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제15기 기독신우회
창립 준비기도회 모임 개최 결과보고


대한민국 ROTC 제15기 기독신우회 창립 준비를 위한 모임 기도회가 지난 7월 26일 저녁 7시 풀무교회(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소재)에서 은혜롭게 드려졌다.

이날 기도회 모임은 제1부 예배에 이어, 제2부 친교 및 석식, 제3부 창립준비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예배는 양상완 목사(풀무교회)의 사회로 시작돼 남봉균 전도사(사랑의교회)의 대표기도, 양상완목사의 성경봉독 후, 박재곤 목사(구리 동산교회)가 ‘창조의 목적’(출3:12)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합심기도를 통해 ‘기독신우회 창립과 동기생 복음화를 위하여’, ‘아프카니스탄에 피납된 형제 자매들의 안전과 무사 귀환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재화 준비위원(지구촌교회)의 광고와 최제연 목사(일산 영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제2부 친교 및 석식 후 창립준비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자기 소개와 함께 15기 기독신우회 창립에 관한 제반 사항에 대하여 각자의 의견이 있었고, 주요 일치된 내용은

1)차기 모임일시 및 장소 확정 :8.28(화) 19:00, 염천교회(용산구 남영동 소재)

2) 역할담당 :
금일 참석자 모두가 준비위원 및 발기인으로써 8월28일 2차모임에는 100명 이상의 동기가 참가하도록 노력하여 15기 기독신우회(가칭)가 정식 발기토록 하며 .다만, 창립 총회시까지는 임시 총무및 대외협력(정재화), 2-3명의 집사,장로 헌신자 및 목회자(박재곤, 최재연, 양상완)가 우선 협력해 창립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준비해 나가는 것으로 하였다.

한편 이번 기도회 모임은 서울 지역 이외에도 일산, 구리, 수원, 대전 등 원근 각처에서 11명의 동기 기독교인들이 참여하였고 이외도 10여명의 동기생들이 당일 참석못하나 차기모임에 참가하겠다 하였으며 주님 은혜안에서 좋은 교제의 시간과 유익한 15기 동호회로써 크게 쓰여지는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였다.

* 참석자 명단(11명)

박재곤(영남대) 구리동산교회 목사
최재연(한양대) 일산 영문교회 목사
양상완(단국대) 풀무교회 목사
정재화(한국외대) 지구촌교회
박두석(부산대) 염천교회 장로
오종순(영남대) 대전남부교회 장로
남봉균(충남대) 사랑의교회 전도사
이원봉(경상대) 들꽃교회 강도사
이문주(부산대) 풀무교회
박종서(중앙대) 강남침례교회 집사
양학기(단국대) 제일침례교회 집사


*정재화 / 15기 동기회 사무1총장 *




이충희 : 축하합니다 더욱 발전하기 바랍니다. [07/30 09:52]


정재화 : 8월28일 모임에는 정용상동기의 참석을 믿습니다. 해원이는 어쩌까 ? [07/29 10:25]


최해원 : 정해웅 문화부장이 보이는데 명단엔 빠졌네 !! 할렐루야 ~~~~~ [07/29 02:08]


정용상 : 너무도 아름다운 출발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좋은 모습입니다. [07/28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