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차
맹물은 참으로 맑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좋은 친구
투명한 빛으로 녹색향 번질때 부처님은 나의 좋은 벗
나의 온갖 망상 오늘도 당신과
잠재워 버린 답니다 만남의 시절이 그리웁고
나의 온갖 번뇌
사라져 버린 답니다 밝은빛 차 한잔에 물들어
맹물은 마음의 때 씼겨 줍니다
은은한 맛 울겨내기 힘들어
맹물은 화 날때 있지만
참으로 나의 아만을 잡기위해
마음을 달래 봅니다
좋은 벗 입니다. 아집을 죽이기 위해
찾잔을 기룰여 봅니다.
차 나비 꽃
저편 차 한잔 꽃 중에 꽃 나비 꽃
녹 눅한 향기 많은 세월 만년설에 잠겨
차 잔에 스미고 조용히 고개숙인 당신의 모습
내는 그만 사랑 인가봐
드리었는데 마시는 이 없고
따라 놓았는데 줄어들지 아니하네 지나간 이야기 꽃
떠오르는 아침 햇살에 그려볼수있는 당신의 모습
살며시 스미는 바람 한점 내는 벌써 풋내기 나비
차 잔 속으로 살포시 자리 한것을
이 밤이 새도록
한 점 바람 이야기 꽃 여원히 곷 피울
그대만이 나의 최상의 벗 당신의 웃음에
이제 내는 외롭지 아니 하겠네
선 지식 무르익고
한 점 바람 봄 바람 가슴에 차네.
오래 동안 머물고 있으시오
예 !
또 한 잔 드리오리다.
회색 나비 작은 섬
강물에 뛰워가는 솔방울 잎 하나 하얀 나비 노랑 나비 날았어요
하늘을 향하여 방끗 웃음 짓고 태평양 가운데 작은 섬으로
태풍이 휘몰차게 때리는 암자위 지도에도 없고 흔적도없는
물새 한 마리 굳게 자리 지키네 아무도 모르는 작은 섬
산을 넘고 산이 있어 봄에는
또 산을 넘어야겠네 부슬비 촉촉히 적셔 주는 곳
산 봉우리 아득히 먼 길 여름에는
내 님 언제 만나리 무지개 꽃 영롱히 비취는 곳
가을에는
산과 산의 울림 소리에 달맞이 꽃 바라 보는 곳
두 눈 을 들어보니 겨울에는
모진 바람 함박눈 꽃 활짝 피는 곳
하늘 문 활짝 열리며
두 마리의 나비는 아 ___________ !
아름다운 춤을 추네
한 소식 웃음 짓네. 태산 같은 태풍에 평화가 있는 곳
악마 같은 해일에 자유가 있는 곳
작은 섬
아주 작은 섬으로 날아 갑니다.
p,s:너무 늦지는 않은지요 ? 참여 하는 맘에 오래 오래 전에 써 놓은것 올립니다,
한국에서는 엄삼탁 선배님의 이별이 있었지만 L,A 에서는 초대,그리고 명예 북미주
ROTC 총연합회 회장 형수님의 장례(3월7일) 와 김철환(성대)16기 (3월21일) 아우님의
장례가 계속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위로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L,A 진 동 식 올림.
동식아 !!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
올린 글중에 작은섬이 젤 ~~ 맘에 든다 ~~~~
시집하나 맹걸어도 되겠다 ~~~ 훌륭해 !!
각 해외지회에 원고 청탁차 진동식동기에게 전화하려던 참이었는데 오늘이 일요인지라 내일로
미루던중 이렇게 원고를 받고보니 무처 감사하오 내일 전화한번 하리다
진동식동기의 동기회에 대한열정은 국내 거주 동기들 보다 더 열정적이라는 사실과
나도 전역과 동시 해외로 나가서 여지껏 근무하다 4년전에 귀국해서 임관30주년 행사를 계기로 동기들과 연결이 되었는데 진동식동기의 심정을 백번 이해할 수 있다오
요즈음은 동기들 만나는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오
LA 동기들 전체 모였던사진과 동기들의 근황도 올려주셔여
작년 년말에 한번 만날려고 하였으나 연기가 됬네, 아직도 30주년 백서2권과 은수저 한벌은 내가 보관중
이네,면목이 없네, 그후로 서해웅이가 다녀가서 백서가 2권 더 보관중이지,15기 모임은 내 소관이 아니네,
올해는 곳 만남이 있을것이네,
회보 편집자님: 참고로 저의 아호는 늦을 만 자에 구름 운 자를 씁니다 (만 운)
내 컴퓨터는 한자 키 보드가 아니라,
오늘은 남가주 동지회의 GOLF 대회가 있었지요, 15기는 나와 승원표 애니멀 닥터 둘이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