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홍융기 전화를 받은 정덕화 동기와 통화했습니다.
7월에 검봉산 등반이었던 것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제61차 15기 동기 산악회 점봉산 등반을 환영합니다.
암튼 시간 나시는 분들은
막 내려 오세요.
열차표가 없으면 승용차편으로라도 오세요.
서울에서 아주 가까우니까------.
강촌의 동동주, 감자부침개, 도토리묵 좋습니다.
참!! 닭갈비도 있네요. ㅎㅎㅎㅎ
춘천의 몇몇 동기들이 여러분을
따숩게 맞이할 예정입니다.
요즘같은 더운 날 구곡폭포를 바라보고 있으면
온 가슴이 시원히 뚫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토요일 강촌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