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제15기 동기회가 후원하고 일오기우회가 주관한
2009년 회장배 바둑대회가 종료 되었습니다.
1월 기우회 야유회 때 다들 술이 너무 취해 2월 정기모임에서 우승을 가리기로 하였고
2009년 2월 21일(토요일) 2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승부를 가린 결과 서경대 한해철 교수(동국대:보병;쌍호회)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날 한해철 이는 예선에서 백운조(아주대:현역회장:2급)를 물리치고 준결승에서는 최고수 신창석(회장:1급)을 한집차이로 꺽고 결승에 올라왔습니다.
결승에서는 전년도 우승자 이우현(고문:2급)을 불계로 누르고 생애 첯 우승을 하여
이날 해철이는 일오기우회 최고수들을 모두 격파하고 명실 상부한 최고의 성적으로 우승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이날 총 동기회 박 성열 회장이 바쁜 와중에서도 직접 참여하여 우승자에게 직접 우승 트로피를 전달 하였고 우승자 한해철이는 이 우승 트로피를 가문에 영광으로 알고 길이 길이 보전 키로 하였습니다.
제3회 일오기우회 동기회장배 바둑대회 결과
일시:2009년 2월21일 (토요일)
장소:무학기원(왕십리)
우승 : 한해철
준우승 : 이우현
이상
일오기우회장 신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