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ROTC15기 총동기회장배 바둑대회가 4월 19일 왕십리 6형제바둑문화센터에서 이우현 15기 총동기회장님을 비롯하여 50여명의 동기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먼저 개인전은 오전에 스위스 리그방식(3라운드)으로 8강을 가렸고, 오후에 토너먼트방식으로 결선을 치룬 결과, 우승/김세수(중앙대), 준우승/허진국(중앙대), 3위/이수하(고려대)가 차지했고,

*단체전은 오후에 토너먼트방식으로 열렸는데 우승/조선대.전남대팀, 준우승/동국대, 3위/중앙대가 차지했다.

*이벤트로 열린 프로기사와의 다면기는 미모의 여류기사(배윤진프로3단)를 초청해서인지 시작전부터 열기가 대단했다. 오전에 10명, 오후에 10명씩 다소 무리한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웃음띤 얼굴로 성의있게 다면기를 진행한 배프로에게 환호할 수 밖에 없었다. 알고 보니 남편이 46기 후배라나...

*이번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이우현 회장님과 정황섭 총장님,김인수 위원장님,그리고 집행부 임원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화폐 협찬자:이우현/이우식/한혜철/동국대동기회/중앙대동기회/총동기회

*물품 협찬자:이우현/박진서/이충희/김용덕/정문교

협찬해 주신 동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최다 참기상엔 중앙대(7명), 솔선 수범상엔 외대, 공로상엔 이승준(서울대),특별상엔 김성래 심판위원장이 수상했슴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새로운 재야의 고수들을 다수 발굴하였고,  담달부터 참여키로 하므로써  기우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바둑이 좋아서 기우회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동기님들! 앞으로 30년 쭈~욱 봅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