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부품 납품비리로 홍역을 치렀던 한국수력원자력이 영광원전 간부급을 대폭 교체했다.
한수원은 18일 내외부 공모를 통해 영광원전 신임 본부장에 김원동(58) 안전기술본부 안전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울진원전 제2발전소 기술공무부장, 울진원전 건설부소장, 방사성폐기물사업본부 방폐물전략실장, 월성원전 제2발전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영광원전 경영지원처장에는 김재혁(57) 울진원전 대외협력실장을 임명했다.
영광원전 제1발전소장에는 허성철(57) 영광원전 제1발전소 운영실장을, 제2발전소장에는 김철준(56) 영광원전 제3발전소 기술실장을, 제3발전소장에는 양창호(56) 영광원전 제2발전소 운영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인사에서 납품비리와 각종 품질서류 위조 등으로 문제가 됐던 구매와 품질관리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mdhnews@newsis.com
멋지게 펼쳐보십시요.^^
국민학교때 월반했나
충남대 물리학과의 자랑
영광원전 폐기물 처리장 문제로 세상이 떠들썩 했을때 매끄러운 처리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들었는데
본부장 취임과 영전을 축하합니다.
더욱 정진하길 기원합니다.
도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광원전이 사랑받는 국민기업이 되도록 해주시기를...
원동이 땜새 우리가 전기를 쓰는겨
항상 고마워