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골프회가 제8회 대한민국 ROTC 중앙회장배 골프대회 우승기념으로 제주세계대회 참여선수들이 다시 모여 이 기쁨을 길이길이 남기고 우리 일오골프회의 발전을 위해 용인시에 있는 한원CC에서 기념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인하대 출신 이태형 동기가 우리 일오골프회의 우승을 축하하고 앞날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참가선수 전원에 대한 그린피와 그늘집 비용까지 스폰스를 하여 주었습니다.
이 날 3개조가 그린피 부담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라운딩을 하였는데 1조에는 최해원 일오골프회 부회장, 박진서 부회장 ,이태형 부회장, 이기봉 총무 가 한조가 되어 치열한 공방을 벌렸고
2조 에서는 오랜 만에 이은경 5대 전임회장 윤재정 제주대회 히어로 이충희 6대 전임회장 그리고 울산에서 참가한 김현식이 크게 한판 붙었는데 이날은 이은경(79타) 윤재정(80타) 김현식(81타) 이충희(85타) 의 성적순 이었는데 돈은 이충희가 땃다나.... 글쎄
3조에는 이우현 일오골프회장 김덕희 15기 현역골프회장 두 골프회장이 울산의 꿈나무 양순호(서울대) 전찬집(강원대) 두 다크호스를 상대로 한수 지도대국을 펼쳤다오...
제주대회의 또 다른 히어로 문보상이는 회사 회장의 부름을 받아 조금 늦게 참여하여 일오골프회 발전기금으로 거금 1,000,000원을 희사 하여 참석한 여러 회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우리 일오골프회는 이번 중앙회장배 우승을 계기로 동기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더욱 발전하여 산악회와 기우회 못지않는 좋은 동기들의 만남의 장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이 날 12명이나 되는 전 동기들의 그린피를 스폰스한 이태형 동기를 새로히 일오골프회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기존의 박진서 최해원 최선윤 이성우 김병삼 5명의 부회장에 이태형부회장까지 추가하여 6명의 부회장과 유철욱 경기간사 이기봉 총무까지 막강한 조직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자금력과 재미있는 콘텐츠를 더하여 우리 일오골프회는 15기동호회중 최고의 동호회가 될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동지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울산 꿈나무들을 초빙해주고 환대해줘서 감사 드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