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고록 3 페이지 > 대한민국ROTC15기

동기회고록

홈 > 참여마당 > 동기회고록
동기회고록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4탄 - 신사복 차림에 상투 튼 아빠

댓글 0 | 조회 1,449
나는 시골촌놈으로 보수적인 환경에서 태어나서 연애 결혼 따위는 당시에 나의 결혼관과는 전혀 다른 우주 밖 멀리 다른 세상 이야기였다. 당연히 중매 결혼이 항상 나의 결혼에 대한 주된 생각이었으며, 혹시나 주위의 사람… 더보기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5탄 - 해외에서의 신앙생활

댓글 0 | 조회 1,883
나는 내가 보기에도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빵점짜리 기독교인으로 살아왔다. 비즈니스를 하며 늘 바쁜 나날이었고, 신실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았다고 언제나 핑계를 대면서 살아왔다. 더욱이 모든 … 더보기
Hot

인기 시카코 동기들 모임

댓글 0 | 조회 1,389
오늘 해외동기방에 올려진 사진과 나의 댓글을 올려봅니다.오랜만에 시카고 동기들이 모였습니다.시카고에 살다가 시애틀로 간 성창열 동기는 시카고에 모임이 있으면 꼭 참석하여 시카고 팀의 일원임을 확인시키곤 합니다.사진 … 더보기
Hot

인기 저녁노을과의 대화

댓글 0 | 조회 1,253
“저녁노을과의 대화”해도 길고 날도 화창한 오늘은 저녁나절에 자전거를 타면서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 코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크게 나누어 공원의 호숫가와 다운타운의 강변 산책로 그리고 마리나의 호숫가 세 가지… 더보기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6탄 - "오늘도 무사히~!" (해외에서의 안전 운전)

댓글 0 | 조회 1,385
외국에 정착하여 살아가는 교민이나 일정 기간 모국에서 주재국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주재 상사 직원의 경우, 지하철과 대중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살게 되면 차량 운전이 생활의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일과일… 더보기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7탄 - 비즈니스맨의 건강관리

댓글 0 | 조회 1,872
지나온 나의 건강 상태를 장난스럽게 표현하면 '종합병원'이었다. 첩첩 산골에 보건소 외에는 의료시설이 아예 없었던 어린 시절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앓아누웠을 때 할아버지가 장롱 깊숙이 숨겨놓으셨던 대마로 만든 … 더보기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8탄 -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효도여행

댓글 0 | 조회 1,715
해외에서 생활하게 된 지상사 요원이나 나와 같은 교포의 경우에 부모님을 해외에서 모시고 살 수 있는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이다. 설혹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재정적인 형편이 가능하더라도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해외… 더보기
Hot

인기 [김운영의 생활칼럼 시즌 4] 제 9탄 - 아름다운 석양

댓글 0 | 조회 2,778
머나먼 세월 같았던 인생길이 화살같이 지나가 버렸다.하지만 나는 인생은60부터라는 말을 믿고 싶다.앞으로 남은 인생 여정을 어떻게 값지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은지를 생각해봐야 할 나이가 되었다.그동안 끊임없는 도전정신… 더보기
Hot

인기 아내 손

댓글 0 | 조회 1,211
#최돈기#Don_Choi(시카고 거주. ROTC15기)아내손 >>>>요즘 보니아내의 손에는 "힘줄" 이 많이 튀어나왔다.언제 손에 "푸른 핏줄" 이 이리 많이 튀어나왔는지 몰랐는데 ...그저께 … 더보기
Hot

인기 그때 그 시절 1

댓글 0 | 조회 506
그 때 그 시절 77-00598 김영제 (金永濟) Prologue 우리가 군에서 제대한지 어언 40년이 지나갔다. 더 늙어서 나의 기억이 더 희미하여지기 전에 나의 군대생활에 관한 기억들을 정리하고 추억들을 기록하여… 더보기
Hot

인기 그때 그 시절 2

댓글 0 | 조회 449
5. 음대 여학생들과 미팅 3학년 때에 또 한가지 에피소드로는, 그때 우리는 음대 ROTC 친구들을 졸라서 음악대학 여학생들과 미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에 김극범 동기의 파트너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둘째 딸, 서… 더보기
Hot

인기 그때 그 시절 3

댓글 0 | 조회 435
9.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또한 이 때에는 잠도 모자라고 잘 먹지도 못하는 데다 날씨까지 엄청 더워서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었고, 야외 뙤약볕 아래에서 땀을 비오듯 흘리며 하루 종일 수업과 훈련을 계속하는… 더보기
Hot

인기 그때 그 시절 4

댓글 0 | 조회 418
12. 가짜 서울대학교 ROTC 학생 사건 3학년 2학기 초에 관악산으로 이사 오자마자 우리는 단체로 태권도 시범 등 훈련 중에 입을 츄리닝 으로 후보생 중 가장 많은 숫자의 문리대 학생들이 입던 하늘색 츄리닝을 구… 더보기
Hot

인기 그때 그 시절 5

댓글 0 | 조회 764
14. 장기자랑에 능한 관동대학 동기들 훈련의 마지막 주가 되자 쉬는 시간에는 오락도 허락하고 장기 자랑을 하는 시간들이 주어졌는데 숫자가 가장 많은 서울대학교 동기들은 모두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가만히 앉아만 있었…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 생활 1. 국군군의학교시절

댓글 0 | 조회 904
나의 군대생활 1. 국군군의학교시절, 한 방의 동기들 1977년 3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대구 군의학교에서 16 주간 병과교육을 받았다. 그 당시 우리는 소위 계급장은 달았지만 아직 병과 교…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생활 2

댓글 0 | 조회 786
4. 군대에서 홀딱 벗고 뛴 이야기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붉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이건 실제로 군의학교 시절에 일어났던, 내가 죽을 때까지 모자 속에 감추어 두었어야할 나의 흑역사의 한 부분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다 …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생활 3

댓글 0 | 조회 819
5. 15 사단 의무근무대 1977년 6월, 대구의 군의학교에서 4개월 간의 의정병과 전문교육을 수료하고 자대에 배치되었다. 하루 전날밤, 각각 어느 부대로 배치되었다는 소문이 퍼졌고 전방에 배치된다는 소식을 들은 …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생활 4

댓글 0 | 조회 971
8. 15 사단 50연대 3대대 의무지대장 (군의관) 으로 전출 사단 의무근무대는 별로 할 일도 없어 돌아가며 당직 서는 것 외에는 부대 밖에 나가서 삼시세끼 뜨거운 밥 먹을 먹거나 드물게 수의장교가 얻어오는 고기를…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생활 5

댓글 0 | 조회 805
11. 무서운 대대장님과 꼴통 군의관 고백하건대, 지금 생각하면 나는 내가 걱정했던대로 정말 군기가 빠진, 장교 자격이 의심되는 어리숙한 군인이었던 것 같다. 대대에 도착하여 얼마 안된 며칠 후, 비오큐에서 내려오다… 더보기
Hot

인기 나의 군대생활 6

댓글 0 | 조회 807
13. 한 밤중에 완전군장으로 산꼭대기까지 달려가다. 내가 의무지대장으로 취임한지 두 주일도 안되어 대대 전체가 훈련 및 벙커 진지공사를 나가게 되었다. 사정을 잘 모르는 나는 의무대 선임하사에게 모든 일을 의지하여… 더보기
카테고리
Banner
  • 글이 없습니다.
최근통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