`~~ㅉㅉㅉ
암튼 배도 고프고 해서 역앞에 소머리 국밥 한그릇으로 허기를 채웠지~
아니 근디도 12시가 될라카믄 아직 멀엇다 아이가~~
하는수 없이 배운게 사람 잡는다고 근처 골프 연습장으로 발길을 돌려
일금 만원주고 연습채로 300알 치고 나니께 준영이 한테 전화가 오기에 받었더니
이자 막 떠날라고 버스 타고 있다카네~~~또 돌겠드라~~
백알 정도 추가로 침서 시간을 잡아 묶고 있응께 동식 한테 전화가 오는게 아닌가`~~
지는 셔불서 2시차로 출발 한다카네~~아고야 ! 세번째로 돌아뿌릿다`~ㅋㅋㅋ
그럭 저럭 약속 시간 되어 예산역에 도착허니 기영이가 막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걸 본께
무지하게 반갑데`~악수,또악수..겹치기 악수 하고 돌아서니 멀리서 준영이넘이 손을 흔들며
베시시 쪼게감서 몰골이 보이는게 또 반갑데~~그래서 또 악수...
역사 안으로 들어 가닌께 아프다던 경복이 이 아가 근강한 모습으로
아니 쬐끔은 환자 튀가 난다만 그래도 생각보단 근강한 모습으로 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는 모습에 가슴이 벅찬 맴으로 또 악수,스킨쉽 악수`~~
나머지 아덜은 20분 정도 지낭께 성동이,상우 재황이가 전철에서 내려 우리의 12시
만남의 시작이었지~~자우지간 만남 기념사진부터 찍자카고 상한 몰골들
드리대며 역사 앞에서 한캇트 찰깍`~~
늦게 도착할 칭구덜 뒤로하고 바로 경복이 안내로 수덕사로 직행 수덕사
입구 길림식당으로 들어서자 마자 우리 술부터 드리데기 시작했지~~
주인이 경복이 지인이라 함서 술이름은 기억에 없네만 귀한 술이라 카면서
주기에 몇잔 스트레이트로 드리댔더니 뽕(?)맞은 넘처럼 베시시 가더구먼~~
가만 있을수 있나..상차림과 동시에 소맥으로 몇잔 더꼴까닥하니 배속에 있는
우리 아군세포들이 술더달라 카기에 막걸리로 드리데게 되었다네`~~
2시간 지나니 동식이캉 포항 재만이가 경복이의 직접 픽업으로 도착케되어 합석
시작과 동시에 기현이가 대전에서 혜성같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기현이도 임관후 첨보는 상판때기라 안반가울수가 있겠나~~또 스킨쉽을 섞어가며 악수 또 악수`~~
암튼 초죽음이 다되어 예약해둔 도고 콘도에 동식이 운전으로 도착해서 짐풀고 인원 파악한께~
딴 인간들은 퇴끼고 5명(동식,재만,준영,기현,이몸)만 남은기라~~가
만 있을수 있나`~근처 주점으로 가서 마지막 기운을 엥꼬 시켰지`~
자고나니 기현인 일땜시 새벽에 대전으로 갔다허니 이자 잔여인원 4명`~`
참 질긴 인간 들이제~~ㅋㅋㅋ 우선 짐싸고 콘도에서 철수 근처 온천탕으로 가서 컨디션
오십퍼센트 정도 회복후 천안역앞 올갱이국으로 해장 !!~증말 쥑이데~~
전국의 아거덜아 시간내서 올갱이 쳐묶으로 함 가봐라!! 해장 장난 아니데이``~
오죽했음 미국서 온넘이 두그릇 안드리됐겠나~~
해장 마치고 헤어짐의 악수를 청할라 카니 오메!웬 전화??
셔불 꼬치칭구가 갑자기 세상을 등졋다는 전화 아이가~~우찌 이런일이!!!
알앗다카고 재만이캉 포항으로 조나게 달렸다 아이가`~~포항까정 3시간 15분~~
암튼 조지 빠지게 달린것 가트이`~~재만이 집에 도착허니 재만이 왈:어찌 시게 빼는지
빤쯔가 촉촉히 다졌었다 안카나~~ㅋㅋㅋ
포항에서 울산에 도착후 옷 갈아 입고 오후5시 비향기로 셔불로 출발 칭구 문상 마치고
새벽 2시차로 울산에 도착 6시에 출근 비몽사몽간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 쭈욱 뻗어 버렸응께
이게 뭔일인고~~~암튼 쥑는줄 알았다 아이가~~
그랴도 너거덜 만나고 근강한 모습 생각하닌께 피곤함이 어느세 기분 삼삼함으로 바뀌데`~
이 뭔일인고!!~~암튼 칭구들아 건강하다 모다덜 한날에 가도록 노력하자~~
먼저간 꼬치칭구 생각하닝께 ~~또 돌것다 아이가~~~암튼 모다덜 반가웟데이 ~~
글고 수고들 했고~~오늘 울산 군단 모이는날 !! 나갈까 말까?쳐묶을까 말까?
암튼 고민 뒤에두고 나가봐야 되겠지~~죽것다~~~ㅋㅋㅋ

아고메 난 죽는줄 알았다!!!~~~~~~
졸업후 첨 만난다는 들뜬 맴으로 울산서 아침 잠을 설쳐가며 약속시간인 12시까정 예산역에 도착할려고 뭐가 빠지게 달렷지~~워메 이게 뭔 일인고??
지름길로 온것도 아닌데 예산역 도착 시간이 10시가 채 못되어서 도착해 버린거 아닌가~~
잘못된것 아닌가 하고 예산역 주위 사람들에게 이곳이 예산역 맞느냐고 물어 본께 맞다카네~~
돌겠다 아이가`~분명 울산서 예산까정 예상시간이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걸링다 했는디`~~ㅉㅉㅉ 
암튼 배도 고프고 해서 역앞에 소머리 국밥 한그릇으로 허기를 채웠지~ 
아니 근디도 12시가 될라카믄 아직 멀엇다 아이가~~
하는수 없이 배운게 사람 잡는다고 근처 골프 연습장으로 발길을 돌려
 일금 만원주고 연습채로 300알 치고 나니께 준영이 한테 전화가 오기에 받었더니 
이자 막 떠날라고 버스 타고 있다카네~~~또 돌겠드라~~ 
백알 정도 추가로 침서 시간을 잡아 묶고 있응께 동식 한테 전화가 오는게 아닌가`~~
지는 셔불서 2시차로 출발 한다카네~~아고야 ! 세번째로 돌아뿌릿다`~ㅋㅋㅋ 
그럭 저럭 약속 시간 되어 예산역에 도착허니 기영이가 막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걸 본께 
무지하게 반갑데`~악수,또악수..겹치기 악수 하고 돌아서니 멀리서 준영이넘이 손을 흔들며 
베시시 쪼게감서 몰골이 보이는게 또 반갑데~~그래서 또 악수... 
역사 안으로 들어 가닌께 아프다던 경복이 이 아가 근강한 모습으로 
아니 쬐끔은 환자 튀가 난다만 그래도 생각보단 근강한 모습으로 방긋 웃으며 
우리를 반겨주는 모습에 가슴이 벅찬 맴으로 또 악수,스킨쉽 악수`~~
나머지 아덜은 20분 정도 지낭께 성동이,상우 재황이가 전철에서 내려 우리의 12시 
만남의 시작이었지~~자우지간 만남 기념사진부터 찍자카고 상한 몰골들 
드리대며 역사 앞에서 한캇트 찰깍`~~
늦게 도착할 칭구덜 뒤로하고 바로 경복이 안내로 수덕사로 직행 수덕사 
입구 길림식당으로 들어서자 마자 우리 술부터 드리데기 시작했지~~
주인이 경복이 지인이라 함서 술이름은 기억에 없네만 귀한 술이라 카면서 
주기에 몇잔 스트레이트로 드리댔더니 뽕(?)맞은 넘처럼 베시시 가더구먼~~
가만 있을수 있나..상차림과 동시에 소맥으로 몇잔 더꼴까닥하니 배속에 있는 
우리 아군세포들이 술더달라 카기에 막걸리로 드리데게 되었다네`~~
2시간 지나니 동식이캉 포항 재만이가 경복이의 직접 픽업으로 도착케되어 합석 
시작과 동시에 기현이가 대전에서 혜성같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기현이도 임관후 첨보는 상판때기라 안반가울수가 있겠나~~또 스킨쉽을 섞어가며 악수 또 악수`~~
암튼 초죽음이 다되어 예약해둔 도고 콘도에 동식이 운전으로 도착해서 짐풀고 인원 파악한께~ 
딴 인간들은 퇴끼고 5명(동식,재만,준영,기현,이몸)만 남은기라~~가
만 있을수 있나`~근처 주점으로 가서 마지막 기운을 엥꼬 시켰지`~ 
자고나니 기현인 일땜시 새벽에 대전으로 갔다허니 이자 잔여인원 4명`~`
참 질긴 인간 들이제~~ㅋㅋㅋ 우선 짐싸고 콘도에서 철수 근처 온천탕으로 가서 컨디션 
오십퍼센트 정도 회복후 천안역앞 올갱이국으로 해장 !!~증말 쥑이데~~
전국의 아거덜아 시간내서  올갱이 쳐묶으로 함 가봐라!! 해장 장난 아니데이``~
오죽했음 미국서 온넘이 두그릇 안드리됐겠나~~
해장 마치고 헤어짐의 악수를 청할라 카니 오메!웬 전화??
셔불 꼬치칭구가 갑자기 세상을 등졋다는 전화 아이가~~우찌 이런일이!!! 
알앗다카고 재만이캉 포항으로 조나게 달렸다 아이가`~~포항까정 3시간 15분~~
암튼 조지 빠지게 달린것 가트이`~~재만이 집에 도착허니 재만이 왈:어찌 시게 빼는지 
빤쯔가 촉촉히 다졌었다 안카나~~ㅋㅋㅋ 
포항에서 울산에 도착후 옷 갈아 입고 오후5시 비향기로 셔불로 출발 칭구 문상 마치고 
새벽 2시차로 울산에 도착 6시에 출근 비몽사몽간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 쭈욱 뻗어 버렸응께 
이게 뭔일인고~~~암튼 쥑는줄 알았다 아이가~~
그랴도 너거덜 만나고 근강한 모습 생각하닌께 피곤함이 어느세 기분 삼삼함으로 바뀌데`~
이 뭔일인고!!~~암튼 칭구들아 건강하다 모다덜 한날에 가도록 노력하자~~
먼저간 꼬치칭구 생각하닝께 ~~또 돌것다 아이가~~~암튼 모다덜 반가웟데이 ~~
글고 수고들 했고~~오늘 울산 군단 모이는날 !! 나갈까 말까?쳐묶을까 말까?
 암튼 고민 뒤에두고 나가봐야 되겠지~~죽것다~~~ㅋㅋㅋ

이승준 2009.12.16 11:06

현시기.. 무지~ 바쁜 1박 3일이었었네..

그래도 재밌었고,
보람도 있었잖냐..

몸 좀 잘~ 추스리라~~

최해원 2009.12.17 04:20

ㅉㅉㅉㅉ 에구에구에구 ~~~~~~ 잉가나 인가나 인간아 ㅉㅉㅉㅉ
대게까지 삶아지고 그 먼길가서 그케 퍼마시고 꼿치칭구 저놔한통으로 날라서 오냐 ???ㅉㅉㅉㅉ
천안쯤 박아두고 전철로 설 갔따가 잠시 문상하고 재마니 앞세워 사부작 사브작 내려오모 될껄 가지고 얼어주걸노메 의리때메 음주운전에 날라 왔으니 재마니 빤쭈가 축축할수밖에 ㅉㅉㅉㅉ
에구에구에구 ~~~~~~~~~~~~~~~~~~ ㅉㅉㅉㅉ 지주걸쭐모리고 남주건거 챙기니원 ㅉㅉㅉㅉㅉㅉ
야이누마 ~~~~~~~ 니는 군단장을 위해서라도 오래 오래 사라야 하능겨 ~~~~~~~ 니업시 먼재미로 세상 사라갈꼬 ~~~~~~~~~~~~~~~~ 자우간 사라 도라와서 고맙따 이누마 ~~~~ㅉㅉㅉㅉㅉ

홍융기 2009.12.18 11:52

야! 현식이 은근히 필력이 있네! 구수한 것이...수필집하나 내도 되겠네!.....나도 반갑다 친구들아! 대부분 아는 얼굴이네! 명지대 화이팅!

진동식 2009.12.15 19:49

경복,기현의 간만의 만남에 현식이 공수의 대게는 두시간 늦게 도착한 우리의 몫도 한없이 많았으라 현식이 코고는 소리에 잠을 청할수 없어 새벽에 토낀자가 있는데 장문의 소설이 영화를 보는듯 하다~~~~반갑다 친구야~~~~

최돈진 2009.12.15 20:38

현식이는 너무 부지런해서 기다리면서 연습하느라 팔빠지지 않았나 모르겠다.아무튼 그 보고픈 열정이 130의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하네,멀리서 참석한 동식이 대단하고 함께한 친구들 건강하고 새해에는 행복한 나날되길....

최준영 2009.12.16 19:20

관동대 명예위원장 과 동기덜 화이팅~~

김영길 2009.12.16 01:42

명지대 130학군단 멋진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함께 병영생활과 군 생활 했던 친구들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 축하드립니다.

최준영 2009.12.16 19:20

영길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