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번 정기 모임 때 결정 했던 골프 모임을 실시 하기로 하고
강촌CC에 2팀을 예약하여 비가 부슬 부슬 오는 데도 불구하고 8명이
강촌으로 향했는데 골프장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막 골프장으로 향하는되 골프장입구 도로가 물에 잠겨 돌아 가라는 연락이 왔다.
모처럼 주말에 골프팀을 편성하여 신나게 즐겨 볼려고 하였는디~
제욱이가 스크린 골프라도 하자고 제안하여 우리 8명은 남성대 스키린 골프장으로 향했다.
8명이 2팀으로 나누워 승부를 가렸는데 유제욱 변준태 정일훈 곽성상 이 한팀으로 하고 이우현 박재수 이동완 이곤수가 다른 팀으로 2명1조가 되어 교대교대로 샷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하였는데 의뢰로 아주 박진감 있고 재미있는 경기였다.
골프 후에는 간단히 한잔하고 밥먹고 헤여 졌는데 모처럼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하루를 보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