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동기회 골프회 주관 동기생 2008년 3차 골프대회가 2008년 8월7일 남성대CC있었습니다.
현역 동기회 소속 동기생 2팀 김덕희 김영호 이석규 김세방 조용익 전태인 이대식 7명에다가
예비역 도익회 소속 3팀 이우현 이충희 변준태 이동완 유제욱 김용선 조병욱 이홍수 이대성 박성열 울산에서 올라온 군단장 최해원 김현식 이기현(가짜포함)까지 도합 20명이 즐겁게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이 날의 하어로는 단연 전태인(경기대:동기회장)으로 2오버파 74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적으로 메달리스트에 올랐고 울산의 해원이가 81타로 준 베달리스트에...
현식이는 나를 한번 잡아 보겠다고 해원이의 응원을 등에 업고 분발 했지만 결국 울산 촌놈 한계를 못 벗어나고 5타 차이로 셧 아웃 훗 날을 기약하게 되었지롱~
현식아!
연습 쪼까 더 해가꼬 다시 한번 붙자
동기생 들과의 만남은 이래서 더욱 재미 있지요
특히 동기생들 끼리 화기 애애 하게 진행 되는 이 모임은 정말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이 모임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위의 사진까지는 매우 멀쩡 잰틀했구랴--- ㅎㅎㅎ
난 요즘 보기치기도 버거운데
다들 대단하시구랴.
언제 한번 작대기들고 놀아보세.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날잡아삐라 ㅎㅎㅎ 기분 또맞춰 줄꾸마~~~~~이참엔 연습안허고 부틀란다//언습한게 그모양이니 ㅉㅉ
동기님덜 !! 일일이 이름 거론해서 안부 전하지 안터라도 섭섭치 말거래이~~다그넘이 그넘이니께 ㅎㅎㅎ
오래사니 보고픈 너그들 같은 조은 친구들 만나게 되는걸 보니 더오래 살아야 쓰것다.
준비 하느라 고생덜 많았고 ~~담에 또 보자..건강들 조심혀고~~~~
현식아 바짝 준비하고 있거라
우혀나 81타가 아니고 80개쳤따 80개 !!!
준비하고 치닥거리 하느라 정말 욕봤따 ~~~~~~~~~~~
다음부턴 너거들 현시기 죽일라 카지마라 군단장이 장의사도 아닌데 맨날 시신 수습해야 되것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