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월례회 결과 보고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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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2012.11.26 19:56
맛 있는 저녁 식사~
찬양~
말씀 - 정규조 목사
환~하게 웃으며~
15기 기독장교회 월례회 모임을 지난 7월 박두석 장로께서 운영하시는 일산에 위치한
'한아름 상담센터"에서 가진 후, 8월은 여름 수련회, 10월은 알기연 철야 기도회로 대체하고,
지난 11월 19일 광화문 종교감리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오후 6시에 인근 식당(채선당)에서 모여 샤브샤브 요리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종교교회 7층에서 최제연 회장님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묵도와 신앙고백으로 시작된 예배는 김흥구 서기의 대표기도에 이어 정규조 목사님이
"예수님의 소원"(요한복음 17:9~1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우리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소원이라는 말씀이었는데,
특별히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사랑하고 용서해야 함을 여러가지 예화를 들어가며 소상하게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크게 남과 북이 나뉘어 있고, 남한 내에서도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분리가 되어 있고, 교회는 교회대로 교파로 나뉘어져 있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오늘의 말씀에 나타난 주님께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심같이 우리도 주님과 하나가 되고 서로 서로 하나가 되어,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어 채일균 사무총장의 광고와 최제연 사회자의 중보기도 인도로 통성으로 기도 제목들을 놓고 기도한 후, 박재곤 목사님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
< 기도 제목 >
- 이경은 사모님의 신학공부와 따님의 결혼(12/22)을 위하여
- 이승렬 목사 사모님의 빠르고 온전한 회복을 위해
- 중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사관주 동기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 일본에서 거행되는 이문주 동기의 아들 혼사를 위하여
- 12월 정기 총회와 새로 구성되는 집행부를 위하여
- 15기 총동기회의 발전과 동기들 영혼 구원을 위하여
- 15기 기독장교회와 알기연의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하여
- 나라와 사회의 안녕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소식
- 이경은 사모 따님 결혼 : 12/22(토) 오후 3시30분 김포 아라뱃길 예식장.
- 이경은 사모의 강력한 요청으로 알기연 찬양단 축가를 하도록 함.
- 12월 정기총회(12/10,월) 김거리 장로 키토산 오리집에서 하기로함.
장소 섭외, 행사 준비 등 사무총장 중심으로 기획하기로 함.
- 21013년도 신임 회장으로 수석부회장인 박 재곤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 함.
신임 임역원들은 현 회장님과 신임 회장님께서 상의하여 선정한 후,
총회에 산정하여 최종 결정하기로 함.
#. 회비 납부계좌 : 국민은행 70270201077558 이진섭
- 회비 납부 실적이 저조합니다. 협조 바랍니다.
#. 참석자 : 최제연, 박재곤, 정규조, 남봉균, 현상진, 채일균, 조동관, 김흥구, 정재화,
이승준, 이진섭, 이경은사모, 합계 : 12명
대한민국 ROTC 15기 기독장교회
*. 글 : 김흥구. 사진 : 남봉균, 정재화. 편집 : 이승준
;)
Comments
김기승
정말 아름답고 멋있고 귀한 모임입니다.
식사하며, 찬양하며, 말씀들으며, 주먹을 불끈 쥔 모습까지
한 컷, 한 컷이 모두 참으로 귀한 모습입니다.
(근데 왜 정재화만 왼 손 들었을까요? - 정답 : 왼 손 잡이... 맞죠? ㅎㅎ~~)
함께 모여서 기도하며, 수고하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 하나 하나 참으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주님께서 꼭 이루어 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기독장교회 동기들과, 전 ROTC 동기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안성에서~~~
정재화
쪽집게 도사 기승님, 어떻게 알았지 ~~~~
이진섭
또 1년이 가는군요
내년에는 어떤일이 생길지?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2013년 11월 월례회의때는 많은 회원이 함께 하기를...
(하도 인원이 많아서 나를 찾으려면 한참 걸리겠지? ㅎ ㅎ ㅎ)
박두석
여호와 샬롬~~~~
참석치 못해도 여기를 보면 그 자리 그 분위기 그대로를 느끼고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남봉균
주님께서 사랑하는 기독장교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국이 우러나는 것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욱 사랑이 짙어가는 이모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우리의 사랑이 깃들어갈수록 이제는 이사랑이
남에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좀더 많은 동기생들이 이 아름다운 맛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제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우리의 삶도 아름답게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면서
기독장교회 화이팅!!
현상진
소식을 작성한 김흥구 님과 이를 홈피에 게재해주신 이승준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해동안 수고하신 임역원들과 모든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12월 정기총회에서도 함께 짐을 나누어지는 아름다운 섬김들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