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다시 오른 삼척 쉰움산
지난 3월 8일 우리 동기생들과 함께 올랐던 삼척의 쉰움산. 문득 지난 일요일(9월7일)에 혼자 다녀왓습니다. 눈 쌓인 그 길--- 풍광이 달라 생소했지만 그 바위 그 나무는 여전했습니다.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15기 동기)은 간데 없네>였습니다.
<같은 장소 사진 1>
<같은 장소 사진 2>
<원래 쉰움산은 이 사진 처럼 쉰개의 바위 우물이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데 우리가 올랐을때에는 눈에 덮혀 못보았지요>
;)
아쉽게 친구들을 그냥 놓고 온 것 같아 아쉬움산이라 붙여 보았데
다시 보는 쉰움산이 정겹네..
조교장
전국대회에서 6년만에 우승한 쾌거 !!
다시 한번 축하하네.
바로 어제 다녀온 기부도 들구 삼척 동기들 여전히 안녕 하시구
일종계 부식 김일종교장이 홈피에 적극 가담하는것이 다 조교장 덕이 아니겠소
삼척 까재미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